파파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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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커리어[편집]
1999년에 데뷔한 올라운더 스타일의 레슬러로, 뉴저지 올 프로 레슬링, 뉴욕 레슬링 커넥션, 이스트 코스트 레슬링 어소시에이션, 내셔널 레슬링 얼라이언스, 월드 익스트림 레슬링 등 여러 인디단체에서 활동한 베테랑.
활동 초기엔 평범한 기믹이 없는 레슬러였다가 자칭 신이라 주장하며 다니는 기믹으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아 인지도를 높이고 챔피언으로써의 경력도 많이 늘려가게 된다.
2003년에 TNA에 출연하게 되면서 하복과 같이 돈 & 론 해리스와 경기를 가지지만 패한다.
CZW, ROH, 이볼브에서도 파파돈을 초청해 파파돈은 여러 단체를 오가다가 2021년에 AEW에도 등장하면서 AEW 다크에서 션 말루타와 팀을 이뤄 다크 오더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2022년에 다시 등장해서 랜스 아처, 브라이언 케이지를 각각 상대하지만 패한다.
3. 기타[편집]
- 호미사이드에게서 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있다.
- 빈스 맥마흔과 만난 적이 있다고 하며, WWE 입단을 목표로 했었지만 어떠한 입단 제의도 못받았다. 파파돈이 본 WWE는 기름칠이 잘 된 기계라고 평하며 매우 잘 조직되어 있고, 한 곳에서 불꽃놀이를 하고, 다른 곳에서 음식을 제공하고, 다른 곳에서 작가들을 대접한다고 한다. 서로 발끝을 밟지 않고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며, 인디레슬링 단체와 많이 다르다고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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