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자칼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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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야이바 유아가 파이팅 자칼 프로그라이즈 키를 사용해 레이더로 변신한 모습. 각부의 구동계에 가면라이더 발키리의 전투 데이터가 반영돼 있어 격투전에서는 발키리 러싱 치타를 뛰어넘을 정도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용무장은 표적을 베는 예리한 낫 '테리토리 사이즈'. 범위 안에 들어온 표적을 순식간에 포착해, 초경도 강철 칼날로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 공식 사이트 설명
28화에서 등장한 유아의 레이더 변신체. 모티브는 아누비스로 추정.[2] 그래도 명색이 주역의 변신체라고 지금까지 등장했던 다른 레이더들과 달리 실장(実装)이라는 변신구호가 있으며[3][4] , 기동 시 사출되는 파이프의 형태가 제법 정리되어 있다. 자칼 레이더가 사용하는 낫 테리토리 사이즈는 설정상 제로원이 자칼 키를 사용해 폼 체인지해도 그대로 사용한다.
- 기동음
- 변신음
- 필살기
- 파이팅 볼라이드 : 레이드라이저의 레이드로더를 터치해 발동하는 필살기. 테리토리 사이즈에 검은 에너지를 휘감아 적을 베어가른다.
2. 작중 행적[편집]
그래도 나름 강화폼 취급인지[6] 팬들의 예측에 비해선 전투력이 높은 편. 등장보정을 감안해도 첫 변신때 마기어를 딱 두 방으로 제압했고 메탈 클러스터 호퍼를 상대로도 나름 선전했다.[7]
다만 이것도 얼마 못가서 이래저래 후와와 1:1구도가 지속되자 전투센스로 밀리는 것도 모자라서 후와가 램페이지 발칸을 얻게 되고 나서는 시종일관 연전연패를 기록한다.
33화에선 레이드라이저를 분실함으로서 변신할 수 없게 되었다. 애초에 33화에서 자이아를 그만두었기에 변신할 이유도 없어졌다. 이때부터 가면라이더 발키리로 복귀. 하지만 레이드라이저만 잃어버렸지 자칼 키는 가지고 있었음에도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았다.
3. 기타[편집]
어찌보면 제작자를 너무 잘못 만난 비운의 변신체라고 볼 수 있다. 발키리의 전투 데이터가 모두 반영되었다는 설정에, 변신음에도 발키리가 들어간 등 사실상 이 형태가 가면라이더 발키리의 강화폼이나 다름없는데, 거기에 러닝 기능만 넣었으면 제로투 등장 전까지 제로원 대표 스피드스터가 됐을 수도 있다. 허나 오오모리는 그놈의 자캐딸에 심취해 유아를 무능+약골로 전락시킨 탓에 제대로 된 전투력을 발휘하질 못한다. 호로비는 그 러닝 하나만으로 파워 밸런스를 흐트러뜨리면서까지 강해졌는데, 인간과 휴머기어라는 알맹이의 종족 차이를 감안해도 자칼 레이더는 좀 억지스럽게 약하다.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멸망신뢰에서 머리는 다이어 울프 솔드 마기어, 몸통은 서벌 타이거 솔드 마기어의 슈트로 개조되었고, 테리토리 사이즈는 스카우팅 판다 솔드 마기어의 무기로 재등장했다가 2년 뒤 작품에서 2번째 여성 3호 라이더의 무기로 도색되었다.
컨셉아트를 보면 설정상 바이저를 떼어내면 안쪽에 발키리의 얼굴이 있다. 발키리의 시각 센서 위에 추가 센서를 덧댄 구조라는 설정이었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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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로는 '구현', '업데이트' 정도로 번역되는 단어이다. 더빙되었을때는 인스톨(install)로 번역되었다.[2] 제로원이 자칼 키를 사용해 변신한 모습을 보면 아누비스 모티브가 더욱 부각된다.[3]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인스톨'로 번역되었다.[4] 구호 자체는 정해져 있었는지, 바로 다음에 등장하는 배틀 레이더로 변신하는 에임즈 대원들의 구호도 실장이다.[5] 발키리처럼 전투의 운명을 결정지어라.[6] 실제로 간바라이징과 모바일 게임인 시티워즈에서도 발키리의 폼 체인지로 등장하고, 설정과 변신음에도 발키리를 의식한 부분이 많은 등 사실상 로드 바론과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실제 활약과 인상은 영 다르지만[7] 다만 이 땐 아루토쪽이 진심으로 싸우는 걸 망설이고 있던지라 싸움자체가 반쯤 일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