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테스트뢰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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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축구선수. 현재 FC 잉골슈타트 04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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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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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에로 이적한 테스트뢰트는 첫 시즌부터 15골을 몰아치며 팀의 에이스로 등극한다. 그 다음 시즌은 7골로 주춤 했지만, 2020-21 시즌에는 12골 10어시스트라는 좋은 성적을 뽑아내었다.

2.2. SV 잔트하우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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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 주전 공격수 케빈 베렌스를 1. FC 우니온 베를린으로 보낸 SV 잔트하우젠에 그 대체자로 이적했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고전하였으나, 알로이스 슈바르츠 감독이 부임한 후 8경기에 선발로 출전해서 5골을 기록하였다. 전반기 기록은 6골,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 권인 16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21라운드 카를스루어 SC전, 23라운드 함부르크 SV전에서 모두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함부르크전에서는 에리크 첸가의 낮은 크로스를 모리츠 하이어를 완벽하게 이겨내고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

28라운드 베저슈타디온 원정 경기에서 간만에 득점포를 뽑아냈다. 빌드업 도중 일리아 그루에프와 크리스티안 그로스의 실수로 후방으로 흐른 볼을 낚아채 앤서니 융을 농락한 후 슈팅, 그대로 선제골로 연결되었다.

29라운드 SG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경기에서는 아랫선으로 내려와 킬패스를 찌르는 면모도 보이며 에리크 쳉가의 득점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31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 3대2로 앞선 코너킥 상황, 야니크 바흐만에게 굴절되어 뒤로 흐른 볼을 마무리하며 쐐기골이자 시즌 10호골을 터뜨렸다. 이 경기 승리로 잔트하우젠은 2. 분데스리가 잔류를 거의 확정지었다.

2.3. FC 잉골슈타트 0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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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트하우젠과 함께 2. 분데스리가에서 새 시즌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잉골슈타트가 옵트아웃 조항을 발동하며 3. 리가로 강등된 팀에서 새 시즌을 맞을 전망이다. 직전 시즌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던 테스트뢰트였기에 하부 디비전으로의 이적은 의외이다.

키커지의 인터뷰에서는 잉골슈타트의 특별한 장기 프로젝트의 주축이 될 수 있어 이적을 택했다고 말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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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