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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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앤더슨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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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2021
2022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0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실버 슬러거
잰더 보가츠
(보스턴 레드삭스)

팀 앤더슨
(시카고 화이트삭스)


잰더 보가츠
(보스턴 레드삭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로드 커류 상
무키 베츠
(보스턴 레드삭스)

팀 앤더슨
(시카고 화이트삭스)


DJ 르메이휴
(뉴욕 양키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12번
코너 길라스피
(2013~2015)

팀 앤더슨
(2016)


닉 카프라
(2017~2020)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7번
지미 롤린스
(2016)

팀 앤더슨
(2017~2023)


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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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앤더슨
Tim Anderson

본명
티머시 데번 앤더슨
Timothy Devon Anderson
출생
1993년 6월 23일 (30세)
앨라배마 주 터스컬루사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힐크레스트 고등학교 - 이스트 센트럴 커뮤니티 칼리지
신체
185cm, 84kg
포지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7번, CHW)
소속팀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6~2023)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여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유격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툴가이형 유격수. 타격의 경우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극단적인 배드볼 히터로 평가받는다. 2016년부터 6시즌간 Swing% 55.2%, O-Swing% 41.1%로 공 2개당 한 번은 스윙을 했고, 볼 5개당 2개는 배트가 나갈 정도로 선수 본인이 적극적인 타격을 중시하는 지라 볼넷이 매우 적다.[1] 순위로 따져봐도 동 기간 2천타석 이상 들어선 167명 가운데 각각 9위, 8위에 해당할 정도로 메이저 리그 전체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컨택의 경우 2018년까지는 평범했었는데, 2019년부터 타격이 크게 발전하며 리그 타격왕 경쟁을 할 수준까지 성장했다. 다만 BABIP가 거의 4할에 가까울 정도로 리그 평균에 비해 크게 높아 플루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후 2년 연속으로 3할대 타율과 높은 BABIP를 유지하면서 플루크가 아닌 실력으로 입증하고 있다.

타격 포텐이 터진 원인은 앤더슨의 파워, 그리고 타격 메커니즘의 변화에 있다. 유망주 시절부터 30홈런을 기록할 포텐셜이 있다고 평가될 정도로 파워가 있었고, 타격에서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던 2017년과 2018년에도 각각 17홈런-20홈런을 기록하며 파워 툴을 보여줬다. 다만 컨택이 받쳐주지 못해 빛이 다소 바래고 있었는데, 2019년부터 풀스윙 대신 컨택에 집중해 상황에 따라 적절히 밀어치는 타격 스타일로 바꾸면서 성적이 급상승했다. 무리해서 잡아당기지 않고 적절히 밀어치니 평균적인 타구 질이 좋아졌고, 여기에 앤더슨 본인의 기본적인 파워가 더해지며 평균 타구 속도도 2.5마일이나 상승했다. 즉 타구 질의 비약적인 향상으로 BABIP가 폭등, 타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던 것. 1할에 가까운 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홈런 숫자는 크게 줄어들지 않았는데, 2019년에 부상으로 수십 경기를 날렸는데도 18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파워를 보여줬고, 선구안과 적극적 타격 성향으로 인해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타격 생산성을 극복하는 데 성공하였다.

다만 포텐이 터진 후에도 극단적으로 적극적인 타격 스타일은 여전하다 보니, 고질적인 볼삼비의 약점은 개선되지 않았다. 통산 103볼넷 706삼진으로 BB/K는 고작 0.15에 불과하며, 타격왕을 차지한 2019년에도 15볼넷 109삼진이라는 기가 막힌 볼삼비를 보여준 바 있다. 볼넷이 적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적극적 타격 성향으로 인해 삼진이 남들보다 많다 보니 발생한 일. 단축시즌인 2020년을 제외하면 꼬박꼬박 세 자릿수 삼진을 적립중이다. 물론 컨택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2019년부터는 이러한 약점을 다른 장점들로 충분히 상쇄하고 있지만, 하비에르 바에즈의 경우처럼 에이징 커브를 겪고 운동능력이 하락하게 된다면 이 단점이 보다 크게 부각될 수도 있다.

수비의 경우 이전에는 무식하게 툴만으로 수비한다는 느낌이 강했었다. 툴 자체는 어깨도 강하고 수비 범위도 준수할 정도인데,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처럼 글러브질이 불안한 데다가 무리한 플레이를 본인이 즐기는 바람에 실책이 많았었다. 유격수로 한 시즌 1000이닝 이상 소화하기 시작한 2017년 이후 3년간 실책 수가 28-20-26으로, 실책이라는 스탯 자체의 불완전성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수였다. 세이버 지표에서도 그나마 실책이 적었던 2018년을 제외하면 전부 UZR이 음수였다. 그런데 2021년 들어 다소 무리한 플레이를 자제하며 화려한 수비나 범위는 좀 줄었지만, 반대급부로 실책을 단 10개까지 줄이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2018년 이후 3년만에 팬그래프 수비 지표가 양수를 찍었고 향후 수비의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었다.

파워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주력이 뛰어나 유망주 시절에는 30-30도 노려봄직하다는 평을 들었으며, 프로 데뷔 후에도 단축시즌인 2020년을 제외하면 매년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중이다. 2019년부터는 부상 방지를 위해 도루 수를 조금 줄이긴 했지만, 그래도 20개 가까이 기록 중. 통산 도루성공률도 78.4%로 준수하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선구안이 나쁘기로 유명한 하비에르 바에즈보다도 해당 볼넷 수가 적은 경우가 많다. 다만 앤더슨은 컨택 툴이 우수해 배드 볼 히터로 분류되며, 바에즈는 컨택이 그리 좋지 않아 배드 볼 히터라고 보긴 힘들다.바에즈는 그냥 배드 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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