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카카

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에 있는 호수에 대한 내용은 티티카카 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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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키에서 유통하는 미니벨로 로 바퀴 사이즈 20인치 모델이 주력이다.
생산은 주로 알톤스포츠 및 그외 여러 공장에서 담당하고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대부분 접이식 자전거 모델이 주를 이루며, 비접이식 모델은 극소량 출시되고 있다. (비접이식은 다른 브랜드도 거의 멸종)

2010년 이전에는 다혼 자전거의 디자인, 성능, 컨셉을 카피하였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 다혼 자전거의 절반 정도의 가격대로, 다혼에서 발매하지 않는 독자 스펙과 고스펙을 갖추고 있는 모델도 많이 발매하고 있다. (다혼 국내 수입이 제대로 되지 않고, 모델 자체도 대폭 축소된 영향도 있음)
한국 자전거 시장에서의 나름의 미니벨로 라인업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2020년대에는 생활급 7단부터 시작해서,최대 12단까지 고스펙 모델도 출시되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 미니벨로의 유행은 끝나버린지 오래. 윈드브레이커의 영향으로 픽시가 유행한 것을 보면 다시 유행이 돌아올지도 모르지만, 확률은 낮은 편. 이 말이 무색하게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대중교통 기피로 자전거 시장이 때아닌 활황을 맞아, 티티카카도 라인업과 모델이 대폭 확장되었다.

흔히 2010년 전후 미니벨로의 유행은 주로 비접이식 자전거가 대세였으나, 2010년대 로드 픽시 유행으로 비접이식 유저들 대부분이 넘어갔다. 이후에는 비접이식 모델은 대부분 단종되고, 접이식 모델 위주로 소개되고 있다.

이것은 보관상의 이유(실내 보관, 도난장비)와 유사시 대중교통 (지하철,철도,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에 힘입어 여행용 자전거로 재평가되고, 적절한 파츠가 보강되면서, 20인치 접이식으로도 어느정도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것도 영향이 있다.

2020년대 들어서는 접이식자전거가 다용도 무난한 - 보관과 이동도 편리한 자전거로 개념을 잡아가고 있다. 이에 다양한 접이식 제품들이 국내외 여러 브랜드에서 많이 수입 및 발매되고 있다.

2023년에 티티카카 큐브, 스윙 폴딩 방식 신제품이 발매되었다. 흔히 유사 브롬톤, 트라이폴드 라고 부르는 제품이며, X 16인치 라인업과 Y 20인치 라인업, 2가지로 소개되었다.

2. 발매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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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티카카 큐브 X9 - 16인치 스윙폴딩 접이식자전거, 대부분 브롬톤과 같은 부품과 접이 방식이 특징.

• 티티카카 큐브 Y9 - 20인치 스윙폴딩 접이식자전거, 브롬톤과 같은 방식으로 폴딩되는게 특징. 특히 20인치 406 표준형 휠셋이 적용되어, 고속 주행과 안정감이 뛰어남

• 티티카카 플라이트 F(7 / 8단) - 메인프레임이 수평으로 된 모델로 티티카카 접이식 중 가장 기본형 모델.

• 티티카카 플라이트 P(7/ 8/ 9) - 메인프레임이 슬로핑 형태로 이루여졌으며 F타입보다 일부 부품이 고급형이다.

• 티티카카 플라이트 D7 - P형 차체에 F7 형 드레일러, 타이어를 20인치 406 X 2.0으로 개량한 기본 모델.

• 티티카카 서클 F7 (단종) - P시리즈 처럼 슬로핑 차체이며, 싯스테이가 곡션형으로 만들어진 모델.

• 티티카카 미니 F7 - 바퀴 사이즈 16인치의 작은 모델. 시마노 7단 기어이며, 포지션상 여성 및 아이들 용이다.

• 티티카카 플라이트 D16,D24(단종) - F, P모델보다 중장거리 성능을 중시하여 휠베이스를 늘린 모델. 16단 알투스, 24단 클라리스 뒷드레일러를 사용.

• 티티카카 플라이트 R8 / R9 - R 은 Road 타입이며, 대구경 20(451) 휠셋이 적용된 것이 특징. 타이어도 도로용 타이어가 주로 적용되어, 고속 주행에 적합한 모델. 주로 Disc 브레이크 적용.

• 티티카카 스피더스 L - 비접이식 미니스프린터 2x8 클라리스 등급 모델. 20인치 451 X 1-1/8 타이어 사용

• 티티카카 심플러스 L - 스피더스의 플랫바형 모델, 2020년대에는 1* 9단 (싱글 크랭크세트) 적용.

• 티티카카 심플러스 M (단종) - L모델은 프레임 형상이 수평탑 삼각형이라면, M모델은 곡선형으로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사용자를 위한 모델.

• 티티카카 에어 P11 - 11단 ,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슈발베 타이어, 크로몰리 타이어 적용한 P시리즈 최고 스펙 모델 (22년 12월 기준)

• 티티카카 에어 P10 - 10단 시마노 데오레, 시마노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슈발베 마라톤 레이서, 크로몰리 프레임을 사용한 티티카카 최고가 모델(21년 4월 기준)

• 티티카카 에어 P9 - 2017년 9월 출시, 크로몰리 프레임과 406 x 2.0 슈발베 빅애플타이어, 디스크 브레이크의 9단 접이식 자전거.

• 티티카카 에어 R12 - 티티카카 최고 스펙 모델, 20(451) 휠셋, 슈발베 원 로드타이어, LTwoo 12단 구동계, 11-42T 대구경 카세트 스프라켓 적용 (주요 브랜드중 최초 12단 모델, 2023년 1월 현재)

• 티티카카 에어 R11 - 20(451) 대구경 휠셋, 슈발베 원 로드타이어, 시마노 11단 구동계와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적용

• 티티카카 에어 R10 - 20(451) 대구경 휠셋, 슈발베 원 로드타이어, 시마노 10단 구동계와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적용

• 티티카카 에어 R9 - P9을 기반으로 20인치 451 대구경 휠셋에 슈발베 One 로드타이어가 장착되어 좀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모델이다. SRAM 9단 구동계와 TEKTRO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었다.

• 티티카카 에어 M9 - 2020년 9월 출시, 다혼류의 3단 접이식 미니벨로가 아닌 샤오미의 치사이클처럼 스핀 폴딩 방식을 적용한 모델이다. 프레임 중간에 접합부가 없어 더욱 강화된 내구성으로 다른 에어시리즈들과는 다르게 크로몰리가 아닌 알로이 프레임이 사용되었다. 페달과 킥스탠드 제외시 10kg대라 매우 가벼운 편이며 슈발베 마라톤 레이서 타이어와 SRAM 9단 구동계와 TEKTRO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었다.

• 티티카카 에어 P8 (단종) - 에어 P9과 같이 출시, 브레이크가 일반 V 타입이며 8단인 차이가 있다. 디스크 브레이크 모델도 존재한다.

• 티티카카 스트림 F(7, 8) - 저가, 보급형 생활자전거. 다른 라인업과는 달리 짐받이와 머드가드가 장착되어있어서 가방이나 박스 같은 것을 싣기 좋다. f7 기준으로 보급형이라고 해도 프레임이 알루미늄이고, 시마노 구동계를 써서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 다만 자주 접을 일이 있는 사람(접기가 플라이트보다 불편하다) 이나 몸무게가 무거운 사람(싯포스트가 플라이트보다 가늘다) 이라면 스트림보다는 플라이트가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차체와 부품이 작아서 탑승신장이 170 초반 정도가 한계.

• 티티카카 워커 D7 - 알루미늄 저상 프레임, 여성용 초보자용 접이식자전거. 클래식 바스켓이 기본 장착되어 특이한 디자인. 시마노 7단 기어 적용. 흔히 말하는 바구니 자전거 기반의 접이식 모델로 독특한 취향.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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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톤스포츠

기술의 적용과 고사양의 미니벨로 라인업은 덜한 편이다.
접이식 자전거인 플라이트 시리즈가 유행이며 가장 인기가 많다. 이른바 가성비의 영역으로 승부를 하고 있는데, 다혼과 턴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한국인 특유의 자전거에 대한 낮은 가격인식도 한몫하는 듯하다.
스틸과 알루미늄 라인업으로 발매되는 경우가 많은데 스틸은 그야말로 생활차, 적어도 30만원대의 제품을 추천한다.

2010년대 초반 자체 프리미엄 라인으로 티티카카 에어(AIR) 라인업을 출시했다. 구성에 따라 싸게는 3, 40만원대에서 비싸게는 1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나오면서도 모델별 부품 가성비는 상당히 뛰어나 한때 매니아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를 누렸으나...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완전히 단종되었다.

위 문단은 2010년대 중반까지 이야기이며,
접이식 자전거 시장도 많이 변화되면서, 2020년대 현재는 크로몰리 프레임과 시마노 부품 중심으로,티티카카 에어 시리즈의 경우 최대 12단 모델까지 발매되고 있다. 에어 P,R 시리즈가 다양하게 소개되면서, 크로몰리 접이식 제품의 다양화에 힘을 보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