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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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Trishula.svg.png त्रिशूल (Trishula)

인도 신화에 나오는 파괴신 시바가 들고 있는 . 그러나 '트리슈라' 라는 단어 자체가 힌디어로 3을 뜻하는 '트리'와 창(槍)을 뜻하는 '슈라'를 합친 단어인 까닭에 인도에서 삼지창을 가리키는 일반 명사로도 쓰인다.

1. 설명
2. 대중문화 속의 트리슈라
3. 관련 항목



1. 설명[편집]


파괴신으로 유명한 시바가 애용하는 삼지창. 피나카라고도 알려져있지만 이는 번역 과정에서 와전된 것으로 시바가 가진 창의 이름은 트리슈라가 옳다. 피나카는 창이 아니라 시바의 로 트리슈라와는 별개의 무기다.

이 창의 세 갈래로 갈라진 창 끝은 각각 시바의 샤크티(힘)이자 이차(욕망, 사랑, 의지), 크리야(행동), 즈나나(지혜)를 나타낸다.

창조신 브라흐마의 가호를 받던 세 악마들의 도시[1]를 단 한 방에 불태워버렸다는 전승이 있으므로 파괴력은 어마어마한 수준인 듯싶다.


2. 대중문화 속의 트리슈라[편집]




3.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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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으로 된 도시, 은으로 된 도시, 철로 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