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덤프버전 :
유희왕/OCG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빙결계
파일:氷結界の還零龍 トリシューラ(TW0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일어판명칭=<ruby>氷結界<rp>(</rp><rt>ひょうけっかい</rt><rp>)</rp></ruby>の<ruby>還零龍<rp>(</rp><rt>かんれいりゅう</rt><rp>)</rp></ruby>トリシューラ,
영어판명칭=Trishula\, Zero Dragon of the Ice Barrier,
속성=물, 레벨=11, 공격력=2700, 수비력=2000, 종족=드래곤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3장까지 제외한다.,
효과2=②: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 / 묘지에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1장을\, 공격력을 3300 으로 하여 특수 소환한다.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그 몬스터들은\, 공격력이 절반이 되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스트럭처 덱 동옥의 빙결계에서 등장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리메이크 몬스터. 원본보다 레벨이 2 오른 것 외엔 다른 스탯 및 소환 조건은 같다. 최초로 등장한 레벨 11 이상의 물 속성 몬스터이기도 하다. 이름의 환영(還零)은 환상이나 환각이란 뜻의 그 환영(幻影)이 아니며,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설정과 연관지었을 때 영(0)으로 되돌리는 용 또는 돌아온 영룡이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원본처럼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하는 유발 효과로, 상대 필드의 카드를 3장까지 골라 제외한다. 제거 카드로서 많은 장수인 데다 비대상 제외는 효과 완전 내성이 아니고서야 막기 어려운 강력한 효과라 성공하면 큰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기존 트리슈라처럼 포뮬러 싱크론 등을 사용한 상대 턴 싱크로 소환으로 상대 턴에 카드 3장을 제외해 빌드를 방해할 수도 있다. 게다가 11기 OCG 카드치곤 특이하게도 턴 제한이 없어서 여러 장 싱크로 소환하거나 싱크로 캔슬 등을 병용해 한 턴에 여러 번 발동할 수도 있다. 다만 레벨이 높아 소환이 까다롭고, 보통은 3장 제외면 필드를 비우기에 충분해서 억지로 노릴 필요는 없다.
②의 효과는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면 자신의 엑스트라 덱이나 묘지에서 원본을 공격력 3300으로 해서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영구적으로 절반으로 하고 효과를 무효화하는 부가 효과도 있다. 소환시의 유발 효과를 쓰고나면 그대로 바닐라가 되는 원본의 단점을 보완한 효과다. 이렇게 소환한 트리슈라는 싱크로 소환으로 소환한 게 아니기에 효과를 발동할 수 없고,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했을 경우 소생 제한 룰에 걸린다. 상대에 의한 파괴란 엄격한 조건을 요구하다 보니 노리고 쓰긴 어렵지만, 성공하면 이득이 커서 상대가 파괴를 망설이게 하는 억제 역할이 되어줄 수 있다.
일러스트는 원본에 비해 한층 더 흉악하고 살기어린 분위기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인상이 서리가 낀 것처럼 날카롭고 위협적으로 변했으며, 지금 당장이라도 공격하려는 듯 공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고, 몸 곳곳에 혈관을 연상시키는 빨간 선이 새겨져 있다. 듀얼 터미널에서 레벨 11이 신의 경지임을 생각하면 올라간 레벨도 압권.
듀얼 터미널 1부의 최종 보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가 드래그니티 연합과의 싸움에서 격노한 형태이다. 레벨도 11이라는 초고레벨에 도달하여, 무려 창성신들과 동급이 되었다.[1]
더 밸류어블 북 EX에서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봉인에서 풀려난 후 파괴 활동을 벌이던 트리슈라가 자신을 저지하려는 드래그니티 연합과 격전을 치루던 중 분노가 한계까지 치달은 끝에 변화한 모습으로, 스스로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린 극한 상태라고 한다.몬헌? 무시무시한 힘으로 아스칼론을 비롯한 드래그니티 연합을 전멸 직전까지 몰아붙였다가 아라드와가 마지막 수단으로 발사한 연옥의 화염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결국 빙결계의 전도사에 의해 재봉인된다. OCG 상으로도 환영룡 트리슈라의 모든 효과는 자신과 직접 대치했던 아스칼론을 비롯해 대다수의 드래그니티를 말 그대로 박살내버릴 수 있지만[2],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무효화하고 제외시키는 아라드와에게 유일하게 카운터당한다. 참고로 아스칼론, 아라드와 둘 다 공격력이 3300으로 이 카드의 효과로 튀어나올 수 있는 트리슈라의 공격력과 일치한다.
빙결계 삼룡의 원조/선조로 추정되는 빙령산의 용조 란세아가 등장하면서 재평가를 받았는데, 환영룡의 레벨은 란세아보다 하나 더 높고, 환영룡에서 나오는 트리슈라의 공격력 3300도 란세아와 동급이다. 때문에 분노한 트리슈라가 선조인 란세아마저 넘어서는 경지에 도달했다는 해석이 가능한 부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0:09:04에 나무위키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관련 문서: 빙결계 1. 설명[편집]
파일:氷結界の還零龍 トリシューラ(TW0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일어판명칭=<ruby>氷結界<rp>(</rp><rt>ひょうけっかい</rt><rp>)</rp></ruby>の<ruby>還零龍<rp>(</rp><rt>かんれいりゅう</rt><rp>)</rp></ruby>トリシューラ,
영어판명칭=Trishula\, Zero Dragon of the Ice Barrier,
속성=물, 레벨=11, 공격력=2700, 수비력=2000, 종족=드래곤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3장까지 제외한다.,
효과2=②: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 / 묘지에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1장을\, 공격력을 3300 으로 하여 특수 소환한다.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그 몬스터들은\, 공격력이 절반이 되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스트럭처 덱 동옥의 빙결계에서 등장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리메이크 몬스터. 원본보다 레벨이 2 오른 것 외엔 다른 스탯 및 소환 조건은 같다. 최초로 등장한 레벨 11 이상의 물 속성 몬스터이기도 하다. 이름의 환영(還零)은 환상이나 환각이란 뜻의 그 환영(幻影)이 아니며,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설정과 연관지었을 때 영(0)으로 되돌리는 용 또는 돌아온 영룡이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원본처럼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하는 유발 효과로, 상대 필드의 카드를 3장까지 골라 제외한다. 제거 카드로서 많은 장수인 데다 비대상 제외는 효과 완전 내성이 아니고서야 막기 어려운 강력한 효과라 성공하면 큰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기존 트리슈라처럼 포뮬러 싱크론 등을 사용한 상대 턴 싱크로 소환으로 상대 턴에 카드 3장을 제외해 빌드를 방해할 수도 있다. 게다가 11기 OCG 카드치곤 특이하게도 턴 제한이 없어서 여러 장 싱크로 소환하거나 싱크로 캔슬 등을 병용해 한 턴에 여러 번 발동할 수도 있다. 다만 레벨이 높아 소환이 까다롭고, 보통은 3장 제외면 필드를 비우기에 충분해서 억지로 노릴 필요는 없다.
②의 효과는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면 자신의 엑스트라 덱이나 묘지에서 원본을 공격력 3300으로 해서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영구적으로 절반으로 하고 효과를 무효화하는 부가 효과도 있다. 소환시의 유발 효과를 쓰고나면 그대로 바닐라가 되는 원본의 단점을 보완한 효과다. 이렇게 소환한 트리슈라는 싱크로 소환으로 소환한 게 아니기에 효과를 발동할 수 없고,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했을 경우 소생 제한 룰에 걸린다. 상대에 의한 파괴란 엄격한 조건을 요구하다 보니 노리고 쓰긴 어렵지만, 성공하면 이득이 커서 상대가 파괴를 망설이게 하는 억제 역할이 되어줄 수 있다.
일러스트는 원본에 비해 한층 더 흉악하고 살기어린 분위기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인상이 서리가 낀 것처럼 날카롭고 위협적으로 변했으며, 지금 당장이라도 공격하려는 듯 공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고, 몸 곳곳에 혈관을 연상시키는 빨간 선이 새겨져 있다. 듀얼 터미널에서 레벨 11이 신의 경지임을 생각하면 올라간 레벨도 압권.
2. 설정[편집]
듀얼 터미널 1부의 최종 보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가 드래그니티 연합과의 싸움에서 격노한 형태이다. 레벨도 11이라는 초고레벨에 도달하여, 무려 창성신들과 동급이 되었다.[1]
더 밸류어블 북 EX에서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봉인에서 풀려난 후 파괴 활동을 벌이던 트리슈라가 자신을 저지하려는 드래그니티 연합과 격전을 치루던 중 분노가 한계까지 치달은 끝에 변화한 모습으로, 스스로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린 극한 상태라고 한다.
빙결계 삼룡의 원조/선조로 추정되는 빙령산의 용조 란세아가 등장하면서 재평가를 받았는데, 환영룡의 레벨은 란세아보다 하나 더 높고, 환영룡에서 나오는 트리슈라의 공격력 3300도 란세아와 동급이다. 때문에 분노한 트리슈라가 선조인 란세아마저 넘어서는 경지에 도달했다는 해석이 가능한 부분.
3. 수록 팩 일람[편집]
4. 관련 카드[편집]
4.1.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0:09:04에 나무위키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듀얼 터미널 세계관 카드 중 레벨 11 몬스터는 창성신 sophia와 sophia의 네크로즈, 창성신 tierra와 인페르노이드 티에라, 세피라 트라 그라마톤, 그리고 환영룡 트리슈라 뿐이다. 다만 그 중에서는 공격력이 2700~3300으로 가장 낮다.[2] 이를 반영한 것이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도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천룡설옥의 일러스트에서 아스칼론과 격전을 벌이는 상황과 이어지며 아스칼론이 발사한 광선이 트리슈라를 맞추지 못하고 비껴나가고 있다. 환영룡 트리슈라가 먼저 나온 상태에서 후속으로 아스칼론이 나온 상황이 아닌 이상 아스칼론은 그대로 환영룡 트리슈라에게 관광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