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샤(크로노 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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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소개[편집]
트리샤는 파로스 교단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단독으로 파로스 교단에 잠입했었던 은밀하고 실력 있는 암살자입니다.
재빠르고, 다양한 능력을 사용하며, 치명타 확률이 높은 대미지 딜러입니다.
크로노 아크의 등장 캐릭터.
파로스 교단에 잠입했던 적이 있어서인지 머리에 파로스 교단 마크가 새겨진 가면을 쓰고 있다. 또한 핏빛 공원 2의 보스중 하나인 파로스 교단 자매인 사파이어/루비와, 파로스의 교주인 파로스 교주 전투에서 트리샤가 있는 파티는 특수 대사가 출력된다. 파로스 교주의 정신 지배에 걸린 상태에서 동료를 죽일 때 하는 대사를 볼 때는 원래는 파로스 교단원 이었다가 교단을 배신하고 방주로 투항한 모양. 다만 교주와 조우할 시 자기는 처음부터 첩자였다고 이야기한다. 파로스 교단에 소속돼 있을 때는 아무리 첩자여도 수상해 보여서는 안 되니까 암살자의 특기를 살려 온갖 더러운 짓을 하긴 했을 것이다. 널리 알려진 작품 중에서 비슷한 예를 찾아보자면 수리남(드라마)의 변기태 같은 인물일 듯하다. 다른 사람도 아닌 교주가 얼굴을 기억할 정도라면 마냥 선량하게 있지는 않았을 테니까...
그런데 굳이 파로스 교단 가면을 계속 착용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다. 만약 트리샤가 작중 시점까지 파로스 교단 편인 척 하다가 루시와 함께 여정에 나서면서 파로스 교단의 뒤통수를 치는 상황이라면 옷차림이 파로스 교단 신자들과 비슷하더라도 이해할 수 있고 전개도 자연스럽겠지만[1] , 작중 시점보다 더 예전에 교단을 배신했고 교단 쪽 인물들도 트리샤가 배신자라는 걸 다 아는 시점에서[2] 굳이 교단식 패션을 고수하는 건 조금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다. 물론 창작물에서 트리샤 같은 시노비 캐릭터들은 머리에 가면을 장착한다는 디자인적 클리셰가 있지만서도...
여담으로 트리샤의 스킬 일러스트는 원래 다른 일러스트 였으나, 어떤 사건으로 인해 전면 교체 되었다. 전체적으로 일러스트 퀄리티도 올라서 유저들도 호평했었다.
2. 스펙[편집]
3. 스킬[편집]
3.1. 패시브: 그림자 분신[편집]
5번 손에서 트리샤 스킬을 사용한 뒤 다음 스킬은 0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는 패시브. 전투 종료 후에도 스택이 유지되기에 전투 종료 전에 미리 스택을 쌓아두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고 실버스틴 같은 무거운 기술을 운용하는 캐릭터와 상성이 좋다.
3.2. 전투 스킬[편집]
3.2.1. 그림자 베기[편집]
풀피 상태인 적을 공격할 시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공격기. 트리샤는 딱히 기본기로 집어둘만한 스킬도 없기에, 초반은 이 스킬을 기본기로 지정해두는 편이 좋다.
마나만 넉넉하다면 시작시 3-4명의 적이 한꺼번에 튀어나와도 죄다 체력을 빼놓아버리는 행위가 가능하다. 1-2장 챙겨둘만한 스킬이긴하나 마나는 패시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이상 계속 1씩 먹기 때문에 사용시 이후 스킬들을 생각하며 마나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3.2.2. 기습[편집]
트리샤의 단일 대상 극딜기. 3코스트라는 높은 비용에 비해 피해량은 떨어지나, 손에 트리샤의 스킬이 없다면 100% 치명타가 들어간다. 치명타 적중 확률을 피해량으로 환산하여 주기에 치명타 장비나 유물이 있다면 충분히 극딜을 먹일 수 있다.
3.2.3. 환영 복제[편집]
트리샤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다른 캐릭터의 높은 비용을 가진 스킬을 복사해 패시브를 활용하거나, 유물 '골렘 원자로' 효과를 받은 스킬을 복사하여 강화 모듈 효과를 두 번 누리거나, 미스 체인의 추격으로 코스트가 감소한 스킬을 복사해 코스트 사기를 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트리샤 자체의 공격 스킬들이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기 때문에 최대한 그림자 환영으로 좋은 스킬들을 뽑아오는 것이 좋다.
3.2.4. 일루젼 스트라이크[편집]
출혈 혹은 받는 치명타 확률 둘 중 하나의 효과를 선택하는 스킬. 주로 시전한 대상이 사망했을 경우에는 받는 치명타 확률 증가 디버프를, 사망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출혈 디버프를 선택하는 편이다. 트리샤의 공격 스킬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3.2.5. 붕대 감기[편집]
딜포터인 카론을 제외하고 극히 드문 공격군의 힐 스킬. 트리샤는 당연히 공격력을 올리므로 치유력 기반인 힐량 자체는 기대할 것이 못 되나, 후반으로 갈수록 매우 아파지는 고통 디버프를 하나 지워주면서 소소한 힐에 조건부로 스킬까지 뽑아줄 수 있는 스킬이다. 초중반에는 왠만하면 고정 스킬로 넣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3.2.6. 그림자 장막[편집]
몸이 매우 약한 트리샤가 순식간에 끔살당할 확률을 그나마 낮춰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스킬이다. 0코스트로 가볍기에 패시브 스택을 쌓아주는데도 소소한 도움을 준다.
자기 자신 뿐 아니라 아군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보스의 패턴을 꿰고 있다면 각종 즉사기나 해로운 상태이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3지역 보스인 사신의 표식을 막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 중 하나.
이후 패치로 조건부 기절, 자버프 기능이 추가되었고 일회성이 제거된 대신 3회 사용지 해당 전투동안 제거로 완화되었다.
3.2.7. 쉐도우 스텝[편집]
공격 스킬 생성과 도발 제어, 자버프 효과를 가진 유틸기.
다만 스킬 복사 효과는 다소 애매하다. 스킬의 강화 효과를 복사하여 가져오지 않고, 복사하고 싶은 공격 스킬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체력이 낮아서 늘 보호를 받는 트리샤에게는 의미 없는 방어군 캐릭의 도발기나 적한테도 피해를 입히는 강화 효과를 붙인 회복 스킬을[4] 가져오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하여 환영 복제나 그림자 환영의 하위호환이다.[5] 아군이 보유한 무작위의 공격 스킬을 복사하여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무작위의 공격 스킬 3개 중 하나를 선택하여 복사하여 가져오는 효과였다면 더 좋았을 스킬.
또한 도발 제어 겸 자버프 스킬로도 성능이 애매하다. 자버프 효과는 비슷하게 도발 효과를 제어하는 스킬인 헤인의 위협이나 프레셀의 죽이시오! 가 주는 디버프 효과보다 약하고, 스킬 자체의 피해량도 떨어지며, 결정적으로 위협과 죽이시오! 는 1코스트인데 쉐도우 스텝만 2코스트다. 여러모로 애매한 스킬.
3.2.8. 심장 찌르기[편집]
다소 입지가 애매해지는 트리샤를 상향하기 위해 1.42버젼에서 새로 나온 트리샤의 새로운 준 극딜기. 적에게 부여된 턴 당 디버프 피해량(보통은 고통 디버프)만큼 추가 피해를 주는 기술로 디버프가 부여되지 않은 대상에게 주는 데미지는 형편 없지만 고통 디버프가 많이 중첩될 수록 점점 데미지가 강해진다. 다음 턴에 받아야할 피해를 미리 가져와서 사용하는 매커니즘 특성상 고통 디버프 운용의 단점인 장기전 지향적인 운용을 어느정도 땡길 수 있다.
단점은 스킬 추가시 안 나올때는 정말 안 나오는 기술 중 하나인지라 심장찌르기를 염두에 둔다면 1픽으로 뽑아서 리세마라를 해주는 편이 좋다.
이후 패치에서 치명이 부여되고 스택을 안 잡아먹게 패치가 되었으나, 대신 온전한 피해량은 그림자 분신 상태일때만 주게하고 이외의 경우에는 절반의 피해만 입히도록 너프되었다.
그 이후 패치로 스킬의 추가 피해에 자신에게 부여된 턴마다 피해를 주는 디버프의 피해량이 합산되지 않도록 너프되었다. 이로 인해 후즈의 치유의 상처 디버프나 마녀의 고통 저주 디버프를 통해 피해량을 늘리는 전략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현재 일러가 바뀌었는데 2-2 신규 보스인 폭탄 광대로 바뀌었다.
3.2.9. 무방비 습격[편집]
트리샤의 최상급 극딜기로, 적에 방해 디버프가 걸려있거나 아군이 행동 불가 상태라면 2배에 가까운 피해를 주는 스킬. 방해 디버프의 대상에는 도발[8] 이 포함되니 아군 스킬로 도발시킨 적을 공격할 때 유용하다. 특히 죽이시오!와의 시너지가 좋다. 다만 치명타율 보정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치명타율 강화를 바르지 않으면 치명타 보기가 매우 어렵다.
과거에는 상대나 아군이 기절 상태면 2코스트 환급받는 스킬이었다. 이름 값대로 효과만 발휘한다면 0코스트 17 피해로 사기적인 성능을 뽐내게 되지만, 효과를 보기가 어려웠다. 방해 디버프 자체가 특정 적만 쓰는 흔하지 않은 디버프인 것은 둘째쳐도, 아군이 방해를 적에게 걸면 기절 해제 후 방해 면역을 얻기 때문에 방해을 여러 번 걸어 무방비 습격으로 이득을 보는 플레이가 불가능했기에 애매한 스킬로 꼽혔다.
3.3. 유니크 스킬[편집]
3.3.1. 블링크 스탭 [편집]
지속적으로 손패를 보충하면서 소소한 드로우를 볼 수 있는 유틸기. 그 특성상 덱에 저코스트 스킬이 많을수록 효과가 극대화된다.
루시 스킬 중 마나 드로우[9] 와의 궁합이 매우 좋으므로 해당 드로우 스킬이 있다면 집어볼 만 하다.
3.3.2. 그림자 환영 [편집]
아군이 배우지 않은 희귀 스킬도 가져올 수 있다. 환영 복제와 마찬가지로 0코스트 신속 스킬이므로 패시브 관리에 도움이 된다. 카론의 다크 블레스나 아자르의 환상처럼 몇몇 유용한 유틸기가 해당 캐릭터의 핵심 레어 스킬과 경쟁관계여서 잘 선택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스킬을 집어온다면 금상첨화이며, 그게 아니더라도 트리샤는 패시브를 쌓아 0코스트로 스킬을 사용하는 선택지가 열려 있으므로 소위 말하는 코스트 사기를 칠 가능성이 항상 열려 있는 좋은 유틸기이다.
3.3.3. 그림자 검무 [편집]
패치로 대폭 상향된 스킬. 부가 효과에 치명과 신속이 추가되었으며, 피해량도 비약적으로 증가되었다. 자체 치명타 피해량이 높기 때문에 치명타도 잘 터지며, 과거에 자신만 적용되었던 그림자 분신이 어느 파티원이든 적용되게 바뀌어 메인 딜러로 운영할 생각이 있다면 채용하게 되는 스킬 중 하나로 바뀌었다. 다만 여전히 도발 무시가 없다는 점은 단점.
이전에는 그림자 분신 효과가 트리샤 자신에게만 적용되었었다. 이 스킬 자체의 계수는 높은 편이 아니었고(코스트 대비 딜량은 2코스트 스킬 수준) 기습과 이 스킬을 제외한 트리샤 스킬들은 대부분 코스트가 낮아 그림자 분신 버프를 활용하기 어려웠으며, 집중 버프를 제거해버리기 때문에 아군과의 연계를 망치는 경우도 많아 꽝 스킬이었다.
3.4. 루시 스킬[편집]
3.4.1. 잠행[편집]
무난한 드로우 스킬. 집중 중첩도 쌓기에 집중 스택 관리에 도움된다.
비용이 높은 스킬부터 우선적으로 뽑기 때문에 스킬 하나하나가 묵직한 실버스틴과의 조합이 좋다. 굳이 실버스틴뿐만 아니라 고성능 스킬들은 고비용이기 때문에 피의 복수, 쉐도우필라같이 패에 오래 묵혀둬야 강한 스킬들과도 좋은 궁합을 발휘한다.
장점이자 단점으로 고코스트를 우선으로 드로우한다는 점을 유의할 것.
4. 운용과 시너지[편집]
리안은 유리몸인 트리샤를 아군 보호 스킬로 보호해줄 수 있으머, 트리샤 또한 리안의 약점인 고통 디버프를 붕대 감기로 보호해줄 수 있다.
실버스틴은 트리샤에게 부족한 강력한 한방딜을 보충해줄 수 있다. 트리샤의 패시브를 이용하면, 그림자 환영으로 생성된 저격 같은 고화력 기술을 0코스트로 끼얹어줄 수 있다.
아이언하트는 보호장벽을 이용하여 멧집이 약한 트리샤에게 오는 공격을 대거 흡수 시켜줄 수 있다. 트리샤 또한 붕대감기랑 그림자 장막으로 아이언하트의 방어막 지원을 해줄 수 있다.
조이, 카론, 미스 체인의 디버프 기술은 쌓이는 피해량 스택도 많고, 빠르게 쌓는게 가능한데 트리샤의 심장 찌르기의 피해량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다만 이 세명과 동시에 파티를 짜게 되면 템포가 매우 느려지고 결정적으로 즉시 사용가능한 한방력이 부족해 지므로 실버스틴같은 한방딜 강력한 아군 한명이 끼여있는 편이 좋다.
자신에게 걸린 효과도 받으므로 후즈와의 조합도 고려해볼만 하다.
아자르와의 조합은 코스트 사기와 패순환에 특화된 조합이다. 환영검 버프를 거는 환검술 초식이나 무한의 검을 복제하여 트리샤가 사용하면 환영검이 트리샤의 것으로 생성되며, 승천참으로 환영검을 복제할 때도 사용자가 유지되므로 0코스트 신속 스킬인 환영검으로 트리샤의 패시브 스택을 쉽게 쌓을 수 있다. 이렇게 불린 환영검 또는 트리샤 패시브로 0코스트가 된 스킬들에 유성검이나 환상을 사용하면 엄청난 패순환이 가능하다. 또한 아자르가 검막 스킬을 선택했다면 트리샤의 방어력을 올려주어 생존력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5. 평가[편집]
그림자 베기를 통한 기선제압과 각종 디버프들과 이를 이용한 기술들 그리고 소소한 유틸까지 가지고 있는 디버프 기반의 딜러다.
5.1. 장점[편집]
장점은 쓸만한 선제공격 기술과, 기술과 캐릭터 자체의 높은 치명타 관련 수치와 다채로운 유틸 능력.
트리샤의 기술들은 유달리 치명타 보정이 높은 편이라 장비 아이템으로 약간의 치명타 세팅만 해주면 별거아닌 공격기술들이 극딜급 딜량을 보여줄 정도로 크리티컬이 펑펑 잘 터져주는 편이다. 다만, 이 때문인지 자체적인 기술 피해량은 좀 짠편이다.
또한 그림자 베기 스킬과 패시브 덕분에 트리샤는 풀피인 적 공격시 마나만 받혀준다면 1턴에 무지막지한 딜을 끼얹어주며, 매 주기마다 강한 일격을 넣어줄 수 있다.
딜적 능력이 다소 부족한 트리샤지만, 아군 스킬 훔처 쓰기, 출혈, 어그로 감소, 절대 회피기등 높은 유틸 능력도 보여주는 편인 약간 지원과 공격의 경계 어딘가에 위치한듯한 캐릭터.
5.2. 단점[편집]
단점은 까다로운 조건부 폭딜과 종잇장같은 체력. 트리샤의 1레벨 기준 체력은 고작 17, 이는 전 캐릭터 최하이자 힐러보다도 낮은 정도이며 성장하여도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높은 회피율에 대한 패널티인지 저 낮은 체력에 방어력도 0% 때문에 회피에 실패할 시 거의 높은 확률로 빈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고통 디버프를 박는 적 상대로는 운이 나빠 치명타를 맞을 경우 그대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10] , 스킬을 욱여넣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캐릭터라 한방딜이 약하며 스킬 카드 소모도 심하고, 패시브가 마나 소모 보조임에도 꽤나 마나 소모가 심한 편이다. 따라서 트리샤를 운용할 시에는 높은 자체 치명타율을 살려 치명타 위주로 혹은 공템을 둘둘 두르는 템셋팅하여 딜량을 늘려주거나 낮은 딜량을 보완해줄 다른 주력 딜러와 같이 운용하는 편이 좋은 편이다.
트리샤의 한방 기술은 디버프를 활용한 폭딜기인 심장찌르기와 기습인데, 기습은 조건부 확정 치명타 옵션이 붙어 자체 코스트 대비 공격력이 낮아 사실상 확정타를 넣을 수 있을 경우에만 사용하는 편이며, 심장찌르기는 다른 아군과의 조합이 필요하며, 디버프를 최대한 우겨넣어야하는 특성상 딜템포가 빠르지 않아 체력이 약한 트리샤를 포함한 아군의 체력소모를 강요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6. 트리샤 대사[편집]
- 일반 대사
- 상호작용 대사
- 헤인
- 조이
- 시즈
- 미스체인
- 아자르
- 리안
- 피닉스
- 프레셀
- 아이언하트
- 카론
- 실버스틴
- 후즈
- 헬리아
- 셀레나
- 나르한
- 요한
- 특수 상호작용 대사
- 루비&사파이어
- 파로스 교주
- 방주에서의 대사
- 잊혀진 왕 조우 전 대사
7. 운명편에서의 트리샤(스포일러)[편집]
방주 가동 이전 과거 시절 이름은 베아트릭스,[11] 남쪽 섬나라의 황족 출신 귀부인이였다. 명상을 즐기고, 분쟁을 원치 않는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며, 지금과는 달리 단발이였다. 현실과 연관이 깊은 방주 특성상, 실제 베아트릭스도 스파이와 관련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8. 둘러보기[편집]
[1] ex) 파로스 교단 관계자 : 왜 갑자기 우릴 공격하는 거냐? 설마 배신자냐? / 트리샤 : 배신한 적 없어. 처음부터 첩자였거든. ...같은 느낌으로. 실제 게임에서는 진작에 배신을 해서 교단 내부에 트리샤가 배신자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진 모양이다.[2] 물론 트리샤를 배신자라고 칭하는 건 간부인 루비&사파이어 자매와 교주 정도지만 일개 조직원들도 트리샤가 포함된 파티를 가차없이 공격하는 걸 봐서는...[3] 선택:대상 대상 3턴간 출혈(7 피해) 또는 자신 2턴간 공격받을 확률 감소. 대상: 혼란함(1/3) 약화 디버프 성공률: 95% 명중률: -5% 이번 턴에 행동 카운트를 2만큼 지연시킵니다. 2턴 지속 >> 이 스킬로 처치 시, 대상위 모든 디버프를 다른 적에게 전이시킵니다. >> 현재 효과 순으로 스킬 효과가 변경되었다.[4] 강화 효과까지 복사하여 가져오지 않으므로 그냥 평범한 회복 스킬이 된다.[5] 물론 '루시의 모험' 챌린지 모드 한정으로 환영 복제와는 달리 루시의 공격 스킬을 복사할 수 있기 때문에 환영 복제보다 상위의 스킬 복사 스킬이 된다.[6] 고통 데미지가 주는 온전한 한 턴 피해를 준다.[7] 공격력 수치에 비례[8] 전투 시작시 걸려있는 것 말고, 디버프로서 강제로 걸리는 도발을 의미한다.[9] 스킬을 하나 뽑고, 이번 턴에 스킬을 뽑을 때마다 마나를 1 회복하는 효과를 부여.[10] 특히나 3스테이지의 파로스 암살자는 거의 사신같은 존재인데, 2번에 걸쳐서 공격하는 특성때문에 회피에 실패하면 바로 절명해버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그렇다고 체력을 높혀주는 장비를 끼기에는 트리샤 자체 딜이 시원치 않다. 따라서 체력을 늘려주는 물약이 나오면 트리샤에게 우선적으로 주는 편이 좋다.[11] 정확히는 트...라고 하려다 베아트릭스로 말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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