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크로노 아크)
덤프버전 :
분류
1. 캐릭터 소개[편집]
쌍둥이 자매인 헬레아와 셀레나는 어린 시절, 어른들 몰래 뒤틀린 땅에 내려갔다가 수수께끼의 마석을 줍고 태양과 달의 힘을 손에 넣었습니다.
쌍둥이들은 이 감당하기 어려운 힘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조사단에 지원했습니다.
셀리나는 자비로운 달의 힘으로 아군을 치유하는 지원 역할군입니다.
헬리아와 셀레나는 최초 2명의 조사단원을 영입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캠프파이어의 지원 요청에서 등장하지 않습니다.
크로노 아크의 등장하는 지원군으로, 태양과 별의 저주를 해금하면 헬리아와 같이 해금되게 된다.
과격한 성격의 헬리아와는 다르게 굉장히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 성급한 헬리아와 달리 느긋하기도 하다. 덕분에 더듬는 말투를 쓴다던가 기분나쁘게 웃는 대사들이 다소 있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지원군 치곤 그다지 이타적인 편이 아니며 겁이 많아 자신의 안위를 우선시 하는 편이다. 헬리아는 신경 쓰지만 여러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먼저 신경 쓰는 대사가 더 많다.
2. 능력치[편집]
3. 스킬[편집]
3.1. 패시브: 생명공유[편집]
말 그대로 생명을 공유하여 피해를 공유하는 패시브. 자세한 것은 같은 헬리아 문서를 참조.
3.2. 전투 스킬[편집]
3.2.1. 만월의 기운[편집]
모든 아군의 체력을 치유하고[2] 가장 최근 사용하거나 버린 스킬의 비용만큼 마나를 되돌려받는다.
빅덱 입장에서는 기존에 굉장히 구렸던 셀레나의 전체 치유 능력을 훌륭히 커버하는 좋은 스킬이다. 해불달장 입장에선 달장 부여가 없으니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스킬이나, 어쨌든 전체 힐이라 쓸모가 없지는 않다.
3.2.2. 별바람[편집]
무난하게 달의 장막을 부여할 수 있는 스킬이다. 신속도 달려 있어서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조금만 신경써서 루시 스킬을 다음 뽑을 스킬로 가져오면 0 코스트로 11을 회복하는 최고의 스킬이 된다. 하지만 마나를 회복하는 경우에는 달의 장막을 부여하지 못하므로 주의할 것.
3.2.3. 별의 치유[편집]
신속이 없고 카드를 2번 내야 하는 조건이 있으나 달의 장막을 확정으로 특정 아군에게 부여할 수 있으며 회복량이 조금 더 높은 스킬. 별바람을 집는 편이 낫지만 대신 사용하더라도 크게 손해보지는 않는다.
3.2.4. 달의 축복[편집]
0 코스트로 다음으로 뽑을 스킬중 하나를 선택하여 비용을 증가시키고 한번 더 시전하는 효과를 추가한다. 예전과 크게 바뀐 점은 없으나 쌍둥이의 다른 스킬들이 여러 상향을 받으면서 꽝에서 쓸만한 카드로 평가가 올라갔다.
3.2.5. 찬란한 달빛[편집]
별바람 혹은 헬리아의 여러 스킬들과 시너지가 있는 스킬. 다만 덱의 맨 위로 올려놓는다는 것이 카드 하나를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실 사용에서는 생각보다 애매하다.[3] 달장을 바르려면 2코스트를 넘겨야 하는데, 해불달장 핵심 스킬의 대부분이 1코짜리라 굉장히 어정쩡하다는 점도 단점이다. 또한 본인 자체는 0코스트에 불과해 빅덱에서도 방해거리로 남는다. 혹은 그냥 달빛 치유 2개를 가져와 급한 힐링을 해결할 수 있다. 양측 모두 사용가능하지만 둘다 애매한 것이 큰 단점. 이 스킬의 진가는 덱이 꼬였을 때 직접적으로 덱 조작을 도와주는데 있으나 그리 큰 효력은 없다.
3.2.6. 혈월[편집]
2 코스트로 최대 16+10N*4(파티원 수) 회복과 12N*4(적군 수) 피해를 줄 수 있다. 태양 불꽃 디버프와 달의 장막 버프가 선행돼야 해서 실질적으로 저 최대 효과를 발휘하기는 어렵지만 태양 불꽃 혹은 달의 장막 중 하나만 있어도 이득을 볼 수 있기에 가볍게 하나 정도는 집을만한 스킬이다.
3.2.7. 달빛 고리[편집]
햇빛 고리와 유사한 스킬. 회복되는 파티원이 한 명을 사이로 두고 두 명이 회복되는거라 위치를 좀 신경써야 하지만, 그 외에는 무난하게 괜찮은 회복기. 특히 달의 장막을 부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회복기다.
참고로 1번 자리의 아군에게 시전하면 2번과 마지막 자리(3명이면 3번 캐릭터, 4명이면 4번 캐릭터)의 아군이 회복되고, 마지막 자리의 아군에게 시전하면 앞의 캐릭터와 1번 자리의 아군이 회복된다.
3.2.8. 검은 달[편집]
보통은 셀레나를 힐러로 운용하기 때문에 잘 선택되지는 않으나 힐러인 셀레나가 흉폭한 딜러로 변할 수 있는 스킬. 치유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입히므로 코스트에 비해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추가 피해의 조건이 버려진 덱의 가장 위에 있는 카드의 비용이다보니 최대치를 채우기도 쉬운 편. 다만 진짜 빅덱으로 갈거면 별똥별이 피해량도 더 높고 성능도 좋다보니 걸러진다. 1 스테이지 극 초반이나 검은 태양과 같이 선택할 법한 스킬.
3.2.9. 별똥별[편집]
셀레나의 고정 능력으로 추천되는 스킬 중 하나. 치유력에 비례한 피해와 회복을 할 수 있으며 조건으로 인해 추가 공격&회복의 최대치를 채우기도 쉬운 편.
3.2.10. 라이징 스타[편집]
연계가 가능하고, 그와 동시에 회복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빅덱에서 한두장 정도 쓰면 좋다. 다만 혈무 등에서 세장을 꽉꽉 채우기엔 자체 코스트가 낮아서 별로.
3.3. 유니크 스킬[편집]
3.3.1. 이클립스[편집]
평소에도 2~3 코스트 스킬을 1코스트에 쓰게 해주는 좋은 스킬. 다른 고코스트 유니크 스킬, 특히나 헬리아의 태양 폭우 같은 스킬과 시너지가 있다. 게다가 덱의 맨 위에 올려 놓기에 또 사용할 수 있다.
3.3.2. 달의 눈물[편집]
마찬가지로 회복량은 좋지만 유니크 스킬 치곤 좀 애매한데, 진정한 의의는 셀레네리온을 가져오는 것. 보통 태양의 눈물이 영 좋지 못한 성능이라 굳이 셀레네리온을 노린다면 달의 눈물을 먼저 가져오게 된다.
성능적으로 보자면 두 유니크 스킬로 이루어진 셀레네리온이 태양 폭우와 이클립스의 시너지보다 좋다기엔 애매하기에 성능을 노린다면 걸러야 하는 스킬이다.
이후 확정 선택 2드로우를 선택할 수 있는 구르기 루시 카드가 추가됨의 따라 실전성이 올랐다.
3.3.3. 루나 마레[편집]
이번 전투동안 달의 장막이 해제되면 체력을 6 회복시킨다.
3.4. 루시 스킬[편집]
3.4.1. 관측[편집]
예지 기능이 들어있는 2드로우 스킬. 다만 버려짐이 붙었고, 3번째 스킬을 관측한다는 뭔가 나사빠진 스킬. 실질적 용도는 관측으로 스킬으 확인하고, 관측으로 스킬을 2개 뽑아 다음 스킬이 관측으로 예지한 스킬이 올라가게 하는 것일 거다. 가장 단순한 예시로 루시 스킬을 관측하고나서, 관측 드로우 스킬을 쓰고 별바람을 쓴다던지.
4. 운용과 시너지[편집]
달의 장막 버프를 활용해 태양 불꽃을 지원하고, 고코스트 빅덱인 경우 고코스트와 시너지가 있는 몇몇 스킬을 잘 이용해야 한다.
- 헬리아
- 조이
- 프리셀
5. 평가[편집]
적당한 양의 힐량을 가지고있으며, 달의 장막을 부여하여 헬리아의 태양 불꽃과의 시너지를 이용하여 운영하는 상급자형 힐러 캐릭터. 운영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뉴비들은 얌전히 조이나 프리셀을 쓰는 편을 추천한다.
5.1. 장점[편집]
숙련만 된다면 태양 불꽃과 달의 장막을 적재적소하게 사용하여 회복하는 동시에 공격하는 다재다능한 캐릭터가 될 수 있다. 셀레나의 힐 스킬들을 조건부가 하나씩 달린 편이지만, 대상 지정후 양 옆을 회복한다던가, 엄청난 양의 힐을 연쇄 치유를 시킨다던가, 힐과 동시에 적에게 딜을 넣는 등 보조적인 성능이 훌륭한 편이다. 게다가 딜량도 꿇리는 편은 아닌게, 헬리아의 태양 불꽃에 반응하거나 스킬의 코스트에 비례하여 반응하는 피해를 넣는 등 공격력에 큰 투자를 안 해도 무서운 딜량으로 서브 딜링을 쏠쏠이 해줄 수 있다.
5.2. 단점[편집]
힐을 제외한 지원가로써의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딱 단일 힐만 잘 하고 다른 게 안 되는 타입. 디버프를 통해 아군을 지원할 수도 없고,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하는 능력도 없으며, 전체 힐도 없기 때문에 적의 스펙이 상승하여 강한 피해를 주고 출혈, 기절 등을 걸기 시작하면 셀리아 1힐로는 아예 대처가 불가능하다. 패시브인 생명 공유도 문제로 전투가 끝나고 빵을 덜 먹는다는 메리트는 있지만 광역딜에 그만큼 취약하고, 잊혀진 왕의 사슬이나 숙련 난이도에서 등장하는 '처형자' 저주를 가진 적이 가하는 즉사공격으로 둘이 한꺼번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결론적으로 힐러로써는 사실상 1인분이 불가능하기에 헬리아와의 시너지를 활용하지 못하면 파티 전체의 위력을 낮추는 족쇄가 되어버린다.
헬리아와 마찬가지로 일단 2자리를 박고 시작하는 캐릭터라 아군 구성에 제약이 다소 큰 편이며, 헬리아의 존재로 인하여 셀레나 역시 핸드 컨트롤이 강제되는 편으로 이러한 운영에 자신이 없다면, 채용을 포기하는 편이 좋다.
6. 셀레나 대사[편집]
- 일반 대사
- 상호작용 대사
- 헤인
- 조이
- 시즈
- 트리샤
- 미스체인
- 아자르
- 리안
- 피닉스
- 프레셀
- 아이언하트
- 카론
- 실버스틴
- 후즈
- 나르한
- 요한
- 방주에서의 대사
7. 운명편에서의 셀레나(스포일러)[편집]
파일:운명편 셀레나.png
프롤로그에서 까지는 미등장 상태. 정식 오픈이후 추가될 예정.
정체는 스텔라일 가능성이 높다. 클라인에 이어서 가상현실을 테스트한 사람으로, 접속 오류로 인해 의식이 복제되고 삭제되지 않았다. 이후 클라인이 폐기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폐기되지 않았고, 이후 크로노아크 본편 시점에서 남은 스텔라의 데이터의 정체가 셀레나로 보인다. 진실을 보았을 때 셀레나는 반응하고, 헬레아는 그렇지 않은데, 이를 감안하면 셀레나쪽이 본체, 헬레아는 기억이 없이 복제된 쪽으로 보인다. 애초에 쌍둥이라곤 해도 영입할 때 무조건 둘이 같이 가야만 했던 것이 복선이었던 것.
8. 둘러보기[편집]
[1] 상점에 600원에 파는 상자를 열면 태양과 달과 별의 저주 디메리트 아이템 3개(패시브 무효, 무작위적 공격, 회피 명중률 감소))가 등장하는데, 보스급 몹을 이 장비를 끼고 잡으면 영웅 등급이 되는데, 3개를 전부 유물 등급으로 만들면 유물이 해금된다.물론 3개 다 끼고 하면 한 번에 클리어는 되겠지만, 하나씩 저주를 풀어도 상관없기 때문에 굳이 3개 한꺼번에 다 낄 필요는 없다. 참고로 해당 아이템은 정화 스크롤이나 저주 해제 스크롤로 해제할 수 없다. 보스급 몹만 잡으면 되고 장착시 해제불가 옵션이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보스 잡을때만 잠시 끼고 잡으면 된다. 과거에는 도르취경의 부탁을 완료하면 해금이 되어있는데 워낙 괴랄한 난이도라 전세계 언어로 욕을 얻어먹은 바람에(...) 지금의 해금 조건으로 바뀌었다.[2] 이미지는 패치 전이다.[3] 즉, -1 드로우기 때문에 0코스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댓가를 가져간다.[4] 패시브 특성상 빈사 상태 대사와 같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21:40:23에 나무위키 셀레나(크로노 아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