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코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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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겸 감독. 선천적 청각 장애인이기도 하다.
본인은 자신의 성을 '코써'로 발음하고, 미국 방송에서 그의 이름이 언급될 때 '코처'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한국에선 ts는 무조건 ㅊ라는 인식이 굳어져서인지 코처라고 불린다.
2. 출연작[편집]
2.1. 영화[편집]
코다
2.2. 드라마[편집]
CSI:NY
스크럽스
크리미널 마인드
만달로리안
3. 여담[편집]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할 때, 아카데미 시상식 전통에 따라 전년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시상자로 나섰다. 이때 윤여정이 트로피를 건네며 수어로 축하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그해 9월에 다음 해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농아인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가 윤여정과 재회했다. 약속을 잡아 만난 게 아니라 트로이 코처가 청와대에서 열린 장애예술인 특별 관람전을 보고 차량을 기다리다가, 병원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윤여정과 우연히 만난 것이다. 코처 부부와 윤여정은 무척 반가워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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