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슈터(DNF 듀얼)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DNF 듀얼에 등장하는 캐릭터, 트러블 슈터를 서술하는 문서.
의뢰비는 조금 비쌀 텐데, 괜찮겠나?
2. 작중 행적[편집]
3. 기술표[편집]
- 스킬[3]
- 소드밤 : S
- 현월참 : ↓ + S
- G-Bomb : → + S
- 역전의 승부사 : ← + S
- G-Bomb (공중) : (공중에서) S
- MP 스킬
- 번 투 슬래시 (최대 3타) : MS (MS로 추가 공격)/MP 타수당 20
- 퍼펙트 배팅 : ↓ + MS 또는 →↓↘ + MS/MP 70
- 겟 온 파이어 (최대 2타) : → + MS 또는 ↓↘→ + MS (MS로 추가 공격)/MP 60-20(2타)
- 오프레션 : ← + MS 또는 ↓↙← + MS/MP 50
- 디스트러블 퀘이크 : (공중에서) MS/MP 30
- 각성기
- 전선 유지(50% 무색 큐브 선택 시 각성 패시브) : 공격을 히트/가드 시켰을 때에 주는 대미지가 향상되고, 공격을 당했을 때 받는 대미지가 경감됩니다. 여기에 더해 MP 자동회복속도가 향상됩니다.
- 화약 다루기(30% 황금 큐브 선택 시 각성 패시브) : 각종 MP 스킬의 성능이 강화되며, 이 기술들을 '겟 온 파이어 (2타)'로 캔슬할 수 있게 됩니다. MP 스킬의 성능 강화는 주로 기술이 가드당했을 때의 후속 상황이 좋아지게 되며, 일부 기술은 히트 후 상황이 변합니다.
- 인크레더블 : (각성 중) AS
4. 평가[편집]
- 정식 출시
- 1.00ver
트러블슈터의 게임은 근접캐릭 상대로는 수류탄을 통한 니가와 형태로, 니가와 캐릭터들 상대로는 턴을 잡혔을때 리버셜로 쳐내면서 누적딜을 조금씩 쌓다가 체력이 깎였을때 무식한 한방 콤보로 한 번에 끝장내는 형태로 굴러가는 일이 많다. 특히 패시브가 발동되면 강력한 중거리 대공기인 겟 온 파이어가 콤보 시동기가 되기 때문에 하루 종일 두들겨 맞으면서 리버셜 2~3번 맞춘 트러블슈터가 패시브 + 겟 온 파이어 한 방에 그대로 상대를 끝장내는 일도 허다하다. 다만 공격들이 아주 느리진 않지만 빠르지 않기 때문에 가드를 뒤흔드는 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 즉, 리버설을 필두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는 식의 운영을 해야하는 것. 그래서 평가가 나쁘지는 않지만 수동적인 면모가 많은 캐릭터라 엄청 높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성능과 별개로도 평가가 미묘한데, 지뢰를 깔고 몇 초 동안 멀찍이 지켜보거나 G-Bomb으로 무한 니가와를 하거나 열심히 압박했더니 냅다 지른 리버셜에 맞든 가드하든 압박이 풀리고, 그러다가 딸피때 실수로 한 대 맞았다고 마나 200 콤보에 게임이 그대로 끝나버리는 등 조금 루즈하게 설계된 캐릭터라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트러블슈터는 타임어택 빈도가 엄청 높다는 유저들의 증언이 꽤 많다. 하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마나도 들이지 않는 강력한 니가와를 뚫어야 하는데다 3방향에서 날아오는 G-Bomb이든 맵끝까지 닿는데 대공까지 커버하고 데미지도 무식한 장풍인 갯 온 파이어든 어느 한쪽을 맞았다 싶으면 콤보까지 아프게 맞기 때문에 강캐 및 혐오캐릭터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이후 역전의 승부사를 이용한 버프와 컨버전으로 절명콤까지 가능한 콤보 루트가 개발되면서 평가가 올라갔다.
5. 대사[편집]
캐릭터 선택 시
의뢰비는 조금 비쌀 텐데, 괜찮겠나?
등장
오셨군. 무르기없기다?
라운드 승리
시원한 술 한잔 하고싶군.
하... 이건 의뢰에 없었는데?
라운드 패배
으윽... 이런, 폭약이 모자랐나..
아, 잠깐 좀 살살하자고.
패배
너무 많이 마셨나...으어...
불발탄이었나... 으윽...
대기 액션
의뢰중엔 진중하게.
음? 나를 고용하고 싶다고?
승리
후읏! 각별한 한 모금이군. 또 해보자구.
승리 대사
* vs 버서커
어이, 어이... 그렇게 핏대를 세우고 달려들 필요까진 없잖아?
* vs 뱅가드
으으... 아무리 의뢰비를 많이 준다고 해도, 당신 같은 사람을 두 번 상대하고 싶지는 않군.
* vs 그래플러
후우~ 끈적거리게 달라붙는 남정네는 사양이란 말이지?
* vs 스트라이커
좋은 승부였어. 내가 이겼으니, 술값은 그쪽이 내라고.
* vs 레인저
총탄이 옷깃을 스치는 감각은 오랜만인걸? 꼭 젊을 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어.
* vs 런처
'옵티머스 팩토리'? 거 참... 탐나는 물건이군. 이봐. 그쪽 무기상을 내게 소개시켜 줄 생각은 없나?
* vs 쿠노이치
그래서 도대체 그 '주군'이 누구지? 얼마나 큰 손이길래 그렇게 충성을 다하는 거야?
* vs 드래곤나이트
하하… 아무리 의뢰라도 전설 속의 용족을 상대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말이야. 이거 사례비를 좀 더 받아야겠어.
* vs 스위프트 마스터
아무리 바람이라도 사방에 덮쳐오는 폭발을 피할 순 없을걸?
* vs 인챈트리스
자, 자. 이제 집에 돌아갈 시간이라고 꼬마 아가씨.
* vs 이단심판관
지나친 맹종은 과음만큼이나 해롭다고 아가씨!
* vs 크루세이더
너무 붙지 말라고. 나도 내가 원해서 싸움을 건게 아니니, 용서하게. 이번 의뢰만 끝나면 성당에 들러 헌금이라도 낼 테니.
* vs 검귀
재밌는 콤비군. 어라? 혼자였나? 분명 누군가 당신과 함께 싸운 느낌이었는데?
* vs 히트맨
'더 컴퍼니'... 여전히 조직을 위한다는 명목아래, 진실에 눈을 돌리고 움직이는건가?
* vs 트러블 슈터(미러전)
하하. 폭발의 연속이구만... 이 옷은 버려야겠어. 그나저나 그쪽이 진 걸 보니, 아무래도 내가 받은 의뢰금이 좀 더 많았던 거 같은데?
* vs 길 잃은 전사
으아(한숨) 의뢰는 이걸로 끝인가? 돌아가면 주점에서 제일 좋은 술부터 한 병 시켜야겠어.
* vs 블레이드
거, 표정 좀 풀라고... 조금만 여유로웠으면, 누워있는 건 그쪽이 아니라 내가 됐을 텐데 말이지.
* vs 스트리트 파이터
하핫! 뒷골목의 싸움이라면 나도 보고 들은 게 많아서 말이지.
* vs 배틀메이지
후우~ 내나이 즈음 되었으면 나보다 훨씬 나았겠어.
6. 여담[편집]
- 상남자 마초가이 컨셉으로 나온 덕분에 외국에서 인기가 굉장하다. 또한 미국의 유명 격투게임 인플루언서 유튜버 Maximilian Dood(통칭 '맥두')가 트러블 슈터와 비슷(?)하게 생긴 덕분에[4][5] Maximilian Dood가 드디어 격투게임에 나오게 되었다는 댓글도 꽤나 볼 수 있다.[6] 그리고 제작사도 이걸 의식 했는지 트러블 슈터의 팔레트 중에 맥두의 자케의 색배율과 비슷한 팔레트[7] 가 존재한다. 당연하지만 그 당시 반응은 DAMN! 캐릭터 자체도 마음에 들었는지 정식 발매 후 랭킹 매치에서 주력으로 쓰고 있다. 결국 팬들이 더더욱 자신과 닮게 만든 모드를 만들어줬고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이 모드를 깔고 플레이하고 있다. 이에 맥두는 한발 더 나아가 무려 자신이 더빙(!)을 직접한 맥두 버전 트러블 슈터를 만들었고 엄청난 퀄리티와 연기력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고있다.
- 트슈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인 더 나인 배럴이 빠져서 아쉬워 하는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넓은 공격 범위와 강한 단발 화력을 가진 대신 선후딜이 긴 프로세스 문제가 있다보니 넣기 애매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 인트로에서 장미에서 총을 꺼내는 것은 유명 락 밴드 건즈 앤 로지스 혹은 터미네이터 2편의 T-800을, 기타 케이스에서 칼이 나오는 것은 영화 데스페라도의 기타 케이스 안의 중화기들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