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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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02-14 (1).png
전체 높이
7.6m
전체 폭
4.9m
전체 길이
2.0m
중량
3.8t
스피드
-km/h
파워
-만 마력
코어 애니멀트론(하반신, 양 주먹, 등)
버팔로캅
상반신
타이거캅
양팔
이글캅
합체(변형)
트라이캅
첫 등장
새로운 우주경찰, 트라이캅!
(미니특공대 애니멀트론 에피소드 15)
마지막 등장
최후의 전투
(미니특공대 애니멀트론 에피소드 26)
성우
이민규

1. 개요
2. 설명
3. 구성원
3.1. 타이거캅
3.2. 이글캅
3.3. 버팔로캅
4. 작중 행적
5. 완구
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미니특공대 애니멀트론의 주역 4호 메카. 우주경찰들 중 하나.


2. 설명[편집]


15화에서 새로 합류한 우주경찰. 3단합체 형태로 경찰차인 타이거캅이 상반신, 헬리콥터인 이글캅이 양팔, 캐리어 트럭인 버팔로캅이 양 주먹, 하반신을 맡는구성이다. 인격의 경우 성우가 버팔로캅의 성우인 이민규인것으로 보아 트라이캅 맴버의 리더격인 버팔로캅의 인격이 깃들어있는듯 하다.[1]

전투력이 매우 강하다. 첫 등장때부터 볼트가 고전하던 풍선킹을 손쉽게 제압했으며 군단킹의 기습에 잠시 속박당하기도 했지만 자력으로 탈출하여 한방에 제압해 내었고 미니특공대와 애니멀트론 전원을 압도하던 붙여킹을 완전히 압도해내며 진화를 한 보스킹을 잠시나마 막아서기도 했다.


3. 구성원[편집]



3.1. 타이거캅[편집]



파일:2022-02-143.png
전고 : 1.49m, 전폭 : 1.80m, 전장 : 4.5m, 중량 : 1200kg
성우는 신용우.[2]


호랑이와 스포츠카 스타일의 경찰차 형태의 우주경찰로 트라이캅 합체시 팔을 제외한 동체를 맡는다. 이글캅과는 사이가 안 좋은듯 하다.

생김새는 약간 다이노 코어의 샤벨코어와 닮았다.

상부가 흰색이고 하부가 검은색인 도색과 부메랑 모양의 사이렌을 보면 일본 경찰차의 외형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3.2. 이글캅[편집]



파일:2022-02-14.png
높이 : 1.7m, 너비 : 1.6m, 길이 : 4.8m, 몸무게 : 1800kg
성우는 전태열[3]

독수리와 헬리콥터 형태의 우주경찰로 트라이캅 합체시 조종석이 오른팔, 꼬리날개쪽이 왼팔을 맡는다. 오른팔의 무장인 프로펠러는 주로 캐논포로 쓰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프로펠러 형태로 다시 전개해 방어용으로 쓰일때도 있다.
타이거캅과 사이가 좋지 않은 듯 하다.

3.3. 버팔로캅[편집]



파일:2022-02-142.png
높이 : 3.0m, 너비 : 2.3m, 길이 : 8.1m, 몸무게 : 4000kg
성우는 이민규.

들소와 캐리어트럭 형태의 우주경찰로 본체가 캐리어 트럭이라 캐리어 안쪽에는 타이거캅을, 윗칸에는 이글캅을 태우고 다닐 수 있으며, 트라이캅 합체시 양 주먹, 하반신을 맡는다. 트라이캅 맴버들중 리더 포지션에 속하는듯 하다.[4][5]


4. 작중 행적[편집]


15화에서 첫 등장. 버팔로캅이 실수로 주유소에 주유를 하고 있던 차량을 긁어서 차주[6]가 화를 내자 합체하여 도시로 가는 길을 물어보지만 의도치않게 사람들을 놀래키는 바람에 실패한다. 이후 볼트가 고전하던 풍선킹을 손쉽게 제압하여 체포한다.

16화에서 레오캅 죠스캅과 함께 경주를 하다 군단킹의 졸개들이 몰려오자 합체하여 군단킹의 본체를 찾으러 간다. 군단킹의 거미줄에 속박당한 뒤 광선 공격을 받지만 이내 에너지를 모아 자력으로 탈출하여 트라이캐논으로 군단킹을 제압한 뒤 체포한다

20화에서 붙여킹의 위험한 기운을 느끼고 출동하여 위기에 빠진 미니특공대와 애니멀트론들을 구해준다 미니특공대와 애니멀트론 전원이 힘을 합쳐도 상대가 안되던 붙여킹을 힘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애니멀트론들도 풀지 못하는 붙여킹의 속박공격도 힘을 써서 손쉽게 풀어버리며 압도적으로 쓰러뜨린 뒤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 라이온에게 감사인사를 받지만 사양하고 떠난다

25화에서 자신을 희생하여 볼트와 리오, 라이온과 코라를 폭발 직전인 보스킹의 기지에서 탈출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25화 마지막 장면에, 폭발해버린 기지에서 나오는 건 보스킹 뿐이다. 우주경찰은 왜 행복할 수 없는 건가..

26화(최종화)에서 라이온과 볼트가 보스킹을 쓰러트린 후 리오와 빅콩이 트라이캅의 잔해와 핵심 코어 및 엔진을 찾아내 다시 부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우주경찰, 애니멀트론과 함께 지구를 떠난다.


5. 완구[편집]


토이트론에서 발매했으며 정가는 9만원 대로 상당히 높은 편. 애니멀트론 로봇 완구 중 가장 사이즈가 크고 비싼 편이지만 가동률과 프로모션은 꽤 괜찮다.

트라이캅의 다리부분(버팔로캅의 머리)과 타이거캅의 앞머리부분이 살짝 빡빡하다. 타이거캅의 경우 합체 시 머리를 내려야 하는데 다소 힘이 들어가며 특히 버팔로캅의 변형방법이 다소 복잡한 편. 관절이 하체에 유독 집중되어있어서 상체를 뒤로 젖히면 그대로 꼬꾸라진다. 이 관절에 손가락이 끼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찝히면 아프다.

디자인은 대체로 호평이며 애니멀트론에서 유일하게 합체하는 기체라서 인기도 어느 정도 높다.


6. 같이 보기[편집]




파일:시즌 4 로고.jpg
미니특공대 애니멀트론의 주역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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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트론
라이온 / 호크 / 엘리 / 크로커 / 빅콩 / 코라

레오캅
죠스캅
트라이캅
타이거캅[br]이글캅
버팔로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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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분한 말투인 버팔로캅과는 달리 말투와 목소리톤이 꽤나 감정적인 것을 보면 버팔로캅을 베이스로, 세 명의 인격이 합쳐진걸지도 모른다.[2] 전 시즌에서 베스페로를 담당했다.[3] 새미와 동일한 성우다. 그런데 새미어떤 메카를 섞어놓은 것 같다.[4] 농담이라고 할 수 없는게 타이거캅과 이글캅이 싸우면 버팔로캅이 항상 제지한다.[5] 카캐리어 트럭에 리더 포지션에 합체 시 하반신을 구성하고 소가 모티브라는 점에서 마치 전설의 용자 다간빅 랜더랜드 바이슨과 컨셉이 겹친다.[6] 성우는 성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