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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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후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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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후퍼의 주요 수상 및 수훈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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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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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제82회
(2010년)


제83회
(2011년)


제84회
(2012년)

캐서린 비글로
(허트 로커)

톰 후퍼
(킹스 스피치)


미셸 아자나비슈스
(아티스트)


역대 프라임 타임 에미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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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 미니시리즈 부문
제57회
(2005년)


제58회
(2006년)


제59회
(2007년)

스티븐 홉킨스
(피터 셀러스의 삶과 죽음)

톰 후퍼
(엘리자베스 1세)


필립 마틴
(프라임 서스펙트)

제59회
(2007년)


제60회
(2008년)


제61회
(2009년)

필립 마틴
(프라임 서스펙트)

톰 후퍼
(존 아담스)


디어블라 윌스
(리틀 도릿)




톰 후퍼
Tom H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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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토머스 조지 후퍼
Thomas George Hooper
국적
[[영국|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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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호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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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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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2년 10월 1일 (51세)
[[잉글랜드|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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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런던
학력
옥스퍼드 대학교 유니버시티 컬리지
직업
영화 제작자, 감독, 작가
활동 기간
1992년 -
가족
아버지 리처드 후퍼, 어머니 메러디스 후퍼
1. 생애
2. 평가
3. 주요 작품
4. 기타



1. 생애[편집]


1972년. 런던 태생. 10대때부터 영화에 관심을 가져 단편 영화 등을 촬영해왔으며, 옥스퍼드 대학교 영문학을 졸업한 뒤엔 광고계에서 일을 하다가 2004년 레드더스트란 영화로 데뷔했다.

이후 HBO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한 TV 영화와 존 애덤스 미니시리즈를 만들어 에미상을 휩쓰는 호평을 받고, 댐드유나이티드 이후부터 국내에서도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킹스 스피치로 2011년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으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 감독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듬해인 2012년에는 뮤지컬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레미제라블을 연출하면서 더욱 큰 명성을 얻었다.


2. 평가[편집]


현대극을 찍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사물이나 과거를 배경으로 다룬 영화에 더욱 좋은 흥행과 연출력을 보여준다. 물론 역사극의 전형적인 연출과는 상관없는 연출이긴하나 흥행추이가 그렇다. 대니쉬 걸 또한 20세기 초반 성전환 수술을 한 화가의 이야기를 다룬 과거의 이야기.

카메라 연출이 독특한 편이다. 인물을 중심에 두지 않고 의도적으로 가장자리에 두어 배경에 인물이 먹히는 듯한 연출을 잘 선보인다. 또한 카메라 움직임도 유동적인 편이고, 클로즈업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존 애덤스에선 미국 건국 초기의 혼란을 표현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씬을 더치 앵글로 잡은 것도 인상적.

배우의 힘에 의존한다는 이야기[1]도 많지만 오히려 대부분(!)의 작품에서 여러 배우의 연기가 이 정도면 이는 배우의 역량도 있지만 그걸 이끌어내는 감독의 역량 또한 무시못한다.

탄탄대로를 이어오고 있던 감독이었으나 캣츠가 혹평을 넘어 맹비난을 받고 흥행도 대실패하며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게 되었으며 커리어가 꼬이게 되었다. 심지어 영화 전문매체 콜라이더에서는 "아카데미가 톰 후퍼의 최우수 감독상을 박탈해야 할 정도로 형편없는 연출력"이라고 평했을 정도.

캣츠의 막대한 적자 때문인지 영어 위키백과에 캣츠가 나온 2019년 이래로 다른 작품은 없는 것으로 나온다.[2]

3. 주요 작품[편집]




4. 기타[편집]


  • 2019년 12월 23일 캣츠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내한했는데, 내한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갔다. 또한 "영화 기생충을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지지한다", "김연아의 나라를 찾게 돼 더욱 뜻 깊었다", "절대 찍을 리 없는 캣츠 2를 찍는다면 옥주현을 캐스팅하겠다" 등등 부담스러울 정도로 한국인들의 호감을 사려는 발언들을 해서 상당히 큰 화제를 모았다. 그가 한국에서 홍보에 매우 공을 들이는 이유는 그의 전작 레미제라블의 월드 박스 오피스의 18%와 해외 흥행 3위를 한국 시장이 책임졌고, 본진에서 망한 영화들도 본전은 치게 만든다고 할 정도로 뮤지컬 영화의 흥행 성적이 유달리 좋은 한국에서, 상당한 혹평을 받고 있는 캣츠 티켓 세일즈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죄책감 마케팅 실제로 개봉 주 '캣츠'의 예매율이 개봉 예정작 중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차지했는데, 이를 톰 후퍼 감독의 내한 효과로 분석한 언론들도 존재한다. 홍보를 위한 발언 및 행동들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이를 비판하는 측에서도, 한편으로는 '흥행에 얼마나 자신이 없었으면 저렇게 노력을 하겠느냐'며 동정하는 입장도 있다. 실제로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었는지 예매율이 1위를 찍었다.
  • 조 라이트 감독과 닮은 점이 많은데, 둘 다 1972년생의 영국 영화감독이라는 점과 시대극을 주로 찍는다는 점, 영화사인 워킹 타이틀과 항상 함께 작업하는 것과 시대극에서 좋은 연출을 선보인다는 점, 롱테이크를 잘 활용한다는 점과 더불어 고전적인 영상미가 돋보인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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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2015년작 대니쉬 걸이 이런 비판을 많이 받았다.[2] 물론 2022년에 '미, 마이 어티즘 & 아이'와 '어 크리스마스 러브 스토리'라는 작품을 내긴 했으나 이 마저도 단편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