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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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우스 파크의 등장인물, 마을에서 제일가는 부잣집 아들이다.
이름 자체가 토큰 블랙의 패러디고 예전엔 이름대로 토큰 블랙이었다.
2. 성격[편집]
톨킨은 전형적인 흑인 캐릭터가 아니다. 집안도 부유한데다 머리도 좋으며 품위있는 표준 말투를 구사하는 전형적인 부잣집 도련님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작품에서 흑인들을 흑인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특징인 가난하고 지능 낮고 상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도록 연출하는 것을 모두 비꼬는 셈.
근데 오히려 작품 내부 세계관에서는 이게 소위 "토큰"이라 불리는 흑인들의 전형적인 특징인 모양이다. 5기 12화에 등장한 흑인들 모두가 부자이고 지능이 높으며 유령[5]을 무서워한다는 특징을 공유한다.
크레이그처럼 나름 쿨하게 넘어갈 줄 아는 성격으로 묘사된다. 자신을 쏜 카트맨을 한 번 문제 삼고나서 이후론 카트먼을 딱히 적대한다는 묘사가 없다.
다른 아이들도 그렇겠지만, 톨킨은 소외되는 것을 싫어한다. 친구들이 자신을 부자라고 놀려 대자 평범한 마트에서 옷 쇼핑을 하는 등 다른 아이들의 서민적인 생활을 따라해 보려고 노력하나 실패하고, 동네에 부자들이 많아진다면 자기만 특별취급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다른 부자 흑인들이[6] 사우스 파크로 잠시 이사오게 만든다. 그러나 그 아이들은 만수르에 버금가는 최상류층으로서 일개 부잣집 정도인 톨킨과 사는 세계가 또 달랐고, 결국 어디에도 자신이 속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 토큰은 사자 무리에 들어가서 사자 새끼로 잠시 살아갔다. 하지만 자신 뿐만 아니라 사우스파크의 다른 아이들도 각자 모두 다른 이유로 놀림받는다는 걸 알자[* 카일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마을 내에서 유대계의 혈통을 이어받은 유일한 아이다.] 다시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기 시작한다.
3. 행적[편집]
시즌 9에서 음악 매니지먼트 사업을 펄치려 한 주인공 일행과 엮여, 미스 콜로라도 대회에서 축하 노래를 부른다. 이후 CAA와 계약하여 프로 가수가 되나했더니, 정작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아무것도 안해줘서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스탤론 아들의 생일 잔치에서 서빙하는 꼴이 되었다.
17기 3화에서 트레이본 마틴 살인사건에 일어나게 된 LA 폭동을 월드워Z와 엮은 인종차별주의자 카트먼은 사우스파크에도 토큰이 있기에 일어날 것이라 심각한 망상에 빠지고 월드워Z의 브래드 피트 분장을 하며 사고를 치고다녀 사람들이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고 믿게 만들고 결국 조지 짐머만을 죽여야만 모든 것이 끝날 거라 여긴다.
반대로 조지 짐머만쪽에선 정부의 인물들이 와서 그에게 다시 한번 흑인 아이를 쏘아야만 모든 사태가 끝날것이라 말하고 위장하기 위해서 얼굴에 검은칠을 한 카트먼은 오인사격받고 카트먼을 총으로 쏜 조지 짐머만은 카트먼이 백인 아이임이 알려지자 마자 전기 처형을 당해 죽는다. 거기다 토큰은 카트먼에 의해 좀비 바이러스 최초 보균자로 억울하게 몰리다가 결국 죽진 않았지만 총에 맞았는데 이때 주위의 반응은 카트먼이 총을 쐈음에도 카트먼이 총격 전에 선을 그어놓고 악수를 청해서 토큰이 그 선을 넘어가서 쏘는데 토큰한테 네가 에릭의 영역을 침범했으니 그 탓도 있다는 식으로 두리뭉술 넘어가서 인종차별을 강하게 암시한다.[7]
시즌 24 1화에서는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다는 선생들 + 아이들을 학교로 돌려보내고 싶다는 학부모들의 의견 때문에 선생들 대신에 고용된 경찰들이 카트먼하고 카일이 싸우기 시작하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다[8]며, 카일이나 카트먼이 아닌, 가만히 있었던 토큰에게 조준사격을 하는 바람에[9] 총알에 맞아쓰러져 병원에 실려간다. 그리고 경찰들은 토큰이 병원에 실려간 이유를 코로나19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라고 거짓 발표을 했고, 실제로 코로나19에 노출된 것이 아님에도 아이들을 2주간 학교에서 격리조치를 시킨다.
시즌 24 2화에는 격리조치를 마치고 학교에서 수업을 받지만 허버트 개리슨의 귀환으로 실망한다.
시즌 24 3화 포스트 코로나에는 성인으로 성장하여 형사로 활동한다. 케니가 왜 죽은 이유를 밝히기 위해 교실에 있는 비밀의 방인 케니의 실험실로 가서 케니의 비밀을 밝힐려고 노력을 하는데 카일, 카트먼, 스탠이 비밀을 밝힐 증거를 가져온다. 증거를 확인해 본 결과는 케니의 시간 여행으로 인해 코로나에 걸린 것이었고, 친구들과 함께 허무하게 바라본다.
시즌 24 4화 코로나의 귀환에서 랜디 마시를 구출하고 친구들과 함께 미래를 밝혀 케니를 부활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과거로 간 카트먼, 카일, 스탠의 활약으로 데니스의 애플비 맥스에서 잔치를 즐기며 지미가 나왔다고 모두에게 말한다. 그리고 모두와 함께 건배를 말한다.
시즌 25 2화에서 본명이 톨킨 블랙으로 드러났다. 톨킨의 아빠가 반지의 제왕의 팬이기에 그 저자인 J. R. R. 톨킨의 이름에서 따온 것.[10] 작품 외적으로는 새로 붙여진 설정이지만 작중에선 스탠 이외의 모든 아이들이 이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덤으로 시청자까지 톨킨인 걸 몰랐다면 당신은 인종차별주의자라며 놀림받는다...[11]
4. 능력[편집]
4.1. 스포츠[편집]
전형적인 흑인 캐릭터가 아니기에 스포츠도 스탠과 카일에 비해 많이 밀리지만 못하는 건 아니다.
사우스 파크 아이들끼리 만든 W.T.F라는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콩고'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한다. 이 '콩고'라는 캐릭터는 어렸을 때부터 치타에게 키워져서 베트남 전쟁에 미군으로 참전해 '스탠 더 맨'[12]을 구해준 기구한 사연의 캐릭터이다.
4.2. 음악[편집]
카트맨이 플레티넘 레코드를 받을려고 크리스천 밴드를 만들어 토큰을 꼬드길때 카트먼이 "흑인은 모두 베이스를 칠 수 있어!"라고 우기면서 억지로 베이스를 치게 하자, 신기하게도 잘 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애초에 사팍 세계관에서는 그런 스테레오타입들 상당수가 진짜인 걸로 나온다(...). 예를 들어 멕시코 사람은 진짜로 게으르다거나.
그 후 진짜로 그 크리스천 밴드는 대박났지만 리더였던 카트먼이 수익금을 카일 놀리는데 다 써버렸고 크리스천 밴드는 플래티넘 레코드 못 받는다는 말에 자폭해서 그 크리스천 밴드는 망해버리고 카트먼은 복날 개 패듯 쳐맞는다.[13]
4.3. 영상 편집[편집]
카트맨이 전동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더욱 뚱뚱해져 학교의 관용을 남용하고 다니자 카일이 카트맨의 생활사를 촬영해서 토큰에게 편집하라고 넘겨줬는데, 토큰은 마치 허니 부부처럼 편집했고 그 편집본은 꽤 많은 웃음을 이끌어 냈다.
다만, 카일은 심각성이 없고 예능처럼 편집한 토큰에게 불만을 가졌었다. 정황상 크레이그에게[14] 도움을 받은 듯하다. 결국 카트먼이 허니 부부와 싸우게 만들게 했다. 이걸 카일이 진지하게 따지자 톨킨 본인은 안면몰수하면서 "난 그러면 왜 안 되는데?" 라는 망언과 함께 배째라 식으로 나온다. 이 당시 세상의 수준(bar)이 심해 어딘가에 떨어져 있어서 제임스 카메론이 찾으러 내려가는지라 톨킨도 타락한 듯.
5. 인간관계[편집]
5.1. 가족[편집]
블랙 가문은 사우스 파크에서 제일 부유한 가문으로 어머니는 화학공학자고 아버지인 스티브는 변호사다. 부자라서 그런지 카일의 아버지인 제럴드보다 더 좋은 로펌에 재직 중이다. 사우스 파크에서 그나마 좀 정상적으로 나오는 부모.
그렇기에 사우스 파크 아이들 중 가장 좋은 방을 가지고 있고, 집도 엄청 넓은 저택이라 한 에피소드에선 배경 중 하나로 나온다.
25시즌 2화에서 랜디 마시가 백인 혼자서만 운영하는 대마초 사업 모델은 오래 갈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토큰 블랙으로 쓰려고 스티브와 협업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아무런 역할을 주지 않고 배경으로만 써먹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받아주지 않자[15], 결국 랜디의 건너편 집 농장을 사들여서 '크레디그리' 대마초 농장을 열었다. 미국 백인 말투를 썼던 평상시와 달리 미국 흑인 말투를 쓰면서 저만의 '깊은 골 요정 마법' 샘플을 시험해보시라며 손님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스티브가 사업 라이벌이 되어버리자, 랜디는 놀러 온 톨킨을 쫓아내며 정말로 인종차별주의자처럼 굴기 시작했다.[16]
6화에서 성 패트릭의 날을 축하하는 스페셜을 팔다가 랜디와 마찰을 빚어 주먹질을 하고, 먼저 때린 쪽이 랜디였기 때문에 랜디가 감옥에 간 뒤, 아이리쉬 펍에서 2.5톤의 스페셜 떨이 필요하다고 하자, 제대로 돈을 벌 기회라며 본인이 가진 떨 재고를 잊고 계약해버린다. 그리고는 랜디가 감옥에 들어간 동안 타올리에게서 랜디가 준비했던 2.5톤이나 되는 떨을 반값에 사들이고 크레디그리 농장의 떨인 것처럼 포장하여 팔다가, 래프리콘의 힘이 각성하여 탈옥한 랜디에게 걸리고, 사람들 앞에서 그 사실이 까발려진다. 그리고 무엇인가 깨닫고 연설을 하려하다가 랜디에게 오늘이 너의 날이 아니라면서 입을 다물게 된다.
스트리밍 전쟁 Part 2에서 스티브가 랜디를 설득해서 아이들을 구하고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힘을 합치는데, 이 일을 계기로 다시 관계가 좋아졌는지, 시즌 26 6화에서는 랜디가 스티브를 적대하는 묘사가 나오지 않았다.
5.2. 친구[편집]
아마 부자여서 그런지 반에서 여자애들한테 제일 인기가 좋은 녀석이다. 하지만 톨킨은 클라이드 도노반처럼 돈으로 자신이 직접 여자를 꼬시는 그런 속물적인 짓은 안 한다.
5.2.1. 크레이그 패거리[편집]
보통 크레이그, 클라이드, 지미와 함께 놀았으나 크레이그가 트윅과 사귀게 된 뒤 부터는 크레이그와 함께 노는 횟수가 줄었다.
5.2.2. 스탠 마시[편집]
스탠의 아버지인 랜디가 퀴즈 프로그램에서 N_gger를 Nigger로 읽어서 아들인 스탠이 토큰과 화해하려고 노력했던 적이 있다. 참고로 그 퀴즈의 힌트가 "당신을 짜증나게 하는 사람"[17]이 였기에 스탠이 미안한 감정을 많이 느꼈을 듯하다. 하지만 애초에 흑인들의 한을 백인인 스탠이 이해하려 했기에 화난 거였다. 따라서 스탠이 자신은 네 감정을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사과했을 때 드디어 사과를 받아주었다.
그리고 잠시 웬디가 토큰과 사귀자 스탠도 잠시 토큰과 멀어졌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에 웬디와 스탠이 다시 사귀자 스탠과 토큰 서로 이 일을 그리 문제 삼지 않는다.
시즌 25에서 톨킨의 아버지가 마리화나 사업을 시작하여 바로 스탠의 앞집으로 이사를 가였기에 앞으로 접점이 자주 있을것으로 보인다.[18]
5.2.3. 웬디 테스터버거[편집]
웬디와 교제를 한적이 있지만 웬디가 스탠과 다시금 사이가 좋아지면서 멀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히 서로 안 좋게 차였거나 찼다는 묘사가 없기에 토큰에 대한 웬디의 평은 좋은 남자라고 한다. 마침 둘 다 카트맨을 견제하는 포위망을 형성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5.2.4. 니콜 다니엘스[편집]
카트맨의 계략으로 인해 밤새 둘이서만 체육관에 갇혀서 친해졌다. 그리고 데이트를 하는등 토큰의 여친이 되어버린다.
니콜은 학교 치어리더에도 참가하는 등 활달한 아이이다. 그래서 니콜이랑 토큰이 교제하는 동안에는 조금 더 활달해지기도 했었다. 그러나 흑인끼리 사귀는 게 어울린다는 사회적 시선을 신경쓰게 되면서 헤어진 적이 있었다.[19] 그러나 카트먼이 커밍아웃을 하면서 카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인종은 사랑에 문제가 되지 않음을 깨달아 토큰과 니콜은 자신들의 사랑을 인정하고 다시금 교제한다.[20]
시즌 20 "Skank Hunt" 편에서 악플러 때문에 잠시 헤어지기도 했지만, 시즌 22 "Dead Kids"에서 관계 회복에 나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른 애들[21]보다 빠르게 화해한 셈.
5.3. 대립[편집]
5.3.1. 에릭 카트먼[편집]
카트먼은 차별주의자이기에 토큰을 차별하려 들지만 한편으로는 무서워 한다. 미국의 흑인 차별 역사 때문에 카트먼은 흑인들의 분노를 과대평가해서 세상의 종말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하다. 그렇기에 카트맨은 토큰을 살해할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토큰은 맥키 선생에게 항의 한 번하고 문제삼지를 않는다.
하지만 에릭은 부잣집인 토큰네 집이 넓다는 이유로 피신한 적이 있다. 그리고 에릭은 토큰과 니콜을 서로 짝을 지어주었다. 그런데, 이유가 가관인게 둘 다 흑인이라서다(…).
에릭과 토큰의 첫 접점은 에릭이 뚱뚱하다고 놀렸다는 이유로 토큰에게 돌을 던지자 에릭이 증오범죄로 소년원에 수감된 것이다[22]. 이때 에릭은 감방 동료의 요구 때문에 자신의 항문에 담배와 보드게임판과 디즈니랜드 등을 집어 넣어야 했다. [23]
당연하지만 에릭에겐 매우 안 좋았던 경험이므로 이후에 에릭이 흑인들이 분노를 일으켜 세상을 망치는 꿈을 꾸게 되는 원인이 되었을 듯하다.
그리고 최근 시즌부터는 카트먼만 보면 인상이 안좋게 나오는데 그동안 쌓인 원한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담으로 에릭이 토큰과 같이 크리스천 락밴드 활동을 하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두들겨 맞은 적이 있다.
시즌 22X1에선 에릭이 토큰이 블랙 펜서를 보지 않았다는 말에 흑인이 주인공인데다 엄청 성공한 영화인데 보지 않았을 리 없다며 토큰의 말을 절대 믿지 않고 온갖 개짓거리를 하고 다녀서 민폐를 끼쳤다.
시즌 24에서는 에릭이 카일과 몸싸움을 하자 선생을 맡은 해리스 형사가 총을 발포하는데 정작 총알은 토큰이 맞고 해리스는 토큰이 코로나에 걸려서 실려갔다며 학교를 페쇄시켜 버린다.
하지만 카트먼에겐 웬디만큼 철천지원수는 아니고 학교 끝나고 주인공 4인방과 게임을 자주 하는 것으로 보인다.
6. 기타[편집]
웬디와 함께 옷 색깔이 보라색인 조연급 인물이다.
시즌 1 때 톨킨과 똑같이 생겼는데 백인인 배경 캐릭터가 있었다. 팬들은 화이트 토큰이나 화이트 톨킨이라고 부른다.
사우스 파크 내에서 난동이 벌어지면 인종차별적인 경찰들에게 억울하게 총을 맞는 장면이 많다.[24]
사우스 파크: 포스트 코로나에서는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초반에 카일과 스탠을 만날 때 경찰 뱃지로 추정되는 물건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나, 이후에 사건을 파해치는 능력을 봐서는 형사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7. 둘러보기[편집]
[1] 시즌 24까지는 사진대로 Token이었다. 하지만 사실 Tolkien이었으며, 카트맨은 인종차별하려고 Token으로 부르고 있었고, 스탠은 카트맨이 Token이라고 알려줘서 정말로 그런 줄 알고 있었다. 25시즌 2화 중반까지 내내! 다만 토큰이 카트맨이 부르는 멸칭인것은 나중에 붙여진 설정이며, 원래는 그의 부모님들도 그를 토큰이라고 불렀다.[2] J.R.R. 톨킨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토큰의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다.[3] 공식홈페이지 기준[4] 중간에 카트먼이 만든 극단주의 기독교 계열 종교에 잠깐 빠진적이 있다.[5] 유령이 KKK닮았다. KKK를 비롯한 인종 차별주의에 대한 비판이다.[6] 윌 스미스, 오프라 윈프리 등[7] 여담으로 원래 해당 에피소드에서 토큰이 죽을 예정이었지만,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이 토큰을 좋아했기 때문에 죽이지 않았다고 DVD 코멘터리에서 밝혀졌다.[8] 카트먼이 간만에 학교에 온 것에 심술이 나서 카일에게 계속 시비를 걸었기 때문이다.[9] 흑인 과잉 진압을 풍자한 것이다[10] 철자 상으로는 차이가 크지만 발음 상 토큰과 톨킨이 차이가 거의 없다. 덤으로 톨킨은 자기 이름을 싫어하는 듯.[11] 이 에피소드의 영향으로 모바일 게임 사우스 파크: 폰 디스트로이어의 모든 토큰 카드가 톨킨으로 개명된다.[12]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스탠이 연기한 캐릭터이다.[13] 버터스도 방귀끼고 중지를 내밀며 좆까라고 한다[14] 강아지 영상을 만들어 학교 시청률을 과반수 이상 끌어올린 전적이 있다. 사실 감기약에 취한 애들이 취해서 좋다고 낄낄거리며 본 것이지만 말이다.[15] 반지의 제왕을 좋아해서 반지의 제왕 종족 이름을 본딴 대마초 상품도 만들자고 의견을 제시했는데 사람들이 우릴 바보 취급 할 거라면서 기각했다.[16] 당연히 랜디 혼자 열폭하는 거라서, 스티브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랜디는 톨킨에게도 적대감을 표하지만, 스티브는 랜디에게만 적대를 하고 스탠에게는 비교적 우호적으로 대하는 게 그 증거.[17] 답은 Nagger이다. 근데 Nigger라고 말해버렸으니 짜증난단 소리(...) 물론 그냥 글자보고 찍었을 가능성이 99%겠지만 시즌 25를 보면 또 아닌 것 같기도[18] 하나 있긴 한데, 26기 6화 때 스탠네 집에 아빠와 스탠만 남게 되어 자유로워지자, 스탠은 기뻐하며 톨킨을 부르러 간다. 외진 농장에서 톨킨이 유일한 이웃집 아이다 보니 카일 다음으로 가장 친한 친구가 된 듯 하긴 하다.[19] 사실 니콜은 토큰하고의 연을 맺기 전에는 카일을 맘에 들어했었다. 그리고, 헤어진 이유는 토큰이 흑인이라서 자신과 사귀는 걸로 착각했기 때문이었다.[20] 이 때 토큰도 흑인끼리 사귀는 게 어울린다는 사회적 시선을 신경쓰고 있던 게 밝혀졌다. 토큰은 체육관에 갇히기 전에는 니콜을 신경쓰지 않았고, 말을 걸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이게 사회적 시선에 대한 반발심으로 그랬던 것이다.[21] 스탠과 웬디는 시즌 26에서야 재결합했다. 그런데 이마저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긴 힘들어 보인다.[22] 엄밀히 말하면 토큰 때문만은 아니었고 혐오 범죄로 재판을 받았을 때 "자기는 흑인이 아니라 히피 새끼들을 경멸한다." 라고 발언한 것이 컸다.[23] 담배와 게임판은 요구 때문이었지만 디즈니랜드는 감방 동료가 가고 싶어한다는 소원을 듣고는 같이 생활하면서 정이 들어가지고 카트먼이 자발적으로 가져온 것이다. 디즈니랜드가 어떻게 들어가는지는 물을 필요 없다 사우스파크니까[24] 실제로 미국 경찰이 흑인을 비롯한 유색인종을 과잉진압 하는것을 비판하는 연출이다. 그렇다보니 총에 수시로 맞는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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