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토모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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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특징
4. 인맥
5. 참여 작품



1. 개요[편집]


豊田智紀
일본애니메이션 프로듀서. 매드하우스의 이사 겸 제작본부장이다.


2. 경력[편집]


톰스 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1990년대 후반에 매드하우스로 이적했다. 현재는 매드하우스의 이사 겸 제작본부장을 맡고 있다. 2020년대 기준 매드하우스 프로듀서 최고참이자 가장 영향력이 강한 인물이다.[1]


3. 특징[편집]


매드하우스의 기성 프로듀서지만, 2000년대의 매드하우스 방식 뿐만 아니라 새로운 방식에도 개방적인 인물이다. 애니메이터 인맥이 넓은 카츠키 타쿠야를 밀어준다던가 회사 성향과 전혀 다른 나츠메 신고 감독과 후쿠시 유이치로 프로듀서를 발굴해서 매드하우스 제작 체계에 새로운 변화를 촉구시켰고,[2] 기존의 디알무비 하청과 연출 중심의 작품도 꾸준히 밀어주는 등 지금의 매드하우스를 있게 만들어준 인물이다. 이사지만 여전히 현장에 참여하면서 제작 프로듀서를 하기도 한다. 직접 제작 프로듀서로 참여할 경우는 디알무비 하청과 연출 중심의 작품이 된다.


4. 인맥[편집]


과거 곤 사토시 작품을 프로듀스하기도 했고, 지금도 매드하우스 연출가 모두와 인맥이 있다. 2010년 매드하우스 연출가 대량 이탈 사태 때 떠나지 않은 기성 연출가들은 토요타만을 보고 퇴사하지 않은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퇴사했던 사토 유조도 토요타가 다시 포섭해서 감독을 맡기는 중이다.

사내에서 애니메이터 인맥이 많은 카츠키 타쿠야를 밀어주기도 했고, 나츠메 신고를 발굴해서 후쿠시 유이치로와 붙여준 인물이다. 나츠메 신고의 매드하우스 감독작에 전부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Sonny Boy 같은 실험적인 작품도 통과시켰을 정도.[3]사와이 코지를 매드하우스에 참여시키게도 했다.

연출 인맥으로 카와지리 요시아키, 사토 유조, 시미즈 켄이치, 나츠메 신고, 사와이 코지, 카와무라 켄이치, 타카하시 아츠시, 코사카 키타로, 마스하라 미츠유키 등이 있다. 애니메이터 인맥은 드러나는 부분은 없지만 직접 현장에 참여하는 작품은 디알무비에 의존한다.


5. 참여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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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C.STAFF마츠쿠라 유지, WIT STUDIO나카타케 테츠야 같은 위치의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2] 두 사람의 작품에서 모두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했다.[3] 나츠메 신고에 따르면 흥행 가능성도 없음에도 진짜 자기 마음대로 하도록 해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