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 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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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6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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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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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 네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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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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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 3분 5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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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윤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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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안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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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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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3일에 발매한
김종국의 정규 4집 앨범
네번째 편지 10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곡 소개
서정적인 멜로디에 아름다운 가사가 붙여져서 듣기 편하고 귀에 쉽게 들어오는 팝 발라드이다. 여러 명의 김종국이 코러스를 한 듯한 느낌이 들며 여전히 애절한 목소리로 한 여자를 너무 잘 알고 있는 한남자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노래했다.
많은 팬들이 꼽는 숨은 명곡이기도 하다.
최고음:
2옥타브 시(B4)
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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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매일 걸어도 새로워요이곳이 너무 좋아서오늘도 난 하루가 짧기만해요그대 마음 빈틈없이 모르는 길이 없어서눈 감고도 나 찾아갈 자신있지만너무 잘 알아서 힘든 일도 있어요아무리 보살펴 줘도 아물지 못하는깊은 상처도 보이지만세상 가장 아름다운 곳영원토록 살고 싶은 곳그대의 가슴 속 작지만 아주 넓은 곳다른 곳은 알지 못해요한걸음도 떼지 못해요그대가 아니면 살아갈 자신없죠그대 숨결은 바람 되고웃음은 햇살이 되고사랑해요 말하면 꽃이 피었죠기분 좋은 일 있으면 몇번씩 다시 말하고속상하면 눈물부터 흘리곤 하죠너무 잘 알아서 아픈 일도 있어요아무도 몰라보도록 웃음으로 감싼그대 진심도 보이지만세상 가장 아름다운 곳영원토록 살고 싶은 곳그대의 가슴 속 작지만 아주 넓은 곳다른 곳은 알지 못해요한걸음도 떼지 못해요그대가 아니면 살아갈 자신없죠그대 안에 태어나서이만큼 자란 내 사랑인데어디로 떠나가나요그댈 모두 알고 있는데그렇게 난 믿어왔는데오늘이 되도록 오직 하나만 몰랐죠다른 누가 살고 있단걸자릴 내어줘야 하는걸 내가 아닌걸 그대도 나처럼 어딘가에 산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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