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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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토미 도시는 1930~40년대 영향력 있는 빅 밴드의 지휘자, 작곡가 그리고 트롬본 연주자이다.
2. 상세[편집]
I'm getting Sentimental over you가 대표곡이다. 프랭크 시나트라도 그의 밴드에 소속돼 있었다. 프랭크 시나트라는 1930년대 말 유명 가수가 되기 위해 뉴욕의 클럽가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타미 돌시의 밴드에 들어오게 되는데, 프랭크 시나트라가 타미 돌시를 만나지 않았다면 우리가 아는 프랭크 시나트라는 없었을 것이며[3], 현재 우리가 듣고 있는 음악 역시 많이 달랐을 것이다.
프랭크 시나트라는 토미 도시의 오케스트라[4]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1940년 타미 돌시와 그의 오케스트라의 스탠더드 팝 곡인 "I'll Never Smile Again"을 부르며 1940년 빌보드 차트[5]에서 12주 동안 1위를 기록했다. 당시 그의 영향력은 베니 굿맨이나 글렌 밀러, 해리 제임스 정도였다.
버디 리치도 아티 쇼의 밴드에서 활동하다 1940년부터 토미 도시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토미 도시와 영화에도 다수 출연했는데, 대표적으로 Ship ahoy(1942), Du berry was a lady(1943)와 The great Morgan(1945)이 있다. 이 두 작품 말고도 다수의 작품에서 드러머로 등장했다.
1956년에 사망했는데, 사인은 질식사였다. 전날 매우 많은 양의 식사를 하고 바로 잠에 들었는데, 잠에 든 도중 음식물이 역류해 질식사 한 것이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18:57:50에 나무위키 토미 도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미국식 발음은 "타미 돌씨"에 가깝다.[2] 형도 상당히 능력있는 재즈 음악가였다. 실제로 그가 녹음한 3곡이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3] 그말인 즉슨 프랭크 시나트라는 탑스타는 커녕 뉴욕 클럽을 전전하는 생계형 가수나 하다 죽었을 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타미 돌시가 프랭크 시나트라를 탑스타로 만들어줬고 이는 프랭크 자신이 생전 얘기했던 것이다. 타미 돌시는 그 당시 미국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밴드 리더였는데 그의 오케스트라의 보컬로 들어온 것이다. 게다가 그 취입곡 중 하나가 1940년 미국에서 제일 히트한 곡 중 하나이니 (빌보드 12주 연속 1위), 타미 돌시의 오케스트라에 들어온 것은 프랭크 인생의 최고의 행운이었다 할 수 있다.[4] 빅 밴드. 클래식 음악 오케스트라가 아니고 스윙 재즈 오케스트라다. 이 당시 빅 밴드는 오케스트라라 불렸고 그들은 주로 스윙 재즈를 연주했다. [5] Best Sellers in Sto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