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아(월드 플리퍼)/2.5주년

"미레이아 제1왕녀! 토리아랍니다!
사정이 있어서 마법학원에 잠입 중이에요.
모든 것은 타도 팔페브라를 위해...
우선 페스의 노점을 전부 제패하겠습니다!"

가입 대사

"세계가 어떻게 변하든 문제 제로! 랍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에게는 바로 저와
미레이아가 함께 있는걸요!
자자, 그럼 약진! 이에요~!"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

월드 플리퍼의 5성 화속성 캐릭터. 토리아의 2.5주년 버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

3. 캐릭터 스토리[편집]

---

•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

나올 때만 해도 2.5주년 캐릭터 중에서 가장 기대치가 적었지만, 정작 출시된 이후 관통 중 강화 + 콤보를 기반으로 하여 화플립의 기틀을 공고히 다져주는 서포터임이 밝혀지면서 2.5주년의 1등 당첨상으로 자리잡은 강캐.

스킬 미레이아 포르티시모는 원본 토리아의 미레이아 임팩트의 연타버전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지반을 붕괴시켜 공격하는 것은 같지만, 후속타 붕괴에 다단히트가 들어가서 콤보 수급률을 높인다. 시전 이후 콤보 수급까지 찰나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떨어질 때를 잘 노리면 3단계 파워플립의 2연속 난사도 가능하다. 또한 화플립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관통 버프도 달아주며, 관통 보유자로서는 이례적으로 파티 전원에 도움이 되는 파워플립 대미지 버프까지 덤으로 준다. 이 때문에 2.5주년 토리아의 관통 옵션은 롤프, 아젤, 밀미나, 크리스마스 트레이네, 마이히메 등 다른 화속성 관통보유자들을 통틀어서 가장 서포트 용도에 알맞다는 평가를 듣는다. 화플립의 관통이 꽤 강한 편이라곤 해도 온전히 화력을 끌어올려 주면서도 서포트 사양에 알맞은 관통제공자는 잘 없었다. 여러가지로 유용성이 확고한 멀티옵션 스킬.

1, 2번 어빌리티의 조건은 파티가 관통 중에 파워플립을 할 것. 1회씩 스택이 올라가기 때문에 관통만 길다면 생각보다 금방금방 쌓인다. 또 화속성엔 관통시간을 늘려주는 옛 왕의 창 같은 무기도 있고, 화플립은 검플립과 사격플립, 격투플립 모두 강한 편인데 그 중에서도 검플립은 관통 시 효율성이 급증하기 때문에 롤프나 수영복 에크릴 주축의 검플립이 가장 잘 써먹는다. 거기다 3번 어빌리티에는 관통 시간을 자체적으로 늘려주는 효과도 있고, 관통 중에 별항 추딜까지 주기 때문에 어떻게든 시간을 연장시켜만 주면 토리아는 제몫을 해낸다.[1]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원본이 좀 허당이기도 하고 콤감이 없어서 가벼운 Lv3 플립 난사가 대세가 되어가는 화플립의 메타에 순행하지 않는 구형 캐릭터 취급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출시되고 나서 그런 우려는 싹 달아났다. 오히려 콤감 빼고 모든 것을 받쳐주는 완소 서포터임이 드러난 것.

오히려 수영복 에크릴덱 같은 경우는 쿠아레나 노에네로 요구치는 딱 유연성있게 줄일 만큼만 줄이고, 롤프와 2.5주년 토리아를 병렬기용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짧던 관통시간을 늘리게 되어 완전히 물만난 고기가 되었다. 일본 서버에서는 그 이후로도 화속성 검플립의 최종진화형인 유성제 리리스 주축덱에 이르기까지 쌍공주 팟으로 한자리를 차지하고 활약하게 되어 초반의 썰렁한 반응을 정면으로 뒤엎어버린 산증인이 되었다.

5. 기타[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