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르 게브레 셀라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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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전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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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자국 리그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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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축구선수의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벨케 메지리치에서 6년, 비소치나 이흘라바에서 7년동안 유소년 선수 생활을 보냈다.

한때는 교육열이 높은 부모[1]로 인해 축구선수를 포기하고 대학 학위를 취득하는데 집중했으나, 2005년 1군에 합류하면서 축구를 계속 할 수 있었다.

SK 슬라비아 프라하에서 임대로 활약하던 2007-08 시즌에는 후보였지만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2008년에 FC 슬로반 리베레츠로 이적하여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2011-12 시즌에는 리그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2.2. SV 베르더 브레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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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2일, 그는 UEFA 유로 2012에서 맹활약하던 와중에 1. 분데스리가 소속인 SV 베르더 브레멘과 4년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브레멘에서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9년간 큰 부상없이 꾸준히 활약하며 팀의 레전드로 평가 받았다.

2015년 2월 18일, 소속팀과 재계약을 채결하면서 2017-18 시즌까지 브레멘 소속으로 뛰게 됐다.

2017년 7월, 팀과 다시 한번 재계약을 채결했고, 2019년 2월에는 분데스리가 2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2020-21 시즌 브레멘이 2부리그로 강등을 당하게 되면서 9년간 팀과 이어온 동행을 마치게 됐다.

2.3. FC 슬로반 리베레츠 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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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그는 고국에서 황혼기를 맞이하기 위해 친정팀에 복귀했다.

2023년 6월 4일,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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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프리카계 선수로는 최초로 체코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UEFA 유로 2012 본선 무대에서 주전 라이트백으로 나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다.

2016년 5월, UEFA 유로 2016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두번째 국제 메이저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 팀은 1:2로 패했다.

2019년 5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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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주의 정권 시절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의사로 근무하던 에티오피아인 아버지와 교사로 근무하던 체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