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마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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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 등장하는 마을. 모티브는 지리적으로는 요크, 마을 모습의 모티브는 윌트셔.[1] 농경 마을로 마을 규모는 크지 않지만 분지 형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갈림길이 많이 있는 편이다.

스톤헨지가 있는 지역을 모티브로 한 만큼 스톤헨지가 곳곳에 많이 늘어서 있고, 지상화의 포토존에도 스톤헨지 포켓몬인 돌헨진이 그려진 패널을 볼 수 있다.[2]

스토리상 첫 번째 체육관이 존재하는 곳이며, 체육관 관장은 아킬.

시골다운 잔잔한 분위기의 BGM이 특징으로, 가라르 1번도로 BGM의 어레인지.[3] 도입부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카카리코 마을과 비슷하다.

2.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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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터프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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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터프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가라르지방의 첫 번째 체육관. 체육관 관장은 풀타입을 다루는 아킬이다.

2.2. 지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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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마을의 좌측에 위치하는 거대한 지상화로 소니아로부터 전설의 포켓몬에 대한 전설을 들을 수 있다. 모티브는 크롭 서클.[4]

소니아의 설명에 의하면 지상화가 묘사하는 건 무한다이노이나 지상화는 무한다이노의 어떤 모습과도 닮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무한다이노의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모습이거나 알려지지 않은 환상의 포켓몬 떡밥이라는 추측도 있다. 인간형의 신체와 외눈이 거다이맥스 멜메탈과 많이 닮았다는 의견이 있는데 포켓몬스터 소드의 거다이맥스 멜메탈에 대한 도감 설명에 따르면 "아주 먼 어느 지방의 신화에 남아있는 외눈박이 거인은 멜메탈이 거다이맥스한 모습이었다고 전해진다"라고 되어있어 지상화가 거다이맥스 멜메탈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이 추측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가라르지방이 배경인 포켓몬스터 소드에 나온 도감 설명에서 '아주 먼 지방'이라고 설명된 것으로 볼 때 터프마을의 지상화와 엮기는 무리가 있기 때문.

물론 다이맥스가 가능한 건 가라르지방뿐이라고 하며, 멜메탈의 등장이 3000년 만이라고 하니 그때의 기준으로는 터프마을이 먼 지방이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먼 지방의 의미가 확대해석되었을 수도 있고, 우연히 가라르에 들렀던 여행자가 거다이 멜메탈을 목격해 다른 지방에 전했을 수도 있으며, 해당 신화와는 별개로 멜메탈이 숭배받던 시기가 있었다니 그 흔적일 수도 있다.

2.3. 비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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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에 스톤헨지의 비석들이 있는데, 지상화 근처의 꼬마에게 말을 걸면 "비석을 조사해라. 처음에는 풀. 강한 것을 찾고 그것에 약한 것을 찾아라" 라는 힌트를 준다.

각 비석에 상호작용하면 글씨가 새겨져 있다는 문구와 함께 포켓몬의 타입이 짧게 언급되는데, 풀-물-불꽃을 순서대로 조사하면 달인의 띠를 얻을 수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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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스타디움에 가라르 리전폼 나옹을 일반 나옹으로 교환해주는 NPC가 있다. 해당 나옹은 '쩌니'라는 별명이 지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