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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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필라테스 강사 겸 물리치료사다.
2. 여담[편집]
Q.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나요?
자기관리 잘하고, 공룡상에 덩치 큰 사람![1]
[2]자기가 원하고자 하는걸 직시할 수 있으며, 그걸 실천하는 사람.
이상형 인터뷰
- 다리길이는 80.5cm라고 한다.
겁나 기네 - 대체적으로 게임을 즐겨하는 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티어는 골드, 전략적 팀 전투 티어는 플레티넘이라고 한다.
-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것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고죠 사토루라고 한다.
- 본인 피셜 모바일 루미큐브 고수라고 한다.
- 현재 사용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은 예전에 사용했던 계정이 아닌 새로 만들어서 정착한 계정이다. 기존 계정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정지되어 공중분해된 이후, "taepiladasi"라는 계정을 새로 파서 사용해오다가 "taepila"로 계정명만 변경하여 지금까지 쭉 사용중이다.
-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온갖 상황에 맞춰 찰떡같이 들어맞는 수많은 짤들은 주로 핀터레스트에서 수집한다고 한다.
- 주로 하는 성대모사는 짱구, 도라에몽이다.
- 태필라의 실물 후기를 보면, 거의 모든 후기가 사진 및 영상과 실물이 똑같으며, 실물이 더 예쁘다는 언급이 압도적으로 많다.
- 닮은 꼴로는 댄서 노제가 많이 언급된다.
- 헬스장이나 거리 또는 카페 같은 곳에서 자신을 마주치면 인사해달라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엄연한 사생활이 있기 때문에 그냥 멀리서 조용히 실물 후기나 최대한 부담가지 않게 인사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 인스타그램 특성 상, 부계정들이 게시물이나 라이브 방송에 찾아와 악플 및 부적절한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은데, 태필라는 전혀 개의치않고 이들을 박제 해버리거나 칼같이 차단시킨다.[3]
- 악플러들에게 대처하는 모습이나 평소의 인상을 보면 왠지 무뚝뚝하고 날카로울 것 같지만, 실제 성격은 전혀 그렇지 않아보인다.[4]
- 주로 고양이상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지만 가끔씩 연한 화장을 하는 날도 있는데, 연한 화장이 더 예쁘다고 하는 팬들도 굉장히 많다.
사실 어떻게 하든 다 예쁘다 - 평소에 자신에게 이래라저래라하는 과도한 오지랖을 싫어한다.
- 최근들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자주 키고있다.
팬들은 그저 좋지요 - 인스타그램 구독 기능이 활성화 된 후, 2024년 1월 11일에 잠시동안 구독자 전용 채팅방을 개설한 적이 있는데, 이 때 구독료는 단돈 700원이었다. 하지만, 팬들에게 구독료를 받고싶지 않다는 마음을 강하게 이야기해왔고, 몇시간 뒤 구독료 환불 및 구독 서비스를 종료했다.[5][6]
- 2024년 1월 2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의 애칭을 정했다며 얘기했는데, 애칭은 바로 "변"[7][8]이라고 한다. 평소 태필라와 팬들이 서로 주접과 놀림을 동시에 주고받는 사이인지라, 결국 라이브 방송을 종료할 때 "잘자요 변태들"[9]이라는 명언이 나왔다.
- 위의 라이브 방송에서 2024년 2월 초, 바디프로필 촬영이 있음을 알렸고, 바디프로필 촬영이 끝나고 가장 먹고싶은 음식이 뭐냐는 질문엔 케이크라고 답했다.
3. 관련 자료[편집]
이미지 호스팅(1개월)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0 00:05:20에 나무위키 태필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훈음] 클 태 반드시 필[1] "얼굴 vs 피지컬"이라는 질문엔 피지컬을 더 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아무래도 얼굴은 어느정도 피지컬이 받쳐준다면 개성이나 매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얘기한 듯 싶다. 어쨌든 자기관리를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 모든 부분에서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단순히 얼굴 안 본다고 신나서 괜히 들이대지 말자. 피지컬을 우선으로 본다 했지, 얼굴을 아예 안 본다는 얘기는 하지않았다.[2] 라이브 방송에서 남자 신체 어디어디를 보냐며 지겹도록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에 질려버린 태필라는 어깨, 등판, 키 등 다 본다고 속시원하게 얘기했다.[3] 하지만, 아무리 멘탈이 좋아도 사람인지라 가끔씩 힘들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팬들이 나서서 악플러들을 참교육 해주는 것을 보고,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한적도 있다.[4] 네이버 블로그 글 몇개만 봐도, 적재적소에 주옥같은 드립을 날려대며 정말 모든 상황에 신기하리만치 들어맞는 명짤들을 보면, 그야말로 장난기 많은 이모가 따로없다.[5] 물론 팬들은 괜찮으니 그냥 받으라고 했지만, 태필라는 이를 한사코 사양했다.[6] 여담으로, 다른 인플루언서 계정에 활성화된 일반 공지방 즉, 돈을 내지않아도 되는 공지 채팅방이 활성화되면 그때가서 다시 개설하겠다고 이야기했다.[7] 변 + 태필라의 앞글자 "태"를 조합하면 ''변태''가 된다고...[8] 태필라에게 입덕한지 얼마 되지않은 팬들은 "소변", 입덕한지 오래된 팬들은 "대변"이라고 한다.[9] 정확히는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잘자요 변님들~!!", "잘자요 변태님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