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실마을 대주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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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아파트.
공세동 공세지구에 들어선 총 2,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1단지는 39평형, 48평형, 54평형으로 구성되었으며 2단지는 45평형, 54평형, 66평형, 78평형, 79평형으로 구성되었다.
둘 다 40평 이상 대형면적으로만 구성된 단지다 보니 주차장도 매우 여유롭다. 1단지는 세대당 2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2단지는 세대당 2.3대나 주차할 수 있다.
2. 연혁[편집]
탑실마을 대주피오레가 들어선 공세지구는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조성한 택지지구이다. 지에스건설(주)[1]가 시행사로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 곳에 건설되는 아파트는 광주의 대주건설이 시공했다.
공세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축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및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거(대주피오레) 뿐만 아니라 유통(코스트코), 벤처(동화약품)가 함께 집적되어 있고 이미 삼성SDI 본사와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라 상당히 많은 관심을 모았고 2006년 분양 당시에도 부동산 경기가 매우 좋을 때라 비싼 분양가 였음에도 97%가 분양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2007년에 대주건설 허재호 회장이 탈세 및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대주그룹은 점점 기울기 시작했고 공세지구 대주피오레가 완공을 앞둔 2009년 1월에는 금융권에서 퇴출 당하면서 사실상 손발이 묶인 상태가 되었다. 결국 공사가 늦어질 수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한 입주예정자들과 대주·지에스 간에 다툼이 있기도 하였다.
3. 특징 및 시설[편집]
‘국민평형’이라고 불리는 전용 84㎡를 상회하는 중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되었으며 그에 맞게 상당히 고급스럽게 지어졌다. 지상에 주차장이 아예 없는 지상 공원화 아파트이며 용적률이 140%대에 건폐율이 7~8%[2]밖에 되지 않아 동 간격이 최대 100m에 달하며 대지면적의 55%는 순수 녹지로 구성하여 공원같은 곳에 아파트 건물은 매우 띄엄띄엄 올라서있는 상당히 이상적인 모습을 가진 아파트이다.
실내도 매우 고급스러운데, 바닥은 일반적인 목재 마루가 아닌 천연대리석 타일로 마감되었고 전반적인 인테리어 컨셉도 엔틱이라 몰딩이라던가 내부마감재도 상당히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최상층 세대는 다락방이 제공되며 54평형 동의 최상층은 아예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지어졌다. 최상층 세대는 엄청나게 높은 거실 층고와 그만큼 넓게 빠진 창문이 특징이다.
3.1. 주민시설[편집]
커뮤니티센터에 휘트니스 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어린이 놀이방, 독서실, 경로당 등이 있다.
특이한 점은 야외에도 골프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3.2. 상업시설[편집]
1단지는 단지내 상가가 없고 2단지만 있다.
4. 주변 환경[편집]
4.1. 위치[편집]
4.2. 교통[편집]
4.2.1. 도시철도[편집]
4.2.2. 시내버스[편집]
4.3. 교육[편집]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공사 지연[편집]
5.2. 미분양 물건 땡처리[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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