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비둘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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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울음은 밤을 지배하지!"

비둘기 복장을 한 죄수. 자칭 탈옥의 천재라고 하지만 그냥 듣보잡 잡범으로 보인다. 심지어 죄수들의 정보들을 알고있는 픽셀도 탈출 비둘기가 뭐하는 인물인지 몰랐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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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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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싫어하는 닌자는 제이였다. 탈출 비둘기의 말로는 자신이 은행을 털다가 제이한테 잡혔다고 하지만, 제이가 번개를 타거나[3] 번개 동아줄을 만드는 등 제이에겐 없는 능력만 계속 언급하여 울트라 바이올렛에게 의심만 받았다.

하지만 결국 픽셀(사무라이 2.0 X)에게 잡히면서 가장 싫어하는 닌자가 픽셀이 되었다. 시즌 12 언급에 따르면 이름답게 나는게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탈옥 후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도 죄수복을 입고 있다. 참고로 작가(브라기 슈트)가 가장 좋아하는 빌런이라고 한다.

2.2. 닌자고: 게임 속으로 레벨 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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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장하는데 기술자가 다른 죄수들을 데려갈때 이녀석은 그냥 보낸다(...)

이후 죄수들이 보그 타워의 함정에 걸리자 그냥 탈출 비둘기도 데려올걸 그랬다고 후회한다.[4] 그리고 그 무렵 얜 한가롭게 공원에서 비둘기들에게 밥을주고있었다. 그이후..

2.3. 닌자고 미지의 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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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작에서 필요가 없었는지 공원에서 비둘기에게 밥을 주다가 로닌한테 먼저 잡혔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2.4.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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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들이 사무라이X와 대럿의 도움으로 탈출할 때 따라 나온다. 닌자들이 범죄자의 길에 들어섰다고 제멋대로 착각하고 특히 제이를 블루 제이[5]라 부르며 집착한다... 이후 트위치 팀의 가게에서 경찰들을 막으면서 닌자들의 탈출을 돕는 의리를 보여준다.[6]

로닌이 픽셀과 쟌을 태워주고 안에 같이 타있을때 그간 있었던 일을 말해준다 이때 로닌은 엄마의 자랑거리가 되고싶지 않냐고 하자 탈출비둘기는 말을 듣자마자 울고 현재에 와서도 운다

시즌 후반에 새로운 로봇을 얻고 닌자들을 도와 크리스털 전사들과 싸운다.

이후 마지막에는 닌자들이 사원을 짓는 것을 돕는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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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자고 빌런 목록을 지닌 픽셀이 누군지 모른다. 그냥 인간이라면 그렇다 쳐도, 인공지능인 픽셀이 모른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질적이다. 또한 제이를 자신의 라이벌이자 아치에너미로 여기는데, 이때 모습을 보면 그게 정말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이게 단순한 개그인지, 아니면 밝혀지지 않은 16개의 차원의 떡밥 겸 빌드업인지 불명.

• 그럴싸한 매력도 없고 온갓 3류 악당 행세/민폐나 끼치고 다니는 바람에 안티가 많은 기술자, 클러치 파워랑 달리 이 쪽은 무리하게 비중을 잡아먹는 일도 없고 은근 귀여운 행동과 개그 캐릭터로서의 활약도 충실히 했기 때문에 의외로 인기가 괜찮다. 특히 시즌 15에서 닌자들을 경찰에게서 도망칠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 호감도가 더 올라갔다.

• 그렇게 호감도는 올라갔으나, 아직도 제품으로 출시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