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모토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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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일본의 유도,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패: 타무라 키요시, 키쿠타 사나에, 게가드 무사시, 에반겔리스타 산토스, 프랭크 트리그
3. 커리어[편집]
이바라키현 이와이시에 있는 청과물 가게를 운영하는 부모님밑에서 태어난 타키모토는 초등학교 1학년때 유도 사범이였던 손님이 유도를 권유해 유도를 시작했다. 중학교때부터 도쿄도 세타가야구로 상경했고 강도학사[2][3]에서 유도를 계속했다. 니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중앙 경마회 소속 실업팀에 입단했다. 1997, 2000년에 동아시안 게임과 올림픽에서 메달을 수상했다. 2002년 일본 중앙 경마회를 떠나 프랑스의 US 올레안 소속으로 1년정도 있었다.
2003년 귀국해 사이타마사카에고등학교에서 유도 선생으로 재직했으며 2004년 아테네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토모치 마사히코에게 패배했다.
토모치에게 패배이후 그해 12월 7일 종합격투기로 전향했으며 PRIDE를 통해 데뷔했다. 같은 유도인 출신인 요시다 히데히코가 운영하는 요시다 짐에서 훈련받았으며 2004 PRIDE 남제에서 스모선수였던 센토류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후 승패를 반복하며 3승 3패를 기록했다. Yarennoka!에서 무릴로 부스타만테에게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2008년 센고쿠에 진출했고 2연패를 기록했으나 2연승을 기록해 2승 2패를 기록했다.
2010년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이후 세타가야구에서 유도 아카데미를 열고 후진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3년엔 와세다대학에서 생활스포츠과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유도관련 잡지에 투고하거나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유도베이스의 그래플러로 메치기에 상당히 강점이 있었던 선수로 허벅다리와 양팔업어치기가 주 무기였다.
타격에서는 호이스 그레이시처럼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롱가드를 쭉뻗어서 잽 혹은 왼손 훅을 던지거나 클린치를 거는 패턴이였으나 경기를 치를수록 복싱스탠스에서 압박을 들어왔다.
단점은 타격에서 그래플링으로 가는 과정이 썩 매끄럽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타격을 많이 허용했다. 테이크다운으로 가는 셋업과 페이크가 부족했다. 킥에 상당히 약했고 상대의 오른손에 대한 방어가 취약했다.
5. 여담[편집]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 하나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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