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오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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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正木 武雄. 트레이아크가 제작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보너스 모드인 나치 좀비 시리즈의 등장인물.
나치 좀비 시리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에테르(Aether) 스토리의 주인공 4인방 중 한 명인 일본인으로, 일본군 소속이다.
계급은 대위.
에테르 스토리 내에선 Origins 이전의 울티미스(Ultimis) 버전과 디멘션 63 세계의 프리미스(Primis) 버전으로 나뉘는데, 둘의 성격은 거의 비슷한 편이다.
성우는 톰 케인.
2. 원래 세계(울티미스)[편집]
Enter Takeo, for whom life has no meaning if not to perfect your discipline and to reveal true character and honor. Perhaps he ponders this and other philosophical questions as his Katana slices through the flesh and sinew of his enemy.
규율과 명예를 지키지 않는 삶에는 의미가 없다고 믿는 타케오 마사키는 카타나로 적들의 살을 오체분시함으로서 스스로의 명예와 규율, 그리고 다른 철학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갈 것이다.
Our hero was born into wealth; his family dynasty dates back several centuries, and throughout that time they have been highly decorated Samurai and Bushido. Well Takeo is no exception to this celebrated bloodline. Even when the family first saw the young, life-filled 5 year old Takeo playing in the street with his Katana and slicing the tails off terrified kittens.
우리의 영웅 타케오 마사키는 몇 세기에 걸쳐 사무라이와 무사도를 연마해온 전통있는 가문에서 태어났다. 자식이 카타나로 겁에 질린 고양이의 꼬리를 자르는 모습을 보았음에도, 타케오의 가족들은 그가 이 전통을 이어나가게 했다.
It was obvious he was destined to bring honor to the Masaki name.
그가 마사키 가문에 명예를 가져올 것임은 분명했다.
Reserved and reflective, the war is a perfect opportunity for Takeo to explore his blood lust and study the nature of those less honorable than himself, so if you fall victim to his swift action and might know that you have helped a man better than you reach enlightenment.
신중한 타케오에게 2차 세계대전은 살인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명예도 알지 못하는 중생들을 굽어살필 절호의 기회였다. 그러므로 그의 손에 죽음을 맞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보다 명예로운 남자가 깨달음의 경지에 오르기 위한 희생양이 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월드 앳 워의 맵 팩 2 DLC에 추가된 소개 문구.
명예와 규율에 매우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캐릭터에 비해 말수가 적은 편. 가끔씩 조상에 대해 언급하기도 한다.
작중에선 천황의 밀명으로 9사단에 잠입해 그룹 935의 실험을 감시하다 천황의 배신으로 붙잡혀 그룹 935의 실험대상이 된다.
이후 실험의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은 상태로 리히토펜, 뎀프시, 니콜라이와 함께 긴 좀비 여정을 떠난다.
리히토펜의 방대한 계획 이후 1963년의 펜타곤으로 텔레포트되어 좀비들과 싸우다 프리미스 세계관의 자신과 만나게 된다.
한편 The Giant에서 프리미스 리히토펜이 울티미스 리히토펜을 죽여버려 역사가 바뀌어버린 세계(Zetsubou no Shima)에서는 프리미스에 의해 천황의 배신을 알게 되고 프리미스 세계관의 자신의 도움을 받아 할복한다.
2.1. 플레이 가능한 맵[편집]
- 월드 앳 워
- 죽음의 늪(첫 등장)
- 좀비 공장
- 블랙 옵스
- 시체 극장
- 어센션
- 샹그릴라
- 달
- 언데드의 밤 & 정신병원: 원래 주인공들을 대체하여 등장.
- 블랙 옵스 3
- 언데드의 밤 & 정신병원: 원래 주인공들을 대체하여 등장.
- 블랙 옵스 4
- 기밀사항
- 알파 오메가
2.2. 보조 출연[편집]
- 블랙 옵스
- 콜 오브 더 데드: 시설 내부에 갇혀있는 관계로 목소리만 들을 수 있다.
- 블랙 옵스 3
- 절망의 섬: 컷신에서만 등장. 프리미스 세계관의 자신의 도움을 받아 할복한다.
- 블랙 옵스 4
- 망자의 날: 일행들과 연회 중인 목소리만 들을 수 있다.
3. 디멘션 63 세계(프리미스)[편집]
울티미스에서 성격이 거의 변하지 않았고, 명예와 규율에 집착하는 모습도 그대로이다.
천황의 명령으로 그룹 935가 연구하고 있던 신형 무기를 정탐하기 위해 프랑스로 파견되었고 이후 평행 세계의 니콜라이, 뎀프시, 리히토펜과 함께 크로노리움의 안내에 따라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울티미스 버전의 자기 자신과는 턱수염과 머리스타일로 구분 가능하다.
3.1. 플레이 가능한 맵[편집]
- 블랙옵스 2
- Origins(첫 등장)
- 블랙옵스 3
- The Giant
- Der Eisendrache
- Zetsubou no Shima
- Gorod Krovi
- Revelation
- 블랙옵스 4
- 망자의 혈흔
- 알파 오메가
3.2. 보조 출연[편집]
4. 작중 행적[편집]
4.1. 울티미스[편집]
1942년 11월 5일, 타케오는 천황의 명령으로 그룹 935와 9사단[1]의 실험을 감독하기 위해 라이징 선 연구시설로 파견된다. 타케오는 천황에게 그룹 935와 9사단의 실험은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보고를 올렸으나 천황의 배신으로 오히려 9사단에 붙잡혀 실험체로 이용된다.
1945년 7월 15일, 타케오는 그룹 935의 시베리아 연구시설로 옮겨져 다른 2명의 실험체와 함께 에드워드 리히토펜에게 생체 실험을 당한다. 이때 115번 원소에 노출된 영향으로 기억을 잃고 상호작용 능력을 상실한다.[2] 이후 다른 실험체과 함께 마취 상태로 보관된다.
1945년 10월 14일, 리히토펜은 자신의 계획을 진행하기 위해 타케오, 니콜라이, 뎀프시를 마취에서 깨워 도움을 요청한다. 기억상실 때문에 리히토펜이 누구인지 몰라보았던 3명은 리히토펜을 돕기로 결정하고, 이 넷은 나중에 울티미스라고 알려진다.
이후 행적은 나치 좀비 문서의 배경 스토리 참조.
4.2. 프리미스[편집]
5. 기타[편집]
울티미스 타케오는 캠페인 "항상 충실하게" 미션의 일본군 장교 모델링을 재사용한 것이다.
동료들한테 "Tak"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울티미스 리히토펜은 가끔 타케오를 Monkey Bomb이라고 부른다.
설정상 신속 부활 퍽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스시와 비슷한 맛이라는 모양.[3]
한 때 콜 오브 듀티: 뱅가드 멀티플레이어 트레일러에 타케오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했기에 워존으로 이어진 최근에 제작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4]들은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고 뱅가드의 좀비모드 또한 블랙 옵스 시리즈의 좀비모드와 이어지는 게 확정되었으므로 월드 앳 워 / 블랙 옵스 등에 등장한 타케오가 뱅가드에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오타 시게노리라는 군인으로 밝혀졌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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