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 타츠로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UFC 플라이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시미즈 키요타카, 마에다 요시로, 카를로스 칸델라리오, C.J. 베르가라, 헤수스 산토스, 에드가 차이레스
- 주요 패: 없음
3. 커리어[편집]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나 흥미가 없어 중학교시절엔 부활동만 의무적으로 참가했다. 그러다가 파라에스트라 오키나와 지부에서 킥복싱을 수련한 형의 제안으로 고등학교부터 종합격투기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17년 전일본 슈토 규슈 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우승, 전일본 슈토 선수권 플라이급 우승을 거뒀다.
2018년데뷔해 슈토 신인왕, 플라이급 챔피언까지 등극하며 10승 무패를 기록했다.
2022년 2월 4일 UFC에 입성했다. UFC on ESPN 35에서 카를로스 칸델라리오를 상대할 예정이였으나 칸델라리오가 식중독으로 인해 이탈하며 경기가 UFC on ESPN 36으로 연기되었다.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212에서 C.J. 베르가라를 상대했다. 베르가라가 계체량당일 3파운드 초과로 계체에 통과하지 못했고 베르가라의 파이트머니의 20%를 받았다. 2라운드 암바로 서브미션승했으며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얻었다.
UFC Fight Night 218에서 헤수스 산토스와 맞붙어 1라운드 트라이앵글 암바로 서브미션승을 거두고 두번째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UFC on ABC 5에서 클레이슨 로드리게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계체량당일 로드리게스가 3파운드 초과해 경기가 취소되었다.
UFC 290에서 에드가 차이레스와 맞붙었다. 1라운드 차이레스의 왼손에 넉다운당했고 길로틴 초크까지 걸렸으나 침착하게 빠져나오고 그라운드에서 치열한 접전으로 분위기를 역전시켰다.[1] 2라운드에선 테이크다운, 가드패스 풀마운트 장악하고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했다. 3라운드도 그라운드에서 리드를 가져가고 있었으나 더블렉을 시도하는 중 또다시 길로틴 초크에 걸렸다. 하지만 라운드가 종료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2023년 10월 14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227에서 다비드 드보르자크와 맞붙는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종합격투기 수련기간이 짧지만 상당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 경기 성향은 탑플레이어의 성향을 띄는 그래플러다.
가장 큰 장점은 과감한 압박패스, 안정적인 포지셔닝이다. 상대를 테이크다운시키고 상대가 못일어서게 공간을 죽이는 능력이 좋다. 손목컨트롤을 유지하면서 니 실즈패스를 잘 활용하고 상황에 따라서 파운딩, 엘보를 섞는다. 물론 하위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단점은 타격, 킥 활용도가 나쁘진 않고 플라이급에서 좋은 리치를 가졌으나 펀치시 안면에 빈틈이 많다. 더블렉 셋업이 부족해 종종 길로틴 초크그립을 내준다.
5. 여담[편집]
오키나와현최초 UFC진출자이다.
말론 베라의 팬이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베라역시 타이라의 SNS에 일본어로 고맙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16:11:20에 나무위키 타이라 타츠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