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드 라인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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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자와 사토루, 이이다 우마노스케, 반다이 비주얼 공동 원작으로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에서 제작한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은 이이다 우마노스케.
2. 줄거리[편집]
"에덴의 망치"에 의한 재앙은 60억의 목숨을 앗아갔고, 육지의 90%가 범람했다. 신 유엔은 14년 후 폐허가 된 땅의 평화를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재앙을 초래한 핵 발전기의 에너지로 번성한 야비츠라는 마을에 사는 소년 킬의 친척인 아오이는 신 유엔 사무총장이다. 그녀는 대격변이 각 국가들이 인종과 종교의 차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 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그러나 변화를 바라지 않는 세력 때문에 그녀의 비젼은 실패한다. 장교인 굴드는 군사력만이 신세계의 질서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굴드는, 킬의 형제인 티안을 포함한 그의 승무원과 함께, 핵 잠수함 인 율리시스를 사용하여 유엔과의 전쟁을 선포하기 위해 쿠데타를 계획하고, 야비츠를 공격하려 하는데...
3. 특징[편집]
갑작스레 닥친 엄청난 해일에 전체 인류 중 60억 이상이 사망한 천재지변 '해머 오브 에덴'으로부터 14년 후, 살아남은 소수에 의해 차츰 복구가 진행되면서 필수자원을 움켜쥔 일부 부국과 빈국이 신 국가연합의 이름 하에 자원을 평등히 공유해야 한다는 결의가 논란이 되고 있는 미래를 배경으로, 무력시위로써 각국의 군사 시설을 파괴하며 불필요한 전쟁을 막으려 하는 전략 원자력 잠수함 율리시즈 승무원들의 이야기다.
4. 등장인물[편집]
- 킬(キール) - 성우: 사카구치 다이스케
이 세상에서 가장 복 받은 도시, 야비츠에 사는 주인공 소년. 14살. 어릴 적 부모와 쌍둥이 형과 생이별했고 현재는 유엔 사무총장 아오이에게 맡겨져 있다. 시어머니 아오이와의 사이에 앙금을 안고 있다. 이슬라에게 특별한 마음을 품고 있지만 좀처럼 말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직정적이지만 바보는 아니다.
- 이슬라(イスラ) - 성우: 와쿠사와 리카
조금사 소녀 16세. 젊은 나이에 임신해 미혼모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본인은 매우 긍정적이다. 스스로 만든 액세서리를 마을에 들르는 뱃사람에게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 틴 굴드(ティーン・グールド) -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율리시스 함장부 부관굴드의 사자로서 야비츠에 상륙해 선전포고를 전한다. 혼란의 거리에서 쌍둥이 동생 킬과 재회해 이슬라와 함께 율리시스로 불러들이는 계기가 됐다. 어릴 적 굴드에게 주워져 군인으로 자랐기 때문인지 늘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마유게(マユゲ) - 성우: 오쿠다 케이진
킬이나 틴을 따르는 타조. 인간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 식량이 될 것 같았기 때문에 탈영하여 그대로 틴과 함께 행동한다. 킬의 양어머니인 아오이와의 궁합은 나쁘다.
- 죠제(ジョゼ) - 성우: 히카미 쿄코
율리시스 부장. 19세. 과묵하고 수려하다. 신념이 굳은 굴드에 목숨을 걸고 맡는데, 거기에는 군인의 의무와 충성을 초월한 것이 느껴진다.
- 아오이(アオイ) - 성우: 사카키바라 요시코
킬의 양어머니. 신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지난 참화를 인류 재출발의 기회로 삼아 국가와 인종,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는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가 간 이기심 앞에 고뇌하고 있다.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킬을 다루는 것에 고민한다.
- 굴드(グールド) - 성우: 하시 타카야
미 해군 전략원잠 율리시스 함장. 유엔의 아오이와 함께 해머 오브 에덴 이후의 부흥에 진력하고 있었지만, 이 시기에 이르러도 이기심을 드러내는 인류에게 환멸, 갑자기 전 세계를 상대로 선전을 포고한다. 왼쪽은 유화, 오른쪽은 엄혹한 표정을 띤다.
5. 주제가[편집]
5.1. OP: Blue treasure[편집]
5.2. ED: VOICE[편집]
6.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타키구치 테이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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