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냐 자힐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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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벨라루스 출신 패션 모델.
2. 모델 활동[편집]
2004년 IMG 에이전시와 계약해 2005년 9월에 데뷔했다. 데뷔한 해 파리 패션 위크에서 알렉산더 맥퀸, 샤넬, 끌로에 등 유명 브랜드 쇼에 섰고,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는 프라다 독점 모델로 활동했다. 2007년 한 해 동안에는 약 150개 쇼에, 2008년 봄 시즌에는 71개 패션쇼에 참석했으며 베르사체 쇼 오프닝, 셀린느·발렌티노 쇼 클로징 모델이었다. 2008년 9월 WWD에서 슈퍼모델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후에도 디올, 캘빈 클라인, 에르메스, 미쏘니, 오스카 데 라 란테, 장 폴 고티에 등의 쇼에 올랐다.
광고로는 2006년 아기네스 딘과 함께 휴고 보스의 광고에 등장했다. 유명 사진 작가 유르겐 텔러 (Jürgen Teller)가 촬영한 입생로랑 광고에 단독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한 랑방 캠페인, 라코스테, 크리스챤 디올, 디스퀘어드2, 셀린느,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등의 캠페인 광고를 촬영했다.
3. 여담[편집]
- 현재는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며 이탈리아 패션디자인 학교 Istituto Marangoni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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