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받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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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상 속 '킹 받는' 상황들을 재기발랄하게 묘사하는 코너 프로그램
2023년 12월 3일부터 시작된 개그콘서트의 코너이자 최악의 악(?)과 더불어 2023년 마지막 신설 코너. 일상 속 킹받는 상황들을 리듬에 맞춰 표현하는 코너이다.
개콘 시즌 1의 코너 중 고구마와 컨셉이 비슷하다.
김태원은 개그콘서트 종영 이후로, 그리고 송필근은 횃불 투게더 이후로 오랜만에 개그콘서트에 출연하였다.[5]
12월 17일, 1월 21일에는 편집되었다.
2월 4일부터 2월 25일까지 오프닝 코너를 하였다.
2월 25일에 채효령의 인스타를 통해 종영 소식을 알렸다.
2. 출연자[편집]
2.1. 고정[편집]
2.1.1. 송준근, 김태원, 송필근[편집]
여장 남자들. 회차마다 옷을 다르게 입고 왔다.
1월 21일부터 셋 다 자체 의상이 생겼다. 송준근은 금색, 김태원은 파란색, 송필근은 빨간색 의상을 입고 나온다. 복장 가운데에는 흰색 원에 왕관 그림과 아래에는 빨간 글씨로 King이라고 쓰여있다.
2.1.1.1. 킹받는 일들[편집]
2.1.2. 채효령[편집]
마지막에 이벤트하는 사람으로 나온다. 12월 24일 방영분에서는 컨셉이 산타걸이었는데, 큰 산타 가방 안에서 나온건 여러 병의 빈 페트병이었다. 1월 28일에는 카드캡터 체리 복장 코스프레로 등장하였다.
2.1.2.1. 킹받는 행동[편집]
2.2. 단역[편집]
- 이정인, 이수경, 오정율, 김시우, 김혜선, 남현승, 박민성, 박형민, 임성욱 외 2인: 1월 28일에 김태원과 함께 온 하객으로 등장. 이때 김태원이 식권 12장이 필요하다고 했다.[18]
- 송영길, 윤승현: 2월 25일에 지하철에서 진상 승객으로 등장.
2.3. 특별출연[편집]
3. 여담[편집]
- 오프닝 멘션을 이광섭이 담당했으나, 1월 7일부터는 멘션 없이 바로 코너를 시작하게 되었다.
- 2023년 12월 9일, 이를 인용한 "킹받쥬" 본 버전과 챌린지 버전이 발매되었다. #
- 1월 21일 금쪽 유치원에서 이 코너 언급이 나왔다.[20]
- 2월 4일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 게스트로 출연한 알리가 듀엣할 사람을 찾는다 할 때 김영희가 "듀엣? 개콘에서? 아니 뭐, 킹받쥬 애들도 있고"라는 대사로 언급되었다.
- 3월 3일에는 편집되었지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2024년 1월 21일 10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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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이 대사는 주로 치지 않는다.[2] 오프닝 멘션이며 코너 내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말이다.[3] 여담으로 회차마다 이 멘션의 악센트가 달라진다. 12월 3일은 킹받쥬?(낮은 톤), 12월 10일에는 킹받쥬?, 12월 24일에는 킹받쥬~![4] 자기가 손들고 제일 먼저 손드는 사람에게 킹받주라는 와인을 주겠다느니, 가짜 눈을 그려놓고 눈싸움해서 이기면 제주도 여행상품권을 주겠다느니, 물 한병 원샷시키고 빈병만 달랑 주는 등 사람들이 하기에 불리한 조건이거나 킹받게 만든다.[5] 채효령 외의 출연자는 개승자에 출연한 바 있으며 특히 송필근은 개승자 종영 이후 췌장염 투병을 마치고 복귀한 코너이기도 하다.[6] 태양의 후예 성대모사를 하는데 마지막 송준근이 또 오스틴 성대모사를 함[7] 이때 송필근 멘션이 압권인데, "그만 먹어, 천천히 먹어! 천천히 먹어!! 천천히 먹어!!!"[8] 다음에 나오는 말이 전에도 김태원이 그랬는지(...) 저번에도 얘 탕수육부터 먹었다며 킹받는다고 한다.[9] 심지어 자신의 어머니와 동갑이라고 한다.[10] 쾌걸춘향-응급실의 하이라이트를 송필근이 부르려는데 송준근과 김태원이 끼어들어 부르자 안한다고 했다 다시 부르려니 노래방 시간이 다 끝나버림[11] 이어서 김태원이 송준근에게 '당근이세요?'라고 묻자 송준근은 '준근인데요.'라고 대답했고 다시 한번 김태원이 송필근에게 '당근이세요?'하고 묻자 송필근은 '필근인데요.'라고 대답하는 개그를 선보였다.[미공개] A B 편성날짜[12] 이러다가 하객들이 밥먹으러 가자~ 하더니 다 같이 퇴장하는데 이때 김태원도 같이 퇴장(...)했다가 채효령 등장때 같이 들어온다.[13] 이름은 킹받주이다.[14] 라바 눈싸움 편에서 옐로우가 활용한 수법을 재탕한 것이다.[15] 그런데도 채효령이 가지고 있던 큰 보자기에서 또 빈 병을 더 필요하면 말하라며 쏟아두고 갔다.[16] 그래도 끝나고 나서 송필근이 소정의 선물을 주긴 했다.[17] 심지어 티켓은 지난주 티켓이라고 한다.[18] 자기꺼까지 포함해서 12장이다.[19] 하지만 발음을 이상하게 한것뿐,유진숙이라고 하였다.[20] 정범균: 여우와 두루미에서 두루미가 못 먹는 그릇에 음식을 주고 여우가 뭐라고 할까요? 이수경, 홍현호: 킹받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