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로브라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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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브라키스속
Chilobrachys tarantula
이명 : 칠로브라쉬
Chilobrachys Karsch, 1892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Arthropoda)
아문
협각아문(Chelicerata)

거미강(Arachnida)

거미목(Araneae)
아목
원실젖거미아목(Mygalomorphae)

짐승빛거미과(Theraphosidae)

킬로브라키스속(Chilobrachys)
1. 개요
2. Chilobrachys속에 속하는 타란튤라


1. 개요[편집]


올드월드종의 타란튤라.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타란튤라이다. 보통 사육자들 사이에서는 '칠로브라쉬'라고 부르지만, 발음상 킬로브라키스가 맞다.

공통적으로 성격이 사납고 발빠른 움직임으로 컨트롤이 힘들지만, 먹성이 좋고 성장속도가 빠른 편이며 배회 성향이 있어 얼굴 보기 쉬운 편이고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놈들인지라 입문종 타란튤라로도 괜찮다. 멀리 갈 것 없이 입문종으로 자주 추천되는 버미즈 머스타드 버드이터가 킬로브라키스 속.

사족으로 이들은 원래 버로우성이지만 사육환경 하에는 배회성을 띄는 경우가 많으며, 거미줄을 많이 친다. 그래서 바닥재와 물그릇 뿐인 막장스러운 사육 환경에서도 거미줄 데코 덕에 마치 비바리움을 보는 듯한 만족감을 준다.


2. Chilobrachys속에 속하는 타란튤라[편집]


  • 버미즈 머스타드 버드이터[1]
  • 차이니즈 어스 타이거[2]
  • 후하이니 버드이터
  • 인디언 바이올렛
  • 카엥 크라찬[3]
  • 버마 초콜릿
  • 베트남 블루
  • 일렉트릭 블루
  • 매홍손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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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이하게 뉴월드 종이 아닌데도 버드이터라는 관용명이 붙었다. 해외에서는 버드이터라고 부르지 않기 때문에 국내 자체 관용명으로 보인다. 해외 관용명은 차이니즈 훠언인데 무언가 꼬인 모양.[2] 특이하게 Ornithoctoninae에 속하지 않는데도 어스 타이거라는 관용명이 붙었다.[3] 보통 크라찬이라고 불리는 타란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