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에피소드/시궁쥐 팀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클로저스/에피소드



1. 프롤로그
2. 목록


1. 프롤로그[편집]


무언가를 잃어버린 자들이, 무엇이든 버리는 쓰레기장에서 만나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싸운다.



고위급 차원종의 독기로 가득한 섬, 쓰레기 섬.
사람도 차원종도 살 수 없어, 아주 오랜 기간 출입마저 통제된 섬.
그러나 그 쓰레기섬에는 누군가에 의해 남겨진 사람들이 있다.

아무도 살 수 없는 쓰레기 섬에도 사람은 있었다.

차원전쟁 시절, 부산을 끔찍한 질병의 도시로 바꿔놓았던 차원종 아바돈.
혜성처럼 나타난 영웅에 의해 아바돈은 한 섬에서 잠들게 된다.
하지만 그 시체는 끔찍한 독기를 뿜어내,
그곳은 어떤 생물도 살 수 없는 쓰레기 섬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그런 곳에서도, 누군가 살아가고 있었다.
섬에는 병에 걸려 사람들이 죽어가면, 다시 새롭고 건강한 아이들이 들어왔다.
그것이 어떤 의도인지, 어떤 목적인지는 알 수 없다.
그저 심부름센터의 중개인을 통해 섬의 관리자와 자원봉사자에게 배급을 받고,
밀수업자와 거래를 하며 섬을 하루, 하루 살아가기만 할 뿐.
그런 그들에게 특별한 화물이 도착한다.
이윽고...
쓰레기 섬의 심부름센터에 섬의 바깥으로 가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2. 목록[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6:29:21에 나무위키 클로저스/에피소드/시궁쥐 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