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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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작곡가.
클로드 볼링과 '장 피에르 랑팔의 Irlandaise.(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Trio 수록)[1]
바로크 앤 블루. 여러 방송에서 bgm으로 나오며 티머니 사이트가 생기기전에 시외버스 통합예약 고객센터의 통화 대기음악으로 사용됐다.
2. 생애[편집]
1930년 4월 10일, 프랑스 칸에서 태어나 이후 니스 음악학교와 파리에서 음악을 공부했다. 음악 신동이었던 그는 14세때 이미 능숙한 재즈 피아니스트였다. 1960년대 전통 재즈 부흥에 큰 역할을 했고, 다양한 영화 음악을 작곡했다.
클래식 음악가와의 크로스오버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플루티스트 장 피에르 랑팔과의 작품인 앨범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Trio>가 대표작이다. 바로크 풍의 음악과 모던 스윙의 적절한 융합으로, 몇 년간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빌보드 클래식 차트에 530주간 머물렀다.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Trio> 앨범 아트.
위 앨범 외에도 그는 요요마(첼로), 핀커스 주커만(바이올린), 알렉산드르 라고야(기타), 모리스 앙드레(트럼펫) 등 다양한 음악가와 함께 장르를 넘나들며 공동 작업을 해나갔다.
국내에는 2003년, 2004년, 2005년, 2007년, 2008년, 2009년 총 여섯번의 내한공연을 했다.
영문 위키 참고
3. 여담[편집]
2022학년도 고1 6월 모평에 그의 이야기가 출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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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 전철 서해선에서 개통 이후 2023년 6월 17일까지 출발 BGM으로 사용되다가, 한국철도공사 로고송으로 변경되었다. 이외에도 KBS 클래식 FM의 "가정음악" 코너에서 오프닝으로 사용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