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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한/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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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클라한 
깨달음의 수호자 클라한
1. 개요[편집]
熱き天才格闘家
열혈 천재 격투가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각성 클라한 소개 문구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 2016년 12월 29일에 처음 출시된 첫 번째 숨은 강자들 소속 영웅 클라한의 각성. 한국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5월 4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6성까지만 있었다가 2019년 5월 9일에 각성하게 되었다. 성우는 정재헌[1][2] / 히야마 노부유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편집]
깨달음을 얻은 뒤에 고향으로 돌아와 영지를 수호한다고 하는데, 세븐나이츠엔 태국풍 지역이 없다. 어디 영지에 거주하는지 불명.
일단 시즌 1 관계도엔 없고 시즌 2 관계도에 나와있다. 만약 접점이 있다면 같은 숨은 강자들 소속 영웅들밖에 없을텐데, 의외로 기존 영웅과의 관계가 생겨서 뭔가 더 밝혀질 가능성이 있다.
일단 그나마 있는 관계는 진인데, 같이 대련한 적이 있다. 진의 리나를 지키려는 마음에 깨달음을 얻고 영지를 수호하기 시작했다고. 당연하게도 진은 클라한에게 발렸다(...).
3. 게임 내 성능[편집]
3.1. 한국 서버[편집]
[리부트 이전] - PVE용으로 나온 스페셜 영웅. 스페셜 영웅인지라 피나로 초월이 불가능해 육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출석체크 20일차 보상, 합성, 루뽑 등으로 얻을 수 있다.
자체적인 치명타/약점 공격 확률이 없어 앞줄 구성이 특히나 중요한 영웅이다.
이후 출시된 같은 숨은 강자들 중 한명인 각성 미호가 똑같은 길드 던전 영웅으로 나와서 쓰이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평소에는 더 스펙이 좋은 미호를 쓰다가, 미호가 제대로 성능을 내지 못하는 마뎀감, 마법 피해 면역 몬스터를 상대할 땐 클라한을 쓰는 식.
비록 길드 던전에서 미호에게 1인자의 자리를 내주었지만, 클라한을 키워둔 유저들은 대신 다른 용도로 쓰고 있는데 바로 아이사 대륙 보통 영지 3쫄작. 보진에 클라한을 세워두고 제이브같은 모션이 빠른 영웅과 함께 투입하며, 속공 28짜리 쌍엑칼, 속공 3 증가 사황 보석, 3옵션 전장을 착용하고 속공 10% 상승 플스를 찍으면 속공이 100%가 되어 확정 속공이 나가게 되는데, 이걸로 1라운드에서 평타-속공-3옵 패시브 발동으로 단숨에 적을 전멸시키고, 2라운드에서 앞줄 제이브의 용분으로 정리하는 식. 10-1 보통 난이도에서 불사를 캐기 위해 유저들이 애용하는 쫄작 방법으로, 한 판당 클리어 시간이 1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플레이어 스킬이 180레벨까지 확장되면서 겔리두스의 용기 장신구에 약확 증가옵션을 세공하고, 잠재능력에까지 약확을 넣어 약확 100%를 맞추는 등 10영지 쫄작때 보다 더욱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대신, 13-1 보통 난이도를 3쫄작 하는데 무려 15초밖에 안걸린다.(세나 공카글)
과거 PVE 전용 영웅. 리부트 이전에도 미호나 콜라보 영웅에게 밀렸었는데, 3쫄작 속도도 자하라한태 밀린다. 하지만 10지 쫄작은 여전히 클라한이 독보적으로 빠르다.
현재 용병단에선 비담에게, 쫄작에선 연희와 기드온에 완전히 밀려 고인이 되었다. 연희와 에 완전히 밀려 고인이 되었다 클라한
3.2. 글로벌 서버[편집]
글로벌판 결투장 필수영웅이었던 캐릭터.[3]딜러 저격과 자체 공증에 힘입은 강력한 딜량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결투장 딜러 영웅이다. 이로써 글로벌 서버의 결투장 패왕인 린과 파스칼, 태오는 클라한이 스킬 2번만 써주면 무효화가 싸그리 싹싹 날아가고 방덱도 클라한의 강력한 딜량으로 확 밀어버릴 수 있어서 클라한이 결투장의 새로운 패왕으로 올라올 수 있다.[4] 공증 50% 증가까지 있어서 린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최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상태이상에 약하기 때문에 스파이크와 각성 엘리시아는 필수. 각성 키리엘의 등장으로 유일한 카운터였던 반사마저 보완되어 각성 챈슬러급 철밥통으로 군림하였다. 다만 이런 사기캐들이 그렇듯 이벤트로 딱 한번밖에 풀지 않았고, 드롭률이 처참해서 보통 결장에서 보이는 클라한들은 32~34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이정도만 해도 엄청난 효율을 발휘했지만.
당시 글로벌 결장은 클라한 중심이라고해도 무방할 정도. 공덱이건 방덱이건 무지막지한 딜을 내는 클라한 덕에 새로운 영웅은 물론 리메이크되는 기존 영웅들의 활약이 불가능한 상황. 아니 아예 클라한을 보조하는 스킬셋으로 출시된다.[5] 턴감이 넘쳐나는 결장에서 엘리시아의 각성기가 상면 2턴에서 2회로 변경된 것, 카일의 4인공격 무효화 그리고 5인 2턴감-후방 반사면역 키리엘까지 필요한 여건은 모두 갖추어지고 있다. 방덱 요원들로도 클라한을 보조해주고 크리스가 포함되었다면 클라한이 적을 처리할때마다 힐까지되니 따라오는 생존력은 덤.
클라한 둘만 남으면 심장이 그렇게 쫄깃할 수 없다. 무효화에 회피까지 달려있는지라 각성 에반 미러전보다(...) 오래갈 때도 있다.
3.3. 스킬[편집]
3.3.1. 고유 지속 효과 - 호랑이의 용맹[편집]
리부트 이후 길던에서 공격력 200% 증폭은 20% 상승으로 너프되었다.
스킬옵션 전용 장비를 끼면 추가 데미지 조건이 3회 공격에서 2회 공격으로 줄어든다.
여담으로 결투장용으로 나왔던 글로벌 서버와는 달리 길드 던전용으로 나왔다.
3.3.2. 질풍 몰아치기[편집]
「받아볼테냐! 끝이다!」[글로벌판에서는]
무난한 3인 300% 관통기. 1인일때는 500%씩 들어간다. 스킬 강화시 적 1명기준으로 비호선풍과 계수가 같아진다.
3.3.3. 비호선풍[편집]
「맹수의 힘이여!」
무난한 1인 딜링기. 관통이 없는 것과 1인기라 유의 데미지 증가 버프를 못받는게 약간 아쉽다. 대신 이린을 쓰면 클라한의 모든 공격에 버프가 적용되므로 무엇을 쓸지는 취향에 따라 다르다. 결국 길드 던전 펫이 따로 나옴으로써 옛날얘기가 됐지만.
3.3.4. 각성 - 시암의 영광[편집]
「승리의 영광이 내게 왔도다!」
리부트 이후 계수 200% 너프와 확정 치명타는 스킬 강화로 이동 되었다. 기존 스킬 강화시 있던 급소 공격 삭제는 덤이다.
[리부트 이전] - 과거 2인 1000% 에도 모자라 관통 치명타가 박혀있었다. 대신 각성게이지가 남들보다 2배가 더 필요하지만 한 번만 쓰면 그만이니 있으나 마나한 페널티. 스킬강 화로 급소공격이 붙으나 각성 미호는 일반스킬인 살육의 춤에 급소공격이 붙어있고 3옵을 얻으면 평타에도 적용되니 범용성으로는 미호가 우세였다.
3.4. 콘텐츠 별 평가[편집]
3.5. 추천 장비[편집]
4. 기타[편집]
- 세나에서 거의 처음으로 나오는 태국풍 영웅이다. 사용 무술도 무에타이고, 각성기에는 아예 대놓고 시암이 들어가 있다. 그런데 세븐나이츠 세계엔 태국풍 지역이 딱히 없어서 현재로서는 출신을 알기가 힘들다. 5성 설명에 황제란 말이 나오는 걸 보면 일단 아이사 대륙 내에 있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아이사 대륙에도 태국은 커녕 동남아풍 지역조차 없다.[6]
- 한때 글로벌 서버에서 과금유저-베테랑 유저-신규 유저를 구분하는 영웅이 되었다. 글로벌 서버는 특정 영웅의 강림 던전을 돌면서 그 영웅의 각성의 조각을 얻어야 했는데 스페셜, 그것도 세븐나이츠나 사황과 동급인 500개 씩이나 조각을 쓰는 클라한의 조각을 무과금으로 얻으려면 굉장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 그러나 이젠 글로벌도 각성의 조각을 공용으로 써서 이 말도 옛말이 되어버렸다.
- 2월 14일 실시간 결투장에 관한 개발자 노트에 첨부되어 있는 실시간 결투장 스크린샷에 지원 스킬(실시간 결투장에서 주어지는 특별한 스킬)을 보면 두 번째와 세 번째 스킬의 그림이 클라한의 스킬인 질풍 몰아치기와 시암의 영광의 그림과 일치해 3주년 업데이트 때 한국 세나에 클라한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드디어 그렇게 되었다.
- 패치로 보이스가 바뀌였는데, 성우는 정재헌 그대로지만 목소리 톤이 바뀌였다. 옛날 대사보다 더 힘찬 목소리로 재더빙 되었다.
- 세븐나이츠 아트북에 원화가 나와있는데 다른 영웅들과는 달리 스탠딩 일러스트가 그냥 원화에서 비율을 적당히 조절한 수준이다.
- 4월 26일 업데이트에서 그의 여동생인 타라가 출시되었는데[10] 클라한은 너의 길을 찾길 바란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나 이에 대해 타라는 오빠는 너무 이기적이야라고 반응한다. 이는 클라한이 장남이란 이유로 어머니의 편애를 많이 받았고 타라는 그에 비해 어머니가 유학을 반대하고 심지어 배웅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차별을 받았기 때문인 듯. 단, 글로벌판 관계도에서 적대를 뜻하는 붉은 화살표가 아닌 걸로 봐선 남매 사이가 심하게 나쁘진 않거나 서로의 사정으로 관심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2 12:23:48에 나무위키 클라한/각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3:40:37에 나무위키 클라한/각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델론즈와 백각과 동일성우. 알다시피 둘다 모두 세븐나이츠 최악의 악당들이라 클라한과는 정반대 포지션이다.[2] 글로벌 서버는 한국어로 설정 시, 유준호의 음성이 나온다.[3] 후술하겠지만 결투장 최상위권은 물론 크리스탈 아니 다이아도 클라한이 각성이 되었든 안되었든 적어도 하나씩은 있고 클라한이 스킬을 어떻게 쓰는지, 회피를 하는지, CC를 피하는지 그리고 상대 클라한과의 1대1 싸움에서 이기는지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났었다.[4] 다만 글로벌 서버라도 무효화 5회는 안전 지대가 아니다. 회피 효과가 있으니 그나마 괜찮은 것.[5] 출시되어서 약간의 조정 이후 방덱을 부수었던 카일도 클라한의 무효화제거, 회피 그리고 cc기 앞에서는 무릎을 꿇었고 그 전부터 결장패왕으로 있었던 태오도 그 자리를 내줘야했다.[글로벌판에서는] 「간다! 마무리.」[6] 아이사 대륙(8~11영지)을 보면 8영지는 일본, 9~10영지는 중국을 모티브로 만들었고 11영지는 동양이 아니라 서양 느낌이 나는 지역이다. 영웅들도 중국풍, 일본풍이 많으며 10, 11영지에 한국형 영웅(이마저도 확실히 한국식 영웅으로 보이는게 비담 하나 뿐이다. 린도 한국형 영웅이기는 하지만 얼핏 보면 중국형 영웅처럼 보인다.)들이 몇 명 있을 뿐이다. 그 외에는 서양 느낌이 나는 제이크나 이름으로 미루어봤을때 인도풍 영웅으로 추정되는 카르마나 아수라가 있는데, 동남아쪽 영웅은 그다지 넣을 필요성을 못느꼈는지 얘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없었다.[7] 국내 세븐나이츠[8] 글로벌 세븐나이츠[9] 게다가 이미 모든 성십자단 인원이 나온 지크와는 달리 이쪽은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숨은 강자들 사이에서 이루어낸 업적이다.[10] 국내판은 관계도가 갱신이 안되었지만 글로벌판은 추가가 되어 있다. 사실 국내판에서도 신화 장비 시나리오로 그 둘이 남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