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멜리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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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멜리사우루스
Klamelisaurus


학명
Klamelisaurus gobiensis
Zhao, 1993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
석형류Sauropsida

용반목Saurischia
아목
용각아목Sauropodomorpha
하목
†용각하목Sauropoda

†마멘키사우루스과Mamenchisauridae

클라멜리사우루스속Klamelisaurus
[[생물 분류 단계#종|{{{#000 }}}]]
* †클라멜리사우루스 고비엔시스 (K. gobiensis)모식종

1. 소개
2. 발견의 역사
3. 특징
4. 벨루사우루스와 동일종?
5. 생태
6. 기타



1. 소개[편집]


쥐라기 후기 중국에서 살았던 중형 용각류. 속명의 뜻은 '켈라마일리의 도마뱀'.

2. 발견의 역사[편집]


1982년에 처음 발견되었고 1993년에 속명이 붙여졌다. 화석은 목뼈, 갈비뼈, 다리뼈,그리고 골반으로 구성된다. 1993년 자오는 이 녀석을 클라멜리사우루스 고비엔시스라고 명명하였다.

이 녀석의 화석은 2020년 앤드루 무어가 다시 설명될 때까지 제한적인 관심을 받았다.

3. 특징[편집]


경추는 키가 큰 신경가시가 있었고 신경가시의 융가선에는 판 모양의 확장이 있다. 자오는 이 녀석의 앞다리는 뒷다리 길이의 4분의 3이고 척골과 경골은 상완골과 대퇴골 길이의 3분의 2라고 하였다.

4. 벨루사우루스와 동일종?[편집]


그레고리 폴은 벨루사우루스의 동물이명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다 2020년 클라멜리사우루스에 대한 재설명에서 벨루사우루스는 이 녀석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였다. 벨루사우루스는 경부에서 공기 공간이 약하게 닿을 수 있는 전방을 소유했다. 목뼈만 가지고 어린 벨루사우루스가 목뼈에 공기 공간이 있고 거대한 성체로 자랄 수 있다는 가설을 반박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한편 이 공룡은 목에 공기의 공간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벨루사우루스가 이 녀석에게는 없는 등의 가시와 신경궁에 기압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했는데 이는 마멘키사우루스과의 특징과 반대이다. 무어와 동료들은 시간적과 해부학적 차이를 고려하여 이 녀석과 벨루사우루스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나이에 따라 다를 수 있는 특징도 언급했다. 뒤쪽 등 쪽에 있는 돌기보다 바깥쪽으로 돌출된 날개 모양의 돌기의 존재이다.

5. 생태[편집]


벨루사우루스 등의 동물과 공존했으며, 주요 천적은 모놀로포사우루스였을 것으로 보이는데, 벨루사우루스와 달리 덩치가 큰 편이라 성체는 어느 정도 몸을 지킬 수 있었을 것이다.

6. 기타[편집]


  • 고성공룡박물관 중앙홀에 전시되어 있는 뒷발로 선 용각류가 클라멜리사우루스인데, 한 쌍의 모놀로포사우루스와 싸우는 모습으로 전시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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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놀로포사우루스 한 마리는 정면에서 클라멜리사우루스의 앞발을 올려다보고 있고, 나머지 한 마리는 뒷다리를 공격하려고 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