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하그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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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작중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스패로우 아카데미의 No.7이다.
능력은 공포 유도. 크리스토퍼의 존재로 공포를 유발시킬 수 있으며, 마비도 유도할 수 있는지 크리스토퍼 혼자 엄브렐러 아카데미 전체를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도 반짝이를 뿌리거나[1] 몸을 쪼개서 안에 무언가를 가두는 등 다양한 능력이 있다.


3. 작중행적[편집]


3화 끝부분에서 능력을 사용하여 루서, 빅터, 디에고, 앨리슨을 제압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할런의 공격으로 인해 제이미와 알폰소를 잃고 퇴각한다.
7화에서 바냐, 라일라, 슬론이 능력을 활용해 쿠겔블리츠를 압축,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몸을 조각낸 후 그 안에 쿠겔블리츠를 봉인하는 데에 성공했으나 기쁨도 잠시, 크리스토퍼의 몸이 빛과 함께 산산조각 나며 더욱 거대해진 쿠겔블리츠가 풀려나고 말았다.[2]

4. 기타[편집]


낳은 사람이 누군진 몰라도 인간이 아닌 큐브다(...)
인간의 말이 아닌 갸르릉 거리는 크리스의 독자적인 언어를 사용하는데 스패로우 아카데미의 멤버들만이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디에고도 알아들은것 같은게 크리스랑 싸울때 크리스가 뭐라고 했는지 "야, 내 머리 멋져. 그 시대에 먹히던 거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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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이미의 능력에 당한 디에고의 환각에서 나온 장면이라 진짜로 뿌릴 수 있는지는 불명.[2] 크리스토퍼의 능력 중 몸을 쪼개는 능력이 있긴 하지만, 작 중 나오는 묘사를 보면 쿠겔블리츠를 봉인 할때는 큰 조각으로 나눠지는 것에 반해, 쿠겔블리츠가 풀려날때는 크리스토퍼의 몸이 유리 깨지듯 박살 나는 것을 봐선 크리스토퍼는 죽은게 확실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