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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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타입. 주문도 크리처도 아닌 제 3의 카드로, 환생편에서 첫등장했다.
크로스 기어를 내는 것을 제너레이트, 크리처에게 장착시키는 것을 크로스라고 하며, 기본적으로 크리처를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반대로 크리처에게 크로스 하지 않을 때 지속 효과를 발휘하는 타입도 존재한다.
전국편에서 사무라이들의 무기로 재등장해 그들의 전폭적인 서포트 카드가 되어주었으며, 크리처처럼 진화하는 진화 크로스 기어도 존재한다. 말하자면 일종의 장비 카드.
하지만 오프라인판은 크리처에 크로스 하려면 우선 크로스 기어의 코스트를 지불해 제너레이트 후 추가로 그 코스트를 또 지불해야 크로스가 가능했기 때문에 크로스 하는데 시간과 코스트가 너무 소요되고 그 리턴도 적었던지라 쓰기가 어려웠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코스트 제너레이트인 무사류 제너레이트나 크로스시 리턴이 큰 액셀 효과를 가진 크리처도 나왔지만 결국 전국편 종료후 잊혀졌다.
이후 이런 크로스기어의 쓰기 까다로운 카드가 덱 스페이스를 차지한다는 약점을 보완하려는 차원으로 초차원존에 놓고 쓰는 크로스기어가 등장하였다. 뒷면에 다른 크로스 기어를 붙여 선택지를 늘려준 건 덤. 다만 불러내는 카드가 한정되어 있기도 하고 옛날 크로스기어의 리메이크 차원이었던지라 지원도 더 안 나와 티어권에 오르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사무라이가 대감사제 빅토리 BEST에서 지원받으면서 간만에 크로스 기어도 부상했다. 타마시드처럼 코스트 경감이나 서치등을 해주는 크로스기어가 등장했고 특히 용아 용진 도스팡은 메쿠레이드5 능력으로 크로스기어와 사무라이를 대량 전개해주는 능력이 주목받았고[1] 사무라이가 티어권에 오르는 원동력 중 하나가 되어주었다.
백스토리에 따르면 성권편 이후 발견된 고대 유적에서 발견한 유물을 개량한 것이 시초라고 하며 이를 전쟁에 이용하게 되고 이후 진화 크로스 기어가 나타나서 폭주하기 시작하자 크리처 세계가 한번 멸망하고[2] 전국편에서 다시 등장할때 까지 잊혀졌다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크로스기어는 검은 인영이 크로스 기어를 다루고 있는듯한 일러스트를 하고 있는데 크로스 기어를 강조하기 위한 일러스트로 보였으나 최근 이는 크로스 기어 개발자인 미로쿠가 크로스기어 테스트를 위해 만든 '프로토타입 쿠로코기어'라는 별도의 크리처라는 사실이 들어났다.[3]
플레이스내에선 전생편 출신 크로스 기어들은 건너뛰고 전국편인 10탄부터 등장했다. 이후 전생편 크로스 기어들은 신화편인 태양의 신가부터 등장.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크로스 기어들이 배틀존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크로스 할 때의 코스트가 1로[4] 고정되었다. 이 덕분에 쓰기가 쉬워져 오프라인과는 달리 환경권에도 자주 이름을 보이며,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나 나온 종이판 크로스 기어들도 크로스 코스트는 적어지는 경향으로 나왔다.
이후 카드 설명은 플레이스를 기준으로 한다.
2. 목록[편집]
2.1. 코스트 1[편집]
2.1.1. 염인 이다텐 악셀러[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염인 이다텐 악셀러.png
모든 크리처에게 간편한 수단으로 스피드 어태커를 부여해주는 크로스 기어. 탭 스킬의 즉발에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마하 아머가 있는 사무라이 전용 덱이 아니라면 이쪽을 사용하게 된다.그 [ruby(소태도, ruby=코다치)]는, 장착한 자에게 맹화와 같은 민첩함을 준다.
2.1.2. 조력자 메모리 악셀러[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조력자 메모리 악셀러.png
물 문명의 드로우 효과를 가진 크로스 기어. 패 언제 어느때나 귀중한 자원이기 때문에 크로스 기어 중심의 덱을 구성할 때 높은 확률로 투입된다.사무라이의 무기가 만들어졌다.
그것을 손에 쥔 사무라이들이 나이트 마탄사와 대치한다.
2.1.3. 패왕의 날개 페어리 악셀러[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패왕의 날개 페어리 악셀.png
자연 문명의 마나 부스트를 담당하는 크로스 기어. 다만 패왕의 날개라는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이 카드로 초반 마나 부스트를 실시하기엔 꽤나 부담스러운데, 초반 마나 부스트는 속도가 생명인데 이 카드로 마나부스트를 하기 위해선 1~2 마나의 저코스트 크리처가 필요한데다가 그 크리처의 소환 멀미가 끝나길 기다리기까지 해야 하기에 거진 3턴은 날려버리기 때문이다.나이트에 대항하기 위해, 사무라이는 선계에서 전래된 마도구를 자신의 무기로 다루게 되었다.
거기에 상대가 블로커를 소환했다면[5] 1마나 부스트를 위해 자폭을 하던 블로커를 처리할때까지 대기하던 손실이 발생하게 되며, 여기에 더해 적극적인 마나 부스트가 필요한 덱들은 저코스트 크리처들을 잘 기용하지 않고, 저코스트 위주로 운용하는 덱은 마나 부스트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는 딜레마(...)까지 존재.
2.2. 코스트 2[편집]
2.2.1. 불타는 검 듀얼 스팅거[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불타는 검 듀얼 스팅거.png
플레이스에서는 대부분의 블로커 파괴 효과들이 6000으로 제한이 걸렸는데 이 카드는 그런 제한을 피해간 몇 안되는 카드에 속한다. 덕분에 적은 코스트로 상대의 대형 블로커를 파괴할 수 있어 나름 수요가 있는 편.가로막는 벽을 분쇄해라, 듀얼 스팅거!
2.2.2. 굉검 레이지 젝스[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굉검 레이지 젝스.jpg
갓 전용의 메타 크로스 기어. 다만 파워 어태커를 제외한 모든 효과가 갓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범용성은 바닥을 긴다.신마저도 양단하는 불꽃에 휩싸인 굉검이, 사무라이의 미래를 열어젖힌다!
2.2.3. 유패 스플래쉬 디펜서[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유패 스플래쉬 디펜서.png
크리처를 제거하는 것으로 대처할 수 없는 종족 추가 카드라는 점이 강점. 볼발자크 전광 드래곤의 전체 언탭 효과를 이 카드 자신과 크로스 시킨 크리처로 총 2장 분의 확보가 가능하다.뇨라이는 다양한 마도구 제작법을 전해나갔다.
그것을 다루는 것이야말로 사무라이의 증거이기도 했다.
2.2.4. 현궁 트라이 스네이크[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현궁 트라이 스네이크.png
패 교환을 시켜주는 크로스 기어. 단순하게 보자면 공격시마다 패를 정렬하는 용도로 쓸 수 있고, 사도외도신같은 자신이 드로우를 했을 때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과의 콤보로 사용할 수 있다.한 개의 화살로는 한정된 것밖에 노릴 수 없지만, 세 개의 화살을 묶어서 쏘면 더 큰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2.2.5. 성장 네뷸라 윙[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성장 네뷸라 윙.png
드디어 뜻을 정한 시덴 갤럭시는, [ruby(초은하검, ruby=갤럭시 블레이드)]
을 손에 들었다.이 광란의 대회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2.2.6. 천선 하타프리 하프리스[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천선 하타프리 하프리스.png
2.2.7. 그림자 무사 소울 브링거[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그림자 무사 소울 브링거.png
2.2.8. 레오파르드 글로리소드[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레오파르드 글로리소드.png
2.2.9. 창랑검 쿠사나기 블레이드[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창랑검 쿠사나기 블레이드.png
2.2.10. 용장 무사 레전드[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용장 무사 레전드.jpg
2.2.11. 지보 올 예스[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지보 올 예스.png
'예스'. 지보 앞에서, 그 외의 답은 허락되지 않는다.
「イエス」。 至宝の前に、それ以外の答えは許されない。
2.3. 코스트 3[편집]
2.3.1. 유포 하이드로 바주카[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유포 하이드로 바주카.jpg
등장시 효과로 이머전시 타이푼을 내장한 크로스 기어. 그러고나면 공격시 효과로 상대의 위니를 바운스 시키는 효과가 남는데, 두 효과가 그다지 맞물리지 않는터라 한쪽만 보고 사용하기에는 덱 스페이스와 배틀존의 공간의 낭비가 있어 그다지 채용률은 높지 않다.
2.3.2. 귀장 오거 피스트[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귀장 오거 피스트.png
6000파워마다 실드를 1장 더 브레이크 시킬 수 있는 파워드 브레이커를 부여할 수 있는 크로스 기어. 시너지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암흑봉황 제로 피닉스나 볼메테우스 사파이어 드래곤같이 고코스트 실드 소각계 크리처에 크로스시키면 상대의 실드를 전부 묘지로 보내는 괴물이 탄생하게 된다.
2.3.3. 얼음의 창 팔라딘 스피어[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얼음의 창 팔라딘 스피어.png
2.3.4. 레전드 루피아 윙[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레전드 루피아 윙.png
2.4. 코스트 4[편집]
2.4.1. 용장 잔게키 마하 아머[편집]
항목 참조.
2.4.2. 소리치기 재밍 비트[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소리치기 재밍 비트.png
2.4.3. 임모탈 블레이드[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임모탈 블레이드.png
2.4.4. 노블 엔포서[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노블 엔포서.jpg
2.5. 코스트 5[편집]
2.5.1. 장기 선봉 스탤리온[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장기 선봉 스탤리온.jpg
등장시 효과로 상대의 다색 크리처를 마나존으로 이송시키는 효과를 지녔다. 진화 크리처도 가리지 않고 제거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벤케이 버닝이 나오기 전까지 사무라이 덱에서는 대처하기 힘들었던 로드 아머 킹 알카디어스를 제거하는 데에 사용됐다.
2.5.2. 글로리어스 헤븐즈 암[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글로리어스 헤븐즈 암.png
2.5.3. 유아 사자무의 칼날[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유아 사자무의 칼날.png
2.6. 코스트 6[편집]
2.6.1. 용장 전광 레전드[편집]
파일: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 용장 전광 레전드.jpg
등장시 효과로 상대의 파워 5000이하 크리처를 파괴하는 효과 덕분에 사무라이류 제너레이트를 가진 크리처들과의 시너지가 있다.
마제검정에서 추가된 전자용기 소우지 덕분에 채용률이 올랐는데, 3턴 째에 전자용기 소우지를 소환하고 다음 턴 볼트 시로 바르토로 이 카드를 서치해와서 소우지의 효과로 이 카드를 제너레이트, 그대로 상대의 크리처를 파괴하면서 다음 턴 전광 레전드를 자신의 크리처에 크로스시켜 더욱 필드를 견고하게 만드는 방법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 여기서 좀 더 나아가면 볼메테우스 검성 드래곤의 그라비티 제로도 충족하여 확실한 피니시로 이어지게 된다.
2.7. 코스트 10[편집]
2.7.1. 초은하검 THE FINAL[편집]
항목참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1:25:28에 나무위키 크로스 기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도스팡의 메쿠레이드는 사무라이 종족값만 있으면 크로스 기어도 전개할 수 있고 도스팡 자신이 코스트5라서 메쿠레이드로 자신을 소환하는 식으로 횡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잔게키 마하 아머처럼 코스트없이 크로스할 수 있고 공격할 때도 메쿠레이드가 발동해 추가 전개가 된다.[2] 여담으로 불사조편에서 처음 등장한 종족인 티라노 드레이크, 그레이트 메카 오, 그랜드 데빌, 아크 세라핌, 드림 메이트, 브레이브 스피릿, 기계 영웅, 딥 마린, 세인트 헤드, 비이클 비, 포세이디어 드래곤, 아폴로니어 드래곤을 제외하면 불사조편의 첫 부스터팩 한정으로 나온 스플래쉬 퀸, 비스트 포크 그리고 나중에 재등장하는 엔젤 커맨드와 데몬 커맨드, 아머드 드래곤, 어스 드래곤, 좀비 드래곤을 제외하면 수록된 기존 종족은 휴머노이드, 리퀴드 피플, 와일드 베지즈, 가디언, 데스 퍼핏 그리고 피닉스 뿐이다[3] 0마나지만 파워0인 무색 크리처, 보통은 등장하자마자 파괴되지만 쿠로코기어는 등장 시 능력으로 필드에 나와있는 크로스 기어와 바로 크로스할 수 있다. 설정상 크로스 기어 테스트를 위한 존재임을 표현한 것으로 파워를 올리는 효과가 있는 크로스 기어와 같이 써야 필드에 남을 수 있다. [4] 레인보우 카드는 색상의 갯수만큼[크로스] A B C D E F G H I 이 카드가 배틀존에 있을 때 자신의 크리처에 크로스할 수 있다.[5] 블로커들은 대게 동 코스트 대비 파워가 높다. 저코스트일수록 이 차이는 더욱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