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메테우스 검성 드래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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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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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와의 전우였던 볼샤크 야마토 드래곤과의 해후에 의해, 지금 이곳에 야마토 혼 연합이 결성되었다.

DMPP-10EX 플레이버 텍스트

볼메테우스 무사 드래곤의 사무라이판 리메이크 크리처로, 첫 등장은 DMC-45. 설정상으로는 무사 드래곤의 후손이다.

첫 번째 효과는 사무라이 5장이 있으면 마나 지불 없이 소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그라비티 제로. 다른 검성 드래곤이 1장이라도 있으면 불발되기 때문에 발케리오스 드래곤 마냥 같은 녀석을 우르르 끌고 올 수는 없지만, 사무라이 '크리처'가 아닌 '사무라이'만을 지정하는 것이 이 효과의 포인트. 즉 크로스기어로도 조건을 충족할 수 있기 때문에, 사무라이 크리처의 특권인 사무라이류 제너레이트[1]나 대량 전개에 특화된 사무라이 카드를 십분 활용하면 쉽게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두 번째 효과는 원본 무사 드래곤을 의식한, 공격 시 파워 6000 이하의 크리처를 파괴할 수 있는 효과. 원본과 달리 실드를 희생할 필요가 없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 번째 효과는 무사 드래곤으로 취급하는 효과. 무사 드래곤은 인기 크리처 버프를 받아 워낙 서포트가 풍부한데, 그런 다양한 지원 카드를 모조리 기용할 수 있는 좋은 효과. 특히 용장 잔게키 마하아머[2]와의 연계가 뛰어나다. 사족으로, 이 효과는 배틀존에 있을 때만 적용되는 것이므로 마나존, 패, 묘지에 있을 때는 무사 드래곤으로 취급되지 않는다는 것을 유의.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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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크게 다를 바 없이 구현되었다.

듀에프레에서는 무사 드래곤을 밀어주기 위해 모노노프 루피아같은 오리지널 서포트를 잔뜩 지원해주었기 때문에 무사 드래곤의 이름을 이어받는 이쪽도 그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 이 카드의 등장으로 사무라이 덱이 더욱 강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