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6주년 업데이트 논란

  관련 문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논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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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6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대한 논란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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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를 위한 업데이트도 해야 하니 고인물, 고수 유저들이 배려해줬으면 한다.

놀랍게도 정확히 사건발생 2주 전 배형욱 CEO가 한 발언이다.

3. 논란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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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발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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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논란이 불거진 것은 순수하게 이번 업데이트 때문만은 아니다.[4] 데브시스터즈의 자회사 오븐게임즈는 수호카드를 출시했다가 유저들에게 질타를 크게 받은 시즌 6 이후부터 쿠키의 도전 개편, UI 개편, 챔피언스 리그 개편, 다이어리 개편 등 꾸준히 개편이라는 명목 하에 게임을 더 불편하게 만들었고, 재화 수급량도 줄여갔다. 그럼에도 회사 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어서[5] 게임이 산으로 가고 있어도 유저들은 계속해서 참아줬지만 이번 6주년 업데이트로 인해 지금껏 쌓였던 불만들과 함께 큰 불씨가 되면서 폭발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일반적인 게임에서의 N주년은 "지금까지 우리 게임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느낌으로 베푸는 게 일반적인데, 쿠키런의 6주년은 "6년동안 지금껏 무일푼으로 게임을 즐겼으니 돈 내놔라"라는 식이다. 유저들은 지금껏 개판으로 운영을 해놓고 재미없는 레이드런을 만들어서 돈 내놓으라고 발악하는 상황이니 분노할 수밖에 없다.

3.2. 신성한 숲의 저주 업데이트 논란[6]

기간한정 이벤트인 팀파이트를 제외하면 모두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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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올라라! 전설의 보물을 찾아서 업데이트 당시 첫 등장해 혹평을 들었던 팀파이트 이벤트가 단점이 훨씬 강화된 채로 돌아왔다.
  • 대놓고 특정 오래된 쿠키와 보물 조합을 착용해야 점수 보너스를 얻도록 되어있어 울며 겨자먹기로 300 크리스탈을 소모해 맥스 레벨 부스트를 쓰는 일이 아주 빈번해졌다.
  • 첫번째 등급인 브론즈 등급일 때도 패하는 순간 트로피가 깎여나가서 개편 후의 챔피언스 리그보다도 더욱 등급을 올리기가 힘들다.
  • 중간중간 나오는 미션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강제로 유령이 되며, 팀원 한 명이 미션을 실패하기 전까지는 갈수록 미션의 제한시간이 짧아지는 요소가 존재하는데, 상황에 따라 미션이 너무 불합리하게 나와서 얄짤없이 강제아웃 당하는 일이 존재해 비판을 들었다. 게다가 점프 미션과 이후 삭제됐던 슬라이딩 미션은 어느 상황에서도 불합리하다는 악평이 존재했다. 이와는 별개로 하드 미션과 일반 미션의 점수 차이가 별로 없어서 굳이 구분하는 것이 의미없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 기본적으로 어둠마법 팀과 숲의 힘 팀 중 하나로 팀이 무작위하게 결정되는데, 팀별 일부 아이템의 능력이 서로 달라 상황에 따라 공평하지 못한 경우가 다수 발생했다. 어느 쪽이 미션을 먼저 시작하는지도 무작위하게 결정되는데, 미션을 먼저 시작한 팀이 나중에 시작하는 팀보다 대체로 불리하다.
• 독버섯맛 쿠키가 최초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인게임 보이스가 존재하는 쿠키로 출시됐는데, 보이스가 나오는 빈도가 너무 지나쳐서 문제가 됐다.(특히 패키지 상품에서 들리는 음성)[7]
  물론 독버섯맛 쿠키의 보이스를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기에, 보이스를 없애는 것보다도 보이스 ON/OFF 기능을 원하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 다이어리 보상 개선 대신 다이어리 꾸미기 기능이 출시되어 논란이 됐다. 특히 다이어리를 보는 기능은 한눈에 찾기에 힘들어 잘 안 알려져 있지 않았던 터라 왜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요소에만 패치를 했냐는 비판이 있었다. 또한 다이어리 보상이 줄어든 대신 그만큼 이벤트 보상을 늘릴 것이라는 제작진의 발언과는 다르게 이벤트 보상이 더욱 짜진 경향이 두드러져서 많은 혹평을 들었다.[8]
  피버데이 이벤트는 난이도가 전보다 어려워졌으며, 라이브 챌린지처럼 운빨 요소가 생겼다. 또한 버섯숲길 탐험 이벤트는 보상의 양도 적고 보상의 종류도 무지개큐브와 크리스탈 같은 핵심적인 재화가 아닌 마법사탕 축복권, 구멍구출권, 코인 소량 등의 매력적이지 않은 재화만 나왔다.

이외에 사소한 비판으로는 능력 발동 때 고유 배경음악이 흘러나와 맵 음악을 끊어버리는 쿠키(일명 오르골 쿠키)만 출시됐다는 비판과 지초맛 쿠키와 난초맛 쿠키의 영문 번역이 말끔하지 못하다는 비판 등이 있었다.

3.3. 10월 13일 생방송 동문서답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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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2022년 10월 13일 진행한 CM로즈 생방송에서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운영진들의 발언으로 인해 발생한 논란이다.

시즌6 이후 업데이트로 인해 수많은 컨텐츠가 개편 및 출시 됐으나 업데이트에 대해 대다수의 유저들이 불호 의견[9]이 많았던지라 오븐게임즈의 CEO 배형욱이 방송에 참여한다는 공지가 올라와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시청자 수가 200명을 돌파했으며, 배형욱이 등장한 중반부부터는 400명을 넘기도 했다.

방송에서 유저들이 제시한 질문과 그에 대해 운영진이 내놓은 답변은 다음과 같았다.










그러나 이 사람이 게임에 대해 알고 말한 것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유저들이 제시한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고 동문서답을 하거나 납득되지 않는 답변을 제시하여 유저들의 민심은 바닥을 뚫고 내려가버렸고 그로 인해 채팅창의 분위기가 험악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뒤로 갈수록 심각해졌던 상황이었다.

3.3.1. CM로즈 생방송 발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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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CM로즈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운영진은 "매너 있는 채팅 부탁한다. 그렇게 말하시면 대답이 어렵다." 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분노한 유저들을 채팅 금지 처리하며[15] 방송을 마저 진행했다.

이후 생방송을 마치기 직전 로즈가 분노한 유저들에게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게 된다.

(중략)...그래도 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바뀌고, 조금이라도 개선되고, 그런 여지가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거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근데! 근데 또 말은, '너네 얘긴 듣지도 않고, 해결되는 게 뭐가 있어?'... 그건 우리가 자존심 부리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자존심 부리는 거에요.

생방송이 끝나기 전 CM로즈의 발언

해당 발언이 나오자마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커뮤니티는 급속도로 불타기 시작했으며 CM로즈에 대한 비판 및 비난 글로 가득찼다. 평소 쿠키 능력에 대해 하나도 모르거나, 뉴비들도 알고 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대한 기본 지식을 모르는 모습을 보여 유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던 CM로즈였던지라 이번 사건으로 인해 급속도로 여론이 심각하게 나빠졌다.

한편 지난 1년간 꾸준히 이러한 험악한 채팅창을 감당하며 사실상 운영진들의 욕받이로 쓰인 CM로즈에 대한 동정 여론도 나타났다. 그러나 그런 의견들도 그저 터질 만 했다 정도지, 이와 같은 망언을 옹호하고 있지는 않다.

물론 채팅창이 험악해진 건 게임 업데이트와 이후 대처를 제대로 못한 운영진들의 실책이며, 분탕을 목적으로 메시지를 도배하거나 욕설을 사용하는 시청자들을 초반부터 관리하지 않고 방치 했던 운영진 측의 미숙한 채팅창 관리도 이유 중 하나였다.

이로 인해 트럭 시위가 시작된다는 소문이 나왔으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커뮤니티가 수호카드 사건과 지속되는 낮은 평가를 받은 업데이트로 인해 유저들이 대다수 게임을 접은 상태여서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다.

공교롭게도 그 날은 독버섯맛 쿠키와 함께 경기 맵에 나가의 수호신전이 업데이트된 날이었다.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숫자 6, 수호라는 단어과 함께 꿈틀이 나가 쿠키가 일종의 징크스로 취급받게 됐다.

10월 20일, 이러한 논란 속에서 후속 방송을 진행했고 CM로즈가 해당 논란에 관해 사과했으나 그저 눈물을 흘릴 뿐 진정성이 없다는 비난도 있었다. 다만 10월 13일 방송과 달리 일반 유저들보단 평소 주 시청자 층이 대다수라 좋아요와 싫어요 비율은 약 15:2 정도가 나왔다.

이와 별개로 생방송이 논란이 된 원인을 제공한 최낙현과 배형욱은 후속 방송에서 사과는 커녕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점은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CM 로즈의 논란된 발언이, 6주년 업데이트 후 “유저들이 접으라는 게임 안 접고 버티면서 자존심 부리는 거”였냐며 재평가받을 정도다.

#1 #2 #3

이전에는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으나 후술할 6주년 발언 논란으로 인해 과거 스킨 콘테스트에서 보였던 CM로즈의 행동 역시 재조명되어 비판받고 있다. 창작자들이 수십시간 공들여서 열심히 만든 스킨에 대해 비하하고 조롱하는 듯한 표현을 썼기 때문. 게다가 그 중엔 객관적으로 훌륭한 퀄리티의 스킨도 있었고 저연령층 유저가 열심히 그린듯한 스킨도 있었다.

해당 영상의 로즈가 그린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평가질을 한 로즈는 정작 형편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결국 12월 28일 CM 로즈가 CM 자리에서 내려오게됐는데, 커뮤니티 내에서도 "나갈 땐 고이 보내줘라"는 측과 "제대로 못했으니 잘 나갔다"는 측으로 평가가 갈리고 있다.

3.4. 레이드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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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이드런(동굴탐사대)이 호평받았던 이유는 트롤링이 있었을지라도 단순히 아이템을 먹어 보스를 공격하는 쾌감(타격감)과 단순한 진행 방식 때문이었다. 쿠키런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는 두 버튼으로 쿠키를 조작한다는 캐주얼함과 그 두 가지 버튼을 통해 많은 젤리를 쓸어담거나 빠르게 장애물들을 파괴하며 달리는 것으로, 그러한 컨텐츠들은 항상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그러나 6주년 레이드런은 이러한 것들을 갖추지 못했고 보스의 체력이 너무 많아서 스킬레벨이 낮은 초반에는 거의 깰 수가 없으며, 스킬레벨을 올리기 위한 재화 수급도 극악이라 RPG로서 성장하는 재미, 즉 성취감이 전혀 없는데다, 속도감이나 타격감이 전혀 없고 플레이 타임은 쓸데 없이 길어서 러닝 게임으로서도 재미가 전혀 없으니, 사실상 플레이하지 말라는 컨텐츠에 가깝다.마법공방의 S급 설탕결정 수급처인 만큼 돈을 요구하는 컨텐츠이면서 재미가 전혀 없으니...

특히 뉴비나 복귀 유저들의 경우 컨텐츠가 개편되거나 조정이 있기 전까지는 스킬에 투자하지 말고 마법가루를 아껴두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보스의 공격을 피하며 스킬젬을 먹고 스킬이 차면 쓰며 젤리를 먹어야한다는게 눈이 많지 않은 이상 거의 불가능한게 문제다.

3.4.1. 형편없는 밸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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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게임즈는 이전 수호카드 업데이트 사태 때 큰 반발을 경험했지만 불꽃정령 쿠키, 웨어울프맛 쿠키, 배틀런, 수호카드, 팀파이트 때처럼 또 다시 조작 버튼을 추가했다. 레이드런에 사용할 수 있는 쿠키들을 제한한 후 일부 쿠키들에게만 쓸 수 있는 스킬이라는 요소를 추가했는데, 이 스킬에는 레벨시스템이 있고, 레벨업하기 위해서는 레이드런을 달려야 한다. 러닝게임에 지나치게 RPG적 요소를 넣었다. [16]

그리고 여기서 발생한 다음 문제는 난이도 책정이 극악이다. 보스의 체력은 젤리 점수로는 어림없을 수준으로 터무니없이 많고, 스킬 레벨 간 점수 증가폭이 상당히 커 낮은 레벨의 스킬을 가진 의적맛 쿠키는 높은 레벨의 스킬을 가진 용감한 쿠키보다 못하다. 체력 감소 속도는 시간 제한과 게임 속도 느린 것에 맞춰 낮췄는데, 충돌 피해가 전혀 조정되지 않은 장애물이 무작위로 등장하여 플레이하는 모든 시간마다 유저들에게 불쾌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만약 토벌에 실패한다면 보상을 하나도 받을 수 없다. 13분의 노력은 그대로 증발하는 것이다.

토벌에 성공하더라도 기여도 순위에 따라 보상이 나뉘므로 같은 12분을 투자해도 스킬 레벨이 낮은 유저는 무조건 낮은 수준의 보상을 얻게 된다. 다만 이 보상 박스 질은 크게 상관이 없는 게 높은 등급의 보상 상자를 까더라도 질 낮은 보상이 훨씬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가장 높은 등급의 상자는 개봉하는데 2일이라는 터무니없는 시간이 소모되는데 이렇게 얻은 보상으로 스킬 레벨 하나조차 올릴 수가 없어서 보상이 거의 전무한 편.

레벨 1짜리 스킬만으로는 만렙 쿠키를 사용하더라도 노멀조차 힘들고, 특히 공개 매칭으로 게임이 잡힌 경우는 다른 쿠키에게서 먼저 레벨 7을 달성한 스킬을 빌려와 스킬 2개 정도를 갖춰서 노멀 기준 아군 스킬렙 합 40렙대~50렙 이상은 돼야 깰 수도 있지 않을까? 한 수준으로 난이도가 책정되어 있다. 즉, 레이드런을 달리기 위한 스킬을 강화하기 위해 레이드런을 달리면 토벌에 실패하는 경우가 훨씬 잦으며, 토벌에 실패하면 보상을 하나도 얻을 수 없어 스킬을 강화할 수 없다. 사실상 마법가루로 재화를 구매해서 성장하라는 수준인데, 1렙에서 7렙까지 마법가루만으로 만들면 약 2만개 정도 들어가며, 공방 개편이 정확히 이때부터 크리스탈로 구매가 막히다 보니 그것도 어려운 수준.

즉, 시작부터 난이도가 극악이라 깰 수가 없어서 성장이 불가능하고, 깨서 전리품 상자를 얻는다 해도, 매우 긴 상자 개봉 쿨타임이 원활한 재화 수급을 막는데다가 그 재화의 양도 적고 RPG적으로 성장하는 재미를 전혀 느낄 수가 없다.

3.4.2. 루즈한 러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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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컨텐츠의 재미를 전혀 살리지 못했다. 기존에 최초의 레이드라고 한 동굴탐사대의 경우 공격 아이템을 얻으면 적을 공격한다는 피드백이 확실했기에 보스를 때리는 타격감을 충분히 챙길 수 있었다.

허나 돌아온 레이드런은 공격 스킬과 지원 스킬이 따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 쿠키로 달리는 유저는 보스를 전혀 공격할 수 없다.[17] 맵 특성 상 젤리를 통한 점수는 지극히 미미하다 보니 공격 스킬을 통해 피해를 입혀야 하는데, 정작 그 공격 스킬조차 수호카드와 비교해도 타격감은 0에 수렴하며, 대충 점수 획득량만 딱 나오고 끝이다. 그 와중에 공격 스킬에는 속성 상성이 존재해 특정 스킬이 강요되는 것은 덤.

게다가 이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데, 스킬 충전을 위한 젤리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스킬이 충전되면 자동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스킬 버튼을 눌러 사용해야 하는데, 보스가 뿌리는 장애물이 지형이나 장애물 패턴에 관계 없이 등장하기 때문에 부딪히지 않으려 스킬 버튼 사용을 미루거나 충전 젤리 자체를 포기해야되는 경우도 잦다. 차라리 전작 중 오븐브레이크처럼 점프 버튼을 누른 채로 슬라이드를 눌러 스킬을 사용하거나, 쿠키런: 킹덤 BTS 리듬 스테이지처럼 버튼을 배열하면 사소하게나마 욕을 덜 먹었을 것이다.

또한 레이드런은 매칭 시간 제외 시 최대 13분[18]

처음 추가된 시기에 대상 몬스터였던 커스터드 여왕벌(노멀 12분 40초, 하드 17분 40초)에 보스 등장전 20초 정도 그냥 달리는 구간도 감안.

간 진행되기 때문에 속도감도 전혀 없이 그냥 늘어지는 게임이고, 1레벨 스킬로 플레이하는 경우 13분간 깨지도 못하는 경기를 억지로 붙잡고 똥꼬쇼를 해야 한다. 이 경우 손놓고 방치해서 시간 줄이는 게 최적일 정도로 그냥 시간 버리는 거다.

2022년 12월 업데이트에서 해당 문제점은 점수를 토벌 기여도가 아닌 남은 토벌시간으로 집계, 토벌 실패시 랭크 E-를 받고 토벌 성공으로 판정되도록 패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이미 유저가 모두 떠난 시점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은 덤.

3.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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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의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는 미션을 달성해서 쿠키들의 의뢰를 들어주는 이벤트를 클리어해야 하는데, 이중 첫 번째 의뢰의 미션 중 하나가 친구 또는 길드원이랑 레이드 2판 달리기다. 문제는 해당 의뢰는 반복 미션이 없어서 이 미션을 필수로 진행해야 하고, 이벤트의 구조가 이전 의뢰를 들어주지 않으면 다음 의뢰를 해금할 수 없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19] 친구가 없거나, 길드 활동이 활발하지 않거나, 의뢰 달성 지원을 요청할 커뮤니티에 속하지 않은 유저들은 스토리를 아예 처음부터 볼 수가 없었다.

물론 미션을 순차적으로 달성해서 스토리를 해금하는 구조의 이벤트는 이전에도 흔했지만, 이들은 난이도를 완화하는 반복 퀘스트가 있었거나 적어도 자력으로 달성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미션이 있지는 않았다. 그리고 품앗이런에서 인삼맛 쿠키와 관련된 스토리를 해금하는 데 친구나 길드원이랑 달리는 것을 요구한 전례가 있었지만, 그 쪽은 어디까지나 안 봐도 줄거리를 이해하는 데 문제 없는 서브 스토리여서 스토리의 기본 줄거리와 보상을 처음부터 끊어 버리는 이번 업데이트와 비교할 수는 없을 정도. 그리고 팀파이트 시즌 3에서는 친구나 길드원이랑 달리는 것이 지장 주는 것 없이 크리스탈 주는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보스 종류별 잡은 횟수 요구도 있는 만큼 늦을수록 더욱 치명적이다.

처음부터 스토리를 못 볼 수 있다는 문제점은 결국 용감한 쿠키의 의뢰에 "아무 레이드나 3판 달리기" 미션을 추가함으로 해결됐다.

한편 전리품 상자는 유료로 구매 가능한 열쇠로 열 수 있는데, 문제는 확률 공개가 자율이라 이 확률을 6주년 업데이트 당시에는 공개하지 않았다가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찾아라 업데이트에서 공개했다.

3.5. 길드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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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재탕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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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즌이었던 풍요로운 약과마을 대잔치! 시즌에도 로비 및 배경 재탕, 맵 재탕, 아레나 타이틀 재탕, 요리 재탕으로 혹평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3시즌째 동일한 배경과 로비를 사용했고, 길드전 시즌 이름을 업데이트 타이틀 이름과 동일한 문구를 사용하는 재탕을 해서 배경에 신규 쿠키 얼굴 이미지만 박으면 새 시즌이냐는 비난을 받았다.

3.5.2. 시즌 규칙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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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전 머나먼 생명의 여정 시즌의 규칙은 바닥에 민들레가 생성되는 것인데, 시즌 요리 제작 시 5송이가 피어나고 시즌 요리를 사용하지 않을 시 1송이가 피어난다. 이 민들레는 총 3가지 종류의 높낮이가 있고 직접 건드려야 점수가 들어온다. 공중에 발판이 있는 지형에서 달리거나, 능력 중 특정 오브젝트에 닿아야 하는 쿠키를 사용할 때에는 민들레의 높이에 따라, 즉 운에 따라 점수를 얻을 수도 있고 못 얻을 수도 있게 된다.

또한, 민들레가 피어난 곳의 바닥에는 맵 배경과 다른 이미지의 발판이 덧씌워지는데, 이 발판은 꽃뿌리개나 생명의 정수 보물 효과로 나타나는 진짜 발판이 아닌 가짜 발판이다. 구멍이 있는 지형에서 민들레가 피어나면 민들레 발판이 덧씌워진 기존에 있던 진짜 발판과 원래 구멍이었는데 민들레로 인해 생긴 가짜 발판을 구별할 수 없어 낙사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해당 문제는 추후 민들레에 닿지 않아도 젤리가 생성, 민들레가 피어난 곳의 바닥이 발판 판정되어 낙사 방지가 되도록 수정될 예정이라고 공식 카페 등에 공지했으며, 이후 11월 17일에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

3.6. 재화 수급 악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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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 문제의 핵심이자 유저와 유튜버의 입장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레이드런은 상시로 열리는 시즌제 이벤트 모드라 안하면 그만이고 운영진의 동문서답이나 로즈의 막말도 그냥 기분이 나쁠 뿐이며, 게임에 직접적인 타격은 없으니 멋대로 짖으라고 무시하면 되지만 재화수급 악화나 마법공방 개편은 직접적으로 게임에 방해가 되며 다른 두 논란과 달리 개편을 다시하지 않는 한 영원히 계속된다.

3.6.1. 마법공방 개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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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재료 초기화

• 크리스탈로 재료 구매 불가

• 지나치게 긴 쿨타임

• 이는 기존 레전더리 마법사탕이 최대레벨 강화가 1~2달 걸리던 것에 비하면 매우 큰 차이다. 그리고 보통 레전더리 유통기간이 상향 후 세 달 정도라 2~3렙 정도에서 유통기간이 이미 끝나 # 완성 전에 쓸모없어질 정도라서 출시 패키지 과금해서 최대한 빨리 안 맞출거면 무의미할 만큼 오래 걸리는 것. 마법공방 개편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으나 제작 쿨타임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유저가 회의적인 반응이다.
• 그리고 곧이어 천년나무 쿠키의 마법사탕이 추가되는 걸 생각해보면 천나 마탕 재료를 그냥 현질하라는 얘기. 심지어 현재 다이아몬드빛 설탕 결정이 들어가는 패키지는 모두 한 개 밖에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완성까지 약 30만원 이상 질러야 한다. 기존 패키지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가격. 이 부분은 상당 부분 완화되어 'Legendary 마법사탕 패키지' 로 10만원정도면 한 쿠키를 만렙찍을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레전더리 쿠키의 신규 마법사탕의 경우는 45000원이면 만렙을 찍는다.

• 개성 없어진 재료들

• 재미도 캐릭터성도 엉망이 된 선물하기 시스템

• 오븐게임즈의 허술한 대처

3.6.2. 그 외 컨텐츠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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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파도의 탑 복각의 보상 부실

• 이벤트 보상 감소
  • 게다가 이번 6주년 이벤트에서는 출석과 멘토멘티 이벤트와 친구초대 이벤트와 주간 미션을 제외하면 어느 이벤트에서도 크리스탈을 얻을 수가 없다.
  • 이전 n주년에 항상 있던 크리스탈 페이백 저금통 이벤트조차 2022년부터 아예 없었다. 이게 2022년 상반기에도 없었다보니 10월 중순에 있던 앱스토어의 인상 탓이 불가능 할 정도.
  • 심지어 기존 이벤트들의 보상도 너프됐다.[23]
    이전에 다이어리 너프에 대한 해명이 이벤트 등을 통해 총 획득량은 많아졌다는 거였는데, 정작 이벤트 보상도 줄어들면서 기존 해명과 충돌하게 됐다.
    어느 정도로 보상이 줄었냐면, 6주년 특별 출석 보상이 이전 출석 보상과 큰 차이가 없으며, # 6주년 기념 특별 오븐 패스도 마찬가지다.
  •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븐패스와 출석 보상이 너프됐고, 이번 달만 6주년 기념으로 푸짐하게 퍼줘서 업데이트 이전처럼 된 것인데, 이게 2022년 8월 다이어리 개편과정에서 감소 및 예전에도 몇번 지적된 지속적인 보상 너프 때문에 6주년 보상이 단순 생색내기가 아니라, 다음달부터 대폭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서 우려와 비판이 나오는 것.

• 레벨업 패키지 판매 중단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찾아라 업데이트 이전)

4.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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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신작을 개발했으나 출시 예정인 신작 데드 사이드 클럽의 낮은 평가[25] 및 이슈화 실패, 유럽 진출의 완벽한 폭망[26][27] 및 쿠키런: 킹덤 매출이 무려 약 50%나 급감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또 다시 적자를 기록하는 중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유저들이 회사를 어느 정도 받쳐주고 있던 상황.

즉, 기존 게임을 쥐어 짜서 귀여운 리니지로 만들지 않는 이상 데브시스터즈 및 오븐게임즈는 적자를 면하지 못할 것이고 신작 개발 일정에도 차질이 생긴다는 것. 그러므로 롤백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해당 업데이트의 진짜 의미는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나라, 즉 사실상 결사대에 가깝다. 달리 말하면 무리한 사업 확장에 따른 적자의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하드 리셋이 시작 된 것이나 마찬가지. 결국 앞으로 더욱 현질 유도가 노골적으로 변할 것으로 추측된다. 그동안 이벤트 보상을 너프하며 재화 수급을 막고 컨텐츠를 간편화 및 개편한 것도 현재 데브의 상황 때문이고 천년옥사슴 최초공개 이후로 가망을 잃거나 데브시스터즈가 유저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에 지쳐서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또한 뉴스 기사에도 이 논란이 실렸다.

현재, 데브시스터즈 및 오븐게임즈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있으며, 저번 시즌 6 업데이트 논란과 달리 사과문도 올리지도 않고 있다.[28] 그리고 유저들을 조롱이라도 하듯 카페와 마찬가지로 유튜브에도 별다른 공지 없이 굿즈 홍보 영상만 올리고 있다.[29]

허나 유저들이 패키지를 구입하지 않는 것은 적자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다. 데브시스터즈 및 오븐게임즈 측이 열심히 게임하는 유저들의 의견을 전혀 듣지도, 소통하지 않고 계속되는 재미없는 컨텐츠 재탕에 개편이라는 명목으로 게임을 오히려 퇴화시키는 등 자기들 마음대로 운영하면서 돈만 벌겠다는 탐욕 때문에 유저 수가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패키지의 홍보 노출 빈도가 줄어들어, 이를 구매할 유저가 줄어들기 때문에 적자가 되는 것이다. 즉, 탐욕에 눈이 멀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셈이다. 유저와 소통을 자주 하고 유저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유저 친화적으로 갔더라면 이런 사단이 나지는 않았을 것이고, 막장이 된 현재 상황에서 빠져나오려면 다시 유저 친화적으로 정책을 바꾸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문제는 현재 데브시스터즈 및 오븐게임즈의 행보를 보면 그렇게 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개선 의사도 전무하다 보니 해결 가능성도 없어서 상황은 더 악화되어 가고 있다.

5. 여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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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으로 인해 비교 대상이었던 NC처럼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1월 27일 업데이트 예고 영상에서 논란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었던 CM로즈가 그대로 믹맥과 함께 등장했으나 한 달간 유저들한테 온갖 비판을 들은 여파인지 텐션이 엄청나게 다운된 목소리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물론 자신이 한 망언으로 자기가 자기 무덤을 판 상황이니 동정여론이라곤 하나도 없이 까이고 있다.

12월 29일, 전날 CM로즈가 CM에서 하차하고 그 빈자리를 아티스트 M이 채웠다.[30] [31] 확실히 예고 영상 퀄리티는 올라갔지만 여전히 문제점 개선에 관한 업데이트 소식은 전무하다.

5.1. 쿠키런 커뮤니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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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6 수호카드 사태 이후 오래간만에 모든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관련 커뮤니티가 대동단결하여 데브시스터즈를 질타하고 있다. 한 달도 안 지난 생방송 논란에서 쿠키런 공식 카페는 CM로즈를 쉴드치는 유저들이 많았고, 쿠키런 마이너 갤러리는 CM로즈를 비롯한 운영진들을 미친듯이 깠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양쪽 모두 업데이트를 비판하며 데브시스터즈를 미친듯이 까고 있다. 쿠키런 마이너 갤러리는 말할 것도 없고, 쿠키런 공식 카페는 제목이 눕자 이모티콘으로 도배가 되기도 했었다. 쿠오븐 해외 레딧 및 디스코드 역시 6주년 이전 게임이 휘청하기 시작할 때부터 밈을 활용해 데브시스터즈를 조롱하는 짤들을 만들어 올리고 있었다.

• 디시인사이드 쿠키런 마이너 갤러리는 사실상 거의 모든 유저가 게임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거나 이미 떠난 상태이다. 올라오는 글 대다수는 게임을 까거나 쿠키런과 연관 없는 글이 올라오며, 주로 추억 팔이, 구조선 관련 글이 올라온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갤러리를 관리하는 역할인 매니저와 부매니저 대부분이 쿠키런을 접고 게임을 떠났다. 현재는 전형적인 망갤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쿠키런 아카라이브 채널은 6주년 이전에도 망한 지 오래다.

• 이후 10월 29일에 디시인사이드 쿠키런 마이너 갤러리 및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카페에 성명서가 올라왔다.[32]
  6주년 성명서 1과 6주년 성명서 2 참고.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해외 디스코드는 여기다 글 써도 안 읽을 것 같으니까 게임 별점 테러로 가자는 여론으로 기울고 있다. 해외 유저들 역시 과금유도를 싫어하기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를 미친듯이 까고 있다. 동시에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해 생방송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지 못한 해외 디스코드 유저들은 #SaveRose 해시태그를 달고 있다. 물론 CM로즈 역시 논란의 주축인 만큼 국내 유저들이 해외 디스코드로 가서 로즈가 한 발언을 영문 번역하여 사건의 진상을 설명해주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 10월 31일 오전 11시 39분경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CM믹맥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불만사항들을 개발팀에 전한 상태이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 CM이라는 중대한 자리에 있으면서 소통도 하지 않고 게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CM로즈를 비판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개나소나 CM 할 수 있다며 자기들 닉네임 앞에 CM을 붙이는 게 유행이 됐다. 그 외에도 CM로즈가 타 스트리머의 방송에서 데브시스터즈는 자신의 길목에 굴러들어온 걸림돌이라고 회사를 비난한 발언[33]
  물론 이는 표현을 이상하게 한 것으로 데브시스터즈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게 했다는 것을 걸림돌로 표현한 것이다.
  , 본인 생방에서 한 팬아트 조롱성 멘트 등 여러 망언들이 발굴되고 재조명되고 있다.

• 2022년 11월 6일, 트위터에서 #펙트는데브가적자기업이라는것[34]
  쿠키런: 킹덤 공식카페에 카페 운영자가 공식 계정으로 올렸던 게시물의 제목을 인용한 것이다. 쿠키런: 킹덤/논란 및 사건 사고 참조.
  , #쿠키런의6주년은서비스종료일자라는 해시태그가 올라오며 실트 총공이 시작됐다. 결과적으로 두 해시태그가 약 2만개 트윗되어 성공적인 실트 총공이였지만 게임 운영의 문제와 6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문제들보다는 이 과정에서 추가로 나온 CM로즈의 발언에 대한 글에만 관심이 쏠리고 있어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 실패했다는 지적도 있다.

• 저번과는 달리 6주년 업데이트 주요 이슈에 대한 사과문도 올리지 않아 운영진들이 잠수타면서 기싸움을 하는 거냐며 유저들에게 데브에 대한 인식은 더 나빠졌다.

• 2022년 11월 9일 천년나무 쿠키의 마법사탕 최초 공개 전에 댓글창은 난리가 난 상태다. 역시나 최초 공개 할 때도 채팅창이 옹호 의견 없이 난리가 났으며, '나락'과 '펙트는 데브가 적자 기업이라는 것'이 주류를 차지했다. 패치의 내용도 없어서 유저들은 희망을 잃고 게임을 떠나고 있다.

• 2022년 11월 27일 업데이트 영상 역시 데브시스터즈를 조롱하는 댓글로 댓글창이 난리가 났다. 세로드립을 이용해 돌려까는 댓글도 보인다.[35]
  파일:11월 27일 쿠오븐 업데이트 영상 세로드립 댓글.jpg

5.2. 유튜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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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덱: 27일 업데이트가 되자마자 문제점을 인지하고 비판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문제점을 총정리하여 데브한테 서면으로 전달했다고 한다. 다음 날 CM로즈, CM믹맥과 쿠키런 유튜버들[36]
  오븐러너, 와쁠, 박김례, 정덱
  과 합방이 예정되어있는데 이 때 총대를 메고 전달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10월 28일 합방날에 각이 안 잡혀서 딱히 전달하지 못하고 흐지부지됐다. CM들과의 합방이 끝나고, 방송 후일담을 말하던 중, 쿠키런 운영자(공식 유튜브 채널)가 정덱 방송의 채팅창에 와서, (서면으로) 전달됐던 내용들을 검토해보겠다고 채팅을 남겼다. 이후 데브 블랙리스트로 인게임 닉네임을 바꾸었다. 11월 1일 공지를 보고는 '안녕하세요 CM정덱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소통을 하지 않는 CM들의 행태를 비판했다. 슈가티어 랜떼 편집본에서도 자막으로 업데이트를 디스했다.[37]
  누적 모곰으로 되찾은 4% 고인물의 자존심, (A급 결정도 쿨타임 7일인데)쿨타임 없이 또 나온 까마귀, 그 쿠키 등장 등 데브시스터즈를 디스하는 어록들을 만들어냈다.
  결국 2022년 11월 19일 자 생방에서 기른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부계정을 탈퇴시켰다.

• 박김례: 27일 업데이트 후 플레이해보며 고수 유저라서 뉴비들 입장이 이해 안 간다라며 발언했다가,[38]
  랜덤 떼탈출 유튜버에 가까워서, 마법공방이나 레이드런 문제는 체감이 안 될 수 있다.
  마법공방에서 다이아몬드빛 설탕 결정 제작 시간이 7일이라는 해괴한 시간을 보고 이건 너무하다고 비판했다.

• 와쁠: 28일 CM들과의 합방이 끝나자마자, 마법공방과 레이드를 비판하다가 방종했으며, 2022년 10월 30일에 이 영상을 올림과 동시에 영상 업로드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영상 댓글에 썼다. 하지만 천년나무 마법사탕 업데이트 하루 뒤에 복귀했다. 복귀한 와쁠을 보며 구독자들은 대부분 복귀를 옹호했지만 평소에 와쁠을 혐오하던 쿠키런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은 영상 업로드 중단 선언 이후 13일만에 말을 바꾸냐며 그를 조롱했다. 추후 올라온 영래기의 영상에서 "쿠키보다 유저가 먼저 오븐을 탈출한 게임.."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 오븐러너(ND러너): 민심이 안 좋은 걸 인지하고, 레이드를 플레이해보며 레이드를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아직 6주년 업데이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진 못한 듯 하다. 민심이 안 좋은 이번 업데이트의 문제점이 레이드런 뿐만이건 전혀 아니다.[39]
  시즌6 수호카드 업데이트나, 쿠킹덤 7월 7일 업데이트를 비판하는 영상을 보면 문제점들을 정확히 지적하지만, 현재는 쿠킹덤 위주의 유튜버고 쿠오븐은 서브라서 크게 체감되지 않는 듯.
  이후 11월 11일에 커뮤니티로 '6년 이상 해왔는데 이렇게 현타온 적 처음이다', '참 대단한 운영진이다'라며 불만을 표출하고, 데브시스터즈를 비판했다. 또한 이에 관련된 비판을 메모장에 작성했다.[40]
  파일:오븐러너의 불만.png
  이후 새벽에 생방송 제목을 '쿠오븐은 망해가는 중...ㅠㅠ'로 했으며 데브시스터즈를 다시 한 번 비판하고 있다. 이후 생방송 제목을 민심이 떠난, 암울한, 미래가 없는 쿠키런이라는 제목으로 데브시스터즈를 질타하는 중이다.

• 지존조세[41]
  정확히는 쿠키런 유튜버는 아니고 종합 게임 리뷰 및 이슈를 다루는 채널이다. 다만 시즌6 당시 수호카드 관련 비판 영상을 제작하는 등 쿠키런을 다룬적이 있다.
  : 해당 논란을 다루는 영상 제작을 도와줄 수 있는 유저들을 구한다는 글을 쿠키런 마이너 갤러리에 올렸다. 과거 쿠오븐의 수호카드 이슈를 다뤄주었고, 아들겜도 자주 다뤄줬고, 시간지기 너프 논란 때부터 쿠키런은 지속적으로 도와주려던 적 있는 유튜버인만큼 유저들은 환영하는 분위기. 그리고 11월 1일에 6주년 업데이트를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다.

• 희바: 수호카드 때와 마찬가지로 평화롭게 스킨 뽑기나 하고 있다. 이에 유저들은 평소 컨텐츠처럼[42]
  신캐가 나오면 신캐의 재료 음식 먹방을 진행한다.
  독버섯 먹방을 진행하라(!)고 비꼬는 중. 이 때문인지 영상이 자주 올리지 않고 있다.

• 영래기[43]
  과거 리니지W 광고로 비판 받던 그 영래기가 맞다.
  : 11월 1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오랫동안 플레이했거나 최근까지 했던 유저들을 모아 해당 사건에 대한 인터뷰를 하겠다고 공지했고 마감됐다. 게임계의 사이버 렉카로 악명 높은 유튜버인만큼 유저들은 드디어 유튜브 렉카들이 몰리기 시작했다는 반응이다.[44]
  수호카드 사태 때도 '쿠키런은 왜 망할 뻔했나?'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던 적이 있다.
  그리고 마침내 11월 8일, 진짜 망해버린 쿠오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왜 망했을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45]
  이쪽에서 댓글 중에는 쿠킹덤도 최근 심상치가 않다는 댓글이 있고 이에 대해 영래기가 메모메모를 남겼다. 킹덤 또한 다른 에인션트나 레전더리 쿠키의 홀대 의혹도 생겼는데 콜라보로 질질 끌자 논란이 커지고 있다.
  [46]
  일부 댓글들 사이에서 게관위랑 다를게 뭐가 있냐며 데브시스터즈를 대차게 비판하고 있다.

5.3. 10월 28일 라이브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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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실력자인 CM믹맥에 비해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의 전용펫도 사용하지 못할 만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CM로즈#, 실시간으로 차단되는 채팅, 채팅창을 끝까지 무시하는 CM들 등 역대급 불통방송이라며 까이고 있다.

• 심지어 어느 시청자는 '한계돌파 패키지' 라는 닉네임을 하고 11만원 도네로 CM로즈를 비하하는 글을#, 방송 끝날 때까지 채팅창에 박제해 놓기까지 했다.

• 레이드런 시청자 참여에서 “낙현아별로안바뀐다며” 라는 닉을 단 유저가 1위를 차지하고, “유미뒤진게임그저GOAT” 라는 닉을 단 유저가 2위를 차지했다. # 그 와중에 CM로즈가 저 닉네임들을 친히 읽어줬다. #

5.4. 데브의 허술한 대처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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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너랑 놀아주는 내가 더 고생했지만)"

구슬아이스맛 쿠키가 6주년 특별 선물 이벤트에서 11월 7일에 내뱉은 대사. 유저들은 데브시스터즈가 구슬아이스맛 쿠키의 입을 빌어 본인들 속마음을 드러냈다고 평가하며 까고 있다. 안 그래도 이 쿠키가 성격 때문에 이미지도 안 좋은데 이 발언 때문에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됐다.

• 레이드런 난이도 재조정을 했으나 티도 안나며 오히려 상위권 구간은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 유저들은 여전히 레이드런을 보이콧 중이다.
• 길드전 민들레가 피어난 곳의 바닥이 발판 판정되어 낙사 방지가 되도록 수정될 예정이라고 공식 카페 등에 공지했다.
  • 공지 시점 기준 일주일이나 지나서 고쳐졌다. 후술할 생석 플레이와 부활 횟수는 빠르게 저격하는 패치한 것을 보면, 왜 일주일이나 걸린 건지 의문이 든다. 그런데 전자는 앱을 직접 수정하지 않고도 패치를 한 임시 방편(핫픽스)이고, 후자는 앱을 직접 수정한 새로운 버전을 배포한 것이라 업데이트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 11월 1일, 데브가 S급 설탕 결정 수급처를 늘려줬다. 수급처는 챔피언스 리그와 길드전으로 상점에서 챔피언스 포인트, 길드코인으로 사라는 것.
  • 이에 대한 유저들 반응은 당연히 안 좋다. 기간을 줄이라는게 모든 유저들의 목소리인데 포인트를 내서 사라는 데브의 과금 유도 태도는 안 바꼈고, 추가로 이전의 길드전 개편 논란 및 챔스 개편 논란과도 맞물려있기 때문.
• 11월 2일, 공식 카페를 통해 윗문단의 10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CM로즈 생방송 잠정 중단 공지가 올라왔다.
  • 유저들의 반응은 재정비 생각일랑 말고 그냥 나가라, 소통할 생각이 하나도 없냐며 데브시스터즈를 더욱 질타하는 중이며 운영진은 위선자랑 뭐가 다르냐며 유저들에게 비판받고 있다.
• 저번에는 10일 만에 사과 공지를 올렸는데, 이번에는 방치하면서 계속 기싸움 하는 거냐며 논란은 더욱 불거졌다. 마법공방 개편에 대한 사과문도 올리지도 않았다. 아예 유저들에게 보복성 패치를 유도하면서 정녕 데브 방식이 이거였냐며 아예 실망한 유저들이 많다.
• 11월 둘째주에 생일케이크맛 쿠키와 석류맛 쿠키의 스킬만으로 스킬을 무한으로 돌리는 게 가능한 것이 발견됐다.[47]
  생일케이크맛 쿠키와 석류맛 쿠키의 스킬이 스킬 에너지 젤리를 생성하기 때문에 일정 레벨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이 충분히 많으면 이들의 스킬로 얻을 수 있는 스킬 에너지 젤리로 모든 플레이어의 스킬을 몇 번이고 다시 사용할 수 있었다. 통칭 생석. 이러한 맹점 덕분에 한 유저만 공격 스킬을 채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생석을 들고 가는 플레이가 성행했다.
  11월 9일에 해당 사항만 쏙 골라서 칼같이 저격하는 패치[48]
  무한 루프를 돌릴 수 없게 성능에 너프를 가하거나 간단하게 지원형 스킬을 한 개만 들고 갈 수 있게 만들었어도 됐을 텐데, 데브는 사용 가능한 스킬의 목록에서 이들을 아예 삭제해 버렸다.
  를 했고, 부활 횟수 제한까지 추가됐다. 당연히 유저들의 평은 최악이며, 죄송한 거 맞으면 레이드, 마법공방이나 롤백하라고 비판받는다. 때문에 유저들은 게임을 점차 떠나가고 있다.

파일:까까일보 기싸움.jpg

• 운영자 측에서도 사태를 인지하고 있다는 듯 천년나무 쿠키 업데이트 이후 나온 까까일보에서 비슷하게 기사로 조명했지만, 아무런 대처도 없이 이벤트 소재로만 사용했다는 점에서 도발이자 기싸움으로 보인다.
• 11월 15일, 레이드런 수정 공지가 올라왔다.[패치내용]
  난초맛 쿠키의 레이드런 스킬 능력 수정(스킬에너지의 양이 대폭 감소 > 시스템에 적용되지 않아 수정), 레이드런 이벤트 미션 추가(기존에 있던 4개의 미션 중 하나는 혼자 달성이 불가능한 친구 혹은 길드원과 달리기), 달력 스킨 획득 난이도 완화(몬스터 도감 40% 달성 > 25% 달성), 레이드런 몬스터 토벌 과제 난이도 완화(스킬 100번 사용해서 레이드 성공 > 스킬 30번 사용해서 성공)
• 지금도 논란의 핵심인 마법공방에 관련된 패치는 없었으며 별 다른 개선도 하지 않은 채 11월 27일 업데이트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댓글의 사람들은 극대노한 상태이다.

5.5. 천년옥사슴 최초 공개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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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공식 채널에서는 평소와 다름없는 듯이 천년나무 쿠키의 펫과 마법사탕 최초공개 영상을 내놓았다. 썸네일에는 레전드급 업데이트라는 문구를 넣어 유저들의 어이가 터진 건 덤. 최초공개 전부터 댓글란에는 섭종을 축하한다고 반조롱하는 댓글과 쿠키런을 떠난다는 댓글, 제발 이대로 망하지 말아달라는 댓글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실시간 댓글에서도 "나락"이 주를 이룰 정도. 영상도 그냥 추가사항 없이 소개만 하고 끝나버려 패치노트를 희망했던 유저들은 완전히 무시하냐며 실망했다. 좋아요와 싫어요 비율은 1:9.

그래도 천년나무 쿠키의 도전 맵 디자인과 BGM은 잘 뽑혀서 호평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천년옥사슴 펫이 각성할 때의 사슴 실루엣이 생명의 정수 보물이 발동할 때의 실루엣과 별 차이가 없고, 마법사탕 효과마저도 기존 효과에서 빔 크기만 커진 상태라 날먹 의혹이 있다.

특히 마법사탕의 경우, 천년나무 쿠키는 명색이 신에 가까운 포지션임에도 그냥 기존 능력을 강화시켰다. 따라서 변신 중 외엔 아무 능력도 없는 용쿠나 다름없다. [49] 따라서 다른 레전더리 쿠키들에 비해 비주얼이든, 상징이든 하나도 보여주지 못해 성의없다는 평이 줄을 이고 있다.

심지어는 용안황궁 떼탈출에서도 천년옥사슴 획득 점수컷을 무려 마스터까지 올려놓아, 뉴비~70렙 이하 라이트 유저들은 펫 패키지 구매를 하지 않으면 도저히 얻을 수 없게 만들었다. 마일리지로 구매하려고 해도 떼탈출 정산보상으로 먼저 해금해야 마일리지를 쓸 수 있고, 천년나무 쿠키와 달리 빛의 구슬 상점에서도 구매할 수 없다. 그리고 이는 탈출레벨 두 자리수대의 라이트 유저는 패키지 판매가 종료되면 더욱 치명적인 문제를 안고 가게 된다.

마법사탕 재료의 경우도 S급 설탕결정의 수급도 문제지만, 쿠키 전용 S급 재료가 쿠키의 도전에서만 낮은 확률로 수급 가능해 현질ㆍ극한 노가다가 아니면 마탕 1레벨도 만들지 못한다. 과거 시간지기 쿠키의 상향과 마법사탕이 추가됐을 때 그 재료를 쿠키의 도전에서 극한의 확률을 뚫는 노가다로 얻어야 한다는 점이 논란이 됐고 이후 스토리런 등에서 수급처를 추가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현재 이 전철을 똑같이 밟고 있는 셈.

결과적으로 마법사탕은 기존의 스킬 이미지에 덧칠만 한 수준의 무성의를 보여주었고, 콤비펫은 본인들 입으로 뉴비를 위한 패치를 하겠다면서도 무과금으로 얻을 수 없을 정도까지 장벽을 세웠다. 즉, 고인물은 물론이고 데브가 배려하겠다고 한 뉴비조차 완벽하게 배척하기 위한 업데이트였던 셈이다. 데브의 말은 데브식 패치로 반박이 되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결국 본인들이 지금까지 잘못 잡은 BM모델에 대한 화풀이를 뉴비들이 고스란히 받게 됐다.

5.6. 시간관리국에 대한 편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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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세계관에서 시간을 이용한다는 설정은 천년나무 쿠키에도 있었지만, '시간을 관리한다는 단체' 를 갖고 낸 설정은 시간관리국이 최초였고, 일개 에픽 쿠키가 레전더리 쿠키로 성장하여 사실 두 쿠키가 같은 쿠키였고, 각각 과거와 미래였다는 설정을 다룬 스토리는 그동안의 쿠오븐 스토리 중에서도 상당한 고평가를 받고 있다.[50]

4주년의 시간구출 대작전은 당시 메인 스토리와 연계하여 흩어졌던 내용들을 결집시켜 재정립하였으며 1년 뒤에 나온 미래구출 대작전은 과거와 미래의 시공간적인 내용을 다뤄 시간관리국의 세계관을 크게 확장시키는 데에 성공하였다. 또한 테마가 시간이라는 점을 본따 스토리도 열린 결말의 느낌으로 제작되었고, 캐릭터의 색감[51], 개성 있는 디자인 등 외적 요소도 잔뜩 구비되어 있어 수많은 2차 창작을 만들어냈다.

비록 '존재 자체의 개연성이 안 맞는다. 그러면 어둠조는 의미가 없지 않느냐', '왜 원래 있던 레전 배척하냐' 등 비판 여론도 일부 있었고, 22년 1월 시간지기 쿠키의 너프로 인한 논란도 생겼긴 했으나 이것들은 모두 스토리 외적의 게임 운영에서 나온 문제점들이었다. 따라서 시간국 자체는 앞서 말한 호평 요소들로 인해 이때까지만 해도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그러나 이후 터진 6주년 논란으로 인해 유저들이 대거 떠나가자 복귀 유도를 위해 이를 방패막이로 사용하면서 세 번째 에피소드를 내버려 여론이 상당히 나빠졌다. 6주년 때 터진 논란과 문제점이 개선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테마를 사용했다는 것은 뻔히 속내가 다 보였기 때문이다(..). 시수대 업데이트 영상의 좋싫 비율은 1:6으로 역시 처참한 비율을 보여주며, 여론은 "시간수습은 모르겠고 니네 회사 수습이나 해라", "안 풀린 떡밥이 몇갠데 시간관리국만 내준다" 등 비판으로 가득하다. 또한 스토리도 단순한 신입 쿠키의 일대기로 끝나[52] 전작들에 비해서 임팩트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오히려 세계관을 더 확장시키면서 앞으로 더 우려먹을 것을 대놓고 보여주고 있다. 시간국을 좋아했던 유저들도 왜 잘 만든 테마를 뇌절해서 날려버리려고 하냐고 데브시스터즈를 비판하고 있다.[53]

2023년 3월 14일에 시간지기 쿠키가 화이트데이 스킨 추가로 상향을 받긴 했으나, 예상과 달리 그저 에픽 쿠키 수준으로 버프됐다. 주기를 고려해서인지 펫이 나온 지 1달도 되지 않은 불꽃정령 쿠키는 당연히 이기지 못했고, 마법사탕과 콤비 펫이 나온 지 4달이 넘은 천년나무 쿠키의 점수도 뛰어넘지 못한다.

5.7. 패션위크! 프로젝트 쿠키런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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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쿠키/펫 뽑기 삭제라는 큰 개편이 이루어진다. 지금까지의 개편이라는 명분하에 집행된 재화 수급 감소, 실제로 계산상 크리스탈 효율은 개편 이전보다 감소하기도 했으니 유저들은 다시한번 큰 거부반응을 일으켰으나...

6주년때의 논란을 의식해서 이번에는 일방적으로 재화를 갈진 않았다. 60일이라는 유예기간이 주어진 상태로 기존의 재화와 신규 재화 중 선택할 수 있게 해줬다. 쿠키의 도전을 통해 쿠키를 해금하는 만큼, 쿠키의 도전에서 의무성이 추가됐으며, 쿠키를 육성하는 비용도 더 늘어났다. 호불호가 갈리는 개편이다.[54]

5.8. 디저트 파라다이스 ~ 7주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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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 통합이라는 큰 개편이 이루어지며 신규 레전더리 쿠키인 설탕백조 쿠키가 출시된다. 많은 사람들이 6주년때의 악몽을 떠올리며[55] 마침 곧 7주년이기도 했으니 다시 한번 악몽을 꿨고 커뮤니티는 불탔다.

디저트 파라다이스라는 유저들이 좋아하는 근본 넘치는 업데이트는 7주년 업데이트때 출시하려던 것인데 6주년 업데이트의 논란을 의식해서 한 달 땡겨서 출시한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화려하게 꾸며진 디저트 파라다이스 테마 업데이트 직후인 7주년은 업데이트는 캠핑을 테마로 소소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재화 통합 개편의 문제점들은 처음에는 수많은 반발이 있었으나 그래도 유저들 의견을 어느정도 수렴해서 보완됐으니 만족하는 편.

• 재화 통합 개편은 유저들의 재화 수급량은 줄어들었으나, 숙제성 컨텐츠라는 개념이 약화돼 많은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경기 등의 컨텐츠에서 의무성이 사라졌기 때문.
• 재화 통합에서 쿠키의 도전만큼은 롤백해달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특히 쿠키의 도전은 뉴비 친화적인 컨텐츠인 만큼 뉴비의 진입장벽만 높아졌다는 비판을 제기중인데도... 이에대해 비판하는 이들도 많다.
• 또한 뉴비들은 골드상자 티켓 수급의 어려움을 겪지만 고인물들은 골드상자 티켓이 남아서 버려지는 실정이다. 뉴비를 고려한다는 의도와는 정반대로 고인물들은 편해지고, 뉴비들은 불편해진 업데이트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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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주년 광고 슬로건 중 하나가 '10만 크리스탈 상당 역.대.급 보상'이다. 다만 실제로는 게임 내에서 10만 크리스탈 상당이 안되고 '상당' 부분은 의도적으로 작게 써놨냐며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 업데이트 당일 각종 쿠키런 커뮤니티에서 평점 1점 리뷰 인증을 했는데, 그 다음 날 어느샌가 평점이 4.1에서 4.4로 반등되고 관련 리뷰가 전원 삭제되면서 평점 조작 의혹까지 생겼다.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는 건지, 현재는 다시 4.0으로 고정됐다.

• 또한 얼마 전에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의 수호신전'이 맵으로 추가된 적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날은 생방송 논란이 터진 날이었다. 이것 또한 유저들에게 일종의 징크스로 취급받고 있다. 한술 더 떠서 천년옥사슴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챔피언스 리그 맵은 리부트된 용감한 쿠키의 모험[56]
  용감한 쿠키가 수호카드를 얻는 논란의 그 이야기가 맞다.
  을 베이스로 한 꽈배기나무 숲이다.

• 6주년 업데이트가 천년나무 쿠키 상향인데, 천년나무 쿠키 업데이트 당시 2주년을 앞두고 데브시스터즈 직원 페미 논란이 터지며 커뮤니티가 크게 불탔던 적이 있었다.[57]
  해당 직원은 천년나무 쿠키 디자인 이후로 퇴사했다는 소식이 있다.

• 쿠키워즈의 마지막 컨텐츠 업데이트 또한 레이드 컨텐츠였다. 그래서 같은 회사의 두 게임을 연관지어 서비스 종료 전에 한탕 하려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 업데이트와는 별개로 천년나무 쿠키의 로비 스킨 브금 및 쿠키의 도전 브금은 쿠키런 브금들 중 역대급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평가가 좋으며, 그 뒤에 공개된 6주년 OST인 오늘도 나는 달린다도 호평을 받았다.[58]
  하지만 6주년 업데이트 후폭풍 때문인지 조회수가 지금도 2만회에 그치고 있다. 심지어 이 곡의 마칭밴드 버전은 4만회도 아니고 고작 4천회라는 공식 채널이라기엔 매우 처참한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3주년 기념 OST였던 I Want You Every Day가 95만회, 응원(Go for it!)이 80만회를 돌파한 것과 매우 비교된다. 또한 공식 채널인 쿠키박스에 비슷한 시기에 올라온 네가 있어서 행복해가 10만회를 넘어간 걸 보면 더더욱 비교된다.

• 12월 업데이트 영상에서 많은 유저들이 실망감, 피드백을 준 점을 제작진도 이해하고 있다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불만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을 했지만 정작 사람들은 직접 개판으로 만든 주제에 아직까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UI와 편의성 문제는 6주년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점인데 결국 공방 롤백에 대한 언급은 12월 업데이트에서 하나도 없었고, 2023년이 되고나서도 마찬가지였다.
  • 사실 약간 개선되긴 했다. 레이드런 솔로 버젼 출시를 통한 부담완화, 다설경 수급 이벤트 증가 등이 개선 사항이다.

• 12월 업데이트 영상부터는 최초공개를 하지 않고 영상만 업로드를 하고 있다. 이에 유저들은 "욕먹기 싫어서 최초공개를 안 하는 거냐"며 비판의 목소리가 꽤 많은 편이다. 그러다가 만우절 이벤트 때 최초공개를 다시 했다.

• 결국 쿠키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2월 말을 기점으로 19만 명선이 붕괴되며 18.7만명까지 추락했다.

• 2023년 3월에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둘 다 업데이트 일정 변경이 있었는데, 쿠킹덤은 일정 지연 때마다 사과 보상을 잘 뿌려줘서 기대하는 반응이었지만 쿠오븐은 '또 뭔 이상한 패치를 하려고 일정을 연기하냐'며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쿠킹덤의 점검 연기 보상은 다음날이면 사라지는 달빛술사 쿠키의 전설뽑기 재화라서 욕을 얻어먹었긴 했으나 쿠오븐은 보상도 주지 않아서 킹덤 쪽이 사정이 나았다.

• 이 사태를 인지한 것인지, 시즌4 이후 오랜만에 인게임 내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시즌 6 업데이트 논란이 터졌을 당시 라일락맛 쿠키의 디자인 변경 논란이 함께 터졌으나, 이를 의식했는지 신규 에픽 스킨은 기본 스킨이나 슈퍼에픽 스킨과 달리 노출도가 존재하지 않고 스토리에서도 오랜만에 망토를 입고 나오게 했다. 따라서 해당 논란의 여론은 많이 사그라들었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나무위키 최초로 업데이트 내역 전체를 담은 문서가 생겨났다.[59]
  시즌6은 시즌7 직전까지 유효하기에 업뎃 내역 전체를 담았다고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