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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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ld-0033.png
구 일러스트.
현 일러스트

마녀란 건 참, 좋은 거야

黒巻 / Chlomaki[1][2]

관련 인물: 엘비네(쌍둥이 자매), 펑거스 크로커다일(사역마이자 애인), 로브코, 미카즈키, 실로느, 시즈크(사역마), 와다노하라(멘티), 쿠로츠노, 메트(지인), 아메미야토우야, 츠치쿠레를 포함한 마녀들(대마녀에게 수학하던 같은 제자), 샤를로트, 라자팜, 에그몬트, 로즈마리(친구 또는 전 동료), 태피, 올리브, 츠루기고젠(전 동료), 푸무스(전 상관), 대마녀(스승), 나디네(과거 모습)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쇠퇴한 꿈의 등장인물.

캐릭터 ost-Chlomaki(대해원과 와다노하라 한정)

캐릭터 코드는 0033.


1. 상세[편집]


로브코를 사역마로 부리는 검은 마녀. 본래 푸무스의 천사였으며 와다노하라가 마녀의 세계에 갔을 때 이것저것 도와준 듯하다. 사역마가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로브코를 부리는 게 굉장히 험하다. 이유 없이 때린다거나 도핑[3]시켜서 굴린다거나. 마녀의 약을 만들 때 새우국물이 필요하다면서 로브코를 솥에 통째로 빠뜨리기도 했다.[4]

천사일 때의 이름은 나디네로 아마 이쪽이 본명. 엘비네와 자매지간이며 엘비네는 쿠로마키에게 살짝 위험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 구 일러스트. # 시로가네?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의 무지개 섬에서 와다노하라가 쿠로마키를 만났을 때 했던 말 중 무지개가 싫다고 하는데[5] 옛날이 떠올라서라고 하는 걸 보아 나디네 시절 때는 그리 좋지는 않았던 모양인데, 2016년 8월 쯤에 올라오는 일러스트에서 푸무스가 쿠로마키를 잔인하게 고문하고 있고, 이후 마녀가 되기 전 나디네 시절부터 이미 푸무스에게 고문과 학대를 받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2. 기타[편집]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앙케이트에서 인기 순위 8위를 차지하였다.

여담으로 위에서 보듯 예전엔 거무튀튀한 일러스트였지만, 2014년 9월을 기점으로 공식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전보단 무언가가 도드라져 보이는건...

그 외에는 이다테와 비슷하게 쿠로마키 역시도 설정 자체는 쇠퇴한 꿈 쪽과 연관되게 설정되었으나, 정식 작품 출연은 대해원 쪽이 먼저 앞서서 그런지 대해원 캐릭터로 인식되는 듯 하다.

쇠퇴한 꿈 3화에서 정식 등장. 모자 끝을 촉수처럼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쿠로츠노메트하고는 안면이 있는 듯. 중간 컷에 사역마로 보이는 큰 부엉이, [6], 작은 새우가 같이 그려져 있는데, 각각 시즈크, 실로느, 미카즈키, 그리고 로브코[7]로 보인다. 어째서인지 펑거스 크로커다일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쿠로마키 뒷편에 있는 거울의 문양이 악어 형상을 하고 있다. 왜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출현시켰는지는 불명.

펑거스 크로커다일은 사역마이자 애인. 둘이 동침까지 했다.

2016/8/12일자의 일러스트에서는 푸무스에게 멱살을 잡힌 모습으로 등장. 옷에 감긴 벨트도 풀려 있고 이후의 일러스트를 보면 푸무스에게 잡혀서 잔혹한 고문을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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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저죄수 캐릭터란에서 쿠로마키만 맨 앞글자가 대문자가 아닌 소문자이다. 쇠퇴한 꿈의 캐릭터 소개란에서는 정확히 대문자로 표기된 걸 보면 단순히 오타일 가능성이 크다.[2] 영문대로 번역한다면 클로마키 정도가 된다.[3] 마녀의 피를 사역마에게 먹이면 일시적으로 각성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트루엔딩 루트에서는...[4] 노멀 엔딩 1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오마케 만화에서 이전 바다의 생물들은 모두 몰살당했다는데 이때 쿠로마키와 로브코도 죽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스트리밍에서 바다주민이 아니라서 공격받지 않고 로브코를 데리고 바다를 빠져나왔다고 한다. 그래도 그녀들 입장에선 심정이 씁쓸했을 거다.[5] 그러면서 정작 오마케 프로필에서는 싫어하는 것이 불명이다.[6] 쿠로마키 뒤에 있는 거울 뒤에서 얼굴 약간만 드러내고 있다[7] 여담이지만 쇠퇴한 꿈 3화 표지에서 로브코의 아래에 있는것은 구이용 그릴이다(...) 땀으로 보이는 것은 자세히 보면 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