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스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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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 안티오키아 공국의 여성 군주. 전세계를 통틀어 주권 군주로서 Princess(여공)의 칭호였던 극소수의 인물이다.
안티오키아 공국의 군주 보에몽 2세의 딸로 태어났고, 어머니는 예루살렘 왕국의 왕 보두앵 2세의 딸인 알리스이다. 1130년에 아버지 보에몽 2세가 전사하자 그의 무남독녀인 콩스탕스가 2~3살의 나이로 안티오키아 공국의 군주가 되었고, 외할아버지 보두앵 2세, 이모부 풀크가 섭정했다. 콩스탕스는 1136년에 8~9살의 나이로 30대인 푸아티에의 레몽과 결혼하여 그와 공동 통치했고, 레몽과의 사이에서 아들 보에몽 3세 등을 낳았다. 1149년에 남편 레몽이 전사하자 1153년에 르노 드 샤티용와 재혼해 그와 공동 통치했다. 1160년에 두번째 남편인 르노가 이슬람 세력에 포로로 잡히고 단독 통치하다가 1163년에 아들 보에몽 3세를 위하여 퇴위당하고 얼마 뒤 죽었다.
1. 개요[편집]
12세기 안티오키아 공국의 여성 군주. 전세계를 통틀어 주권 군주로서 Princess(여공)의 칭호였던 극소수의 인물이다.
2. 생애[편집]
안티오키아 공국의 군주 보에몽 2세의 딸로 태어났고, 어머니는 예루살렘 왕국의 왕 보두앵 2세의 딸인 알리스이다. 1130년에 아버지 보에몽 2세가 전사하자 그의 무남독녀인 콩스탕스가 2~3살의 나이로 안티오키아 공국의 군주가 되었고, 외할아버지 보두앵 2세, 이모부 풀크가 섭정했다. 콩스탕스는 1136년에 8~9살의 나이로 30대인 푸아티에의 레몽과 결혼하여 그와 공동 통치했고, 레몽과의 사이에서 아들 보에몽 3세 등을 낳았다. 1149년에 남편 레몽이 전사하자 1153년에 르노 드 샤티용와 재혼해 그와 공동 통치했다. 1160년에 두번째 남편인 르노가 이슬람 세력에 포로로 잡히고 단독 통치하다가 1163년에 아들 보에몽 3세를 위하여 퇴위당하고 얼마 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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