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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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 Congolais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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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콩고민주공화국의 통화로, 프랑계 통화이다. 콩고민공과는 다르게 옆나라 콩고 공화국에서는 통합화폐인 중앙아프리카 프랑을 사용하고 있으니 유의. 전신은 자이르국명을 쓰던 시절의 통화인 자이르 자이르이다.
2. 1기[편집]
3. 2기[편집]
현대에서 콩고민공 프랑이라고 하면 이걸 가리킨다. 누보자이르와의 교환비는 100,000누보자이르/F이며, 1기 프랑과의 비는 300조 : 1이다.
ISO 4217코드는 CDF, 기호는 라틴문자 F를 사용한다.(타 프랑화와 구분할 때는 FC) 보조단위는 상팀(Centime)이다.
2008년에 최고점인 2.7원/F를 찍었다가 이듬해에는 1.5원/F까지 확 떨어졌는데, 이에 정부가 금리를 40%까지 올려서 어떻게든 폭락을 막아보고자 발악을 했으나 내전으로 인한 소모되는 비용이 엄청나서 결국 2010년에 1.2~1.3원/F까지 하락했다. 이후 내전이 잠잠해지며 2013년 일시 휴전으로 인하여 잘 버티나 싶었는데 2016년 후반기부터 다시 휘청거리기 시작, 결국 2018년 1월에는 0.67원/F(=약 2원당 3프랑 꼴)으로 크게 하락하였다.
2023년 11월 현 환율은 1프랑당 약 0.53원.
3.1. 1998 ~ 2003[편집]
- 은근히 C(상팀)와 F(프랑)권의 차이점이 별로 없어, 혼동을 일으키곤 한다.
- 1F, 5F는 초판만 인쇄하고 중단했기 때문에 액면가보다 실물 거래가가 더 높아지는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3.2. 2005 ~(현행권)[편집]
4. 둘러보기[편집]
[1] 콩고민족 고유의 하프[2] 카탕가 지방과 남부 카사이 지방의 쿠데타가 발생하자 루뭄바는 이에 대해 UN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파견된 평화유지군은 어떤 대응도 하지 않았다. 이에 소련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실패했고 체포되어 가택 연금되었고 도중에 탈출을 시도했지만 실패, 이후 모부투에 의해 카탕가 지역 반란군의 우두머리인 모이스 촘베에게 넘겨져 총살당한다. 지폐에는 그 총살당하기 전 최후의 장면을 그린 것.[3] 기묘한 사실은, 정계에 모부투를 올린 장본인이 다름 아닌 루뭄바였다는 것인데(...) 모부투는 당시 루뭄바와 갈등을 겪던 대통령 조세프 카사-부부의 사주로 쿠데타를 일으켰던 것. 루뭄바 사후에 모부투는 다시 카사부부와 UN의 뒤통수를 쳐서(...) 문화대혁명을 모델로 사회주의 국가인 자이르를 건국했다. 그리고 또 기묘한 사실은, 이후 루뭄바를 콩고와 아프리카의 영웅으로 다시 조명한 인물 역시 모부투였다는 것.[4] 쵸퀘식 가면[5] 다이아몬드 채산지이다.[6] 전통조각장식의 상자[7] 카사바의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