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페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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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이전
2.2. 19세기
2.3. 20세기
2.4. 21세기
2.4.1. 2000년대
2.4.2. 2010년
2.4.3. 2020년대
3. 경제 교류
4. 문화 교류
4.1. 스포츠
5. 교통 교류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콜롬비아페루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미주기구, 태평양동맹, 안데스 공동체#, 라틴 연합,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프로수르, 아마존 협력조약기구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 이전[편집]


스페인의 지배 이전에는 콜롬비아 일대에서 무이스카 문명이 존재했다. 안데스 일대에는 잉카 문명이 존재했다.

양국은 스페인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스페인 제국은 콜롬비아 일대와 페루 일대를 지배했고 스페인어천주교가 보급됐다. 콜롬비아 일대는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이었고 페루 일대는 페루 부왕령이었다. 하지만 스페인의 지배하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탄압받았다.


2.2. 19세기[편집]


19세기,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에서 시몬 볼리바르의 주도하에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페루 부왕령에서도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은 그란 콜롬비아라는 국명으로 독립했다. 페루 부왕령도 페루라는 국명으로 독립했다. 페루에서 산 마르틴의 협력으로 그란 콜롬비아의 일원으로 들어갔다.#


2.3. 20세기[편집]


양국 사이에서 레티시아 전쟁이 일어났다. 이후, 살로몬 로사노 협정을 체결했다.


2.4. 21세기[편집]


양국은 일부 영토 문제로 인한 갈등이 존재하지만,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미주기구, 태평양동맹, 안데스 공동체, 라틴 연합,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프로수르의 회원국들이며 문화에서 공통점도 존재한다.


2.4.1. 2000년대[편집]


2000년 6월 10일, 페루, 콜롬비아, 볼리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 안데스 공동체 회원국들은 내정 불간섭을 촉구했다.#[1]

2006년 7월 31일,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의 아마존 접경지역에서 인간사냥(!) 행위가 자행된다는 주장이 나오자 논란이 일어났다.#

2008년 7월 20일, 콜롬비아-브라질 국경지역의 도시 레티시아에서 알바로 우라베 콜롬비아 대통령과 룰라 브라질 대통령,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이이 콜롬비아 독립기념일에 참가해 FARC의 인질석방을 촉구했다.#


2.4.2. 2010년[편집]


2010년 11월 9일, 양국은 마약 밀매 퇴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11년 4월 28일,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가 태평양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양국은 멕시코, 칠레와 함께 태평양동맹의 회원국이 됐다.

2013년 1월 18일, 콜롬비아군은 콜롬비아 반군이 금광에서 캐나다인 1명, 페루인 2명, 콜롬비아인 2명을 납치했다고 밝혔다.# 2월 8일,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3국은 마약퇴치를 위한 3각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2016년 4월 26일, 페루와 콜롬비아의 서커스단에 있던 사자 33마리가 아프리카로 되돌아갔다.# 5월 1일, 콜롬비아에서 체포된 페루인 남성이 페루로 송환됐다.#

2017년 1월 28일, 콜롬비아와 페루 양국은 멕시코를 지지하기로 했다.#

2018년,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로 인해 베네수엘라 난민들이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브라질 등 주변국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이에 콜롬비아, 브라질, 페루의 출입국 관리 당국자들이 만나 베네수엘라 난민 유입 대처를 논의했다.# 7월 18일, 페루 치안당국은 콜롬비아 국경에서 마약조직 소탕작전을 실행해 50명을 체포했다.#

2019년 1월 14일,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이 프로수르 창설을 추진하고 남미국가연합의 탈퇴를 선언했다.# 이후, 콜롬비아와 페루는 프로수르 회원국이 됐다.


2.4.3. 2020년대[편집]


2020년초부터 코로나19 팬데믹이 전세계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양국에서 확진자가 크게 발생했다. 이에 양국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크게 입었다. 페루와 콜롬비아, 코스타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브라질, 멕시코, 페루 순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콜롬비아, 페루에서 확진자가 증가했다.# 콜롬비아와 페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800,000명 이상을 넘어섰다.#

2022년 이후, 페루에 이어 콜롬비아도 좌파 성향의 후보가 당선됐다.# 1월 13일,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과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이 만났다.#

2022년 8월 22일, 페루 마추피추 인근 계곡에서 버스가 추락해 콜롬비아인 3명, 페루인 1명이 사망했다.#


3. 경제 교류[편집]


2010년 3월 1일, EU와 콜롬비아, 페루 FTA가 체결됐다.# 12월 10일, 페루가 칠레-콜롬비아와의 통합거래소 추진을 중단했다.#

2011년 5월 30일, 페루, 콜롬비아, 칠레 3국이 주식시장을 통합하기로 합의하면서 중남미통합시장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2012년 7월 25일, 미국의 마켓워치는 콜롬비아와 페루가 중남미 경제 호랑이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5년 7월 22일,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가 자동차 분야 FTA를 추진하기로 했다.#

2020년, 콜롬비아와 페루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성장률이 각각 -6.8%와 -11.12%로 떨어졌다.#

2021년, 양국은 코로나19 충격을 딛고 각각 10.6%와 13.3%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스페인어가 공용어다. 양국에서 쓰이는 스페인어는 중남미식 스페인어에 속해 있지만, 스페인 본토 표현에 가까운 편이다. 그리고 천주교는 양국에서 토착화됐다. 양국은 스페인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투우 경기가 이뤄지고 있다.#

페루는 멕시코, 콜롬비아와 함께 중남미에서 헤이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기니피그로 만든 요리 쿠이(Cuy)가 페루뿐만 아니라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의 고급식당에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4.1. 스포츠[편집]


2001년 8월 17일, 페루 축구팀이 콜롬비아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16년 6월 18일, 콜롬비아 축구팀이 페루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2019년 11월 16일, 콜롬비아 축구팀이 페루 축구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승리했다.#

2021년 6월 4일, 콜롬비아 축구팀이 페루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6월 21일, 페루 축구팀이 콜롬비아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7월 10일, 콜롬비아 축구팀이 페루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22년 1월 29일, 페루 축구팀이 콜롬비아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5.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 철도, 도로 등이 존재한다. 그리고 항공노선, 철도, 도로 등을 통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2018년 10월 15일, 페루,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등 태평양동맹 회원국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단일비자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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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네수엘라는 안데스 공동체에 탈퇴하기 이전에 정회원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