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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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ンクリート

1. 개요
2. 등장인물
3. 내용
4. 고증오류
5. 후일담



1. 개요[편집]


1989년 세상에 알려짐과 동시에 전세계에 상당한 충격을 가져왔던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을 다룬 사회고발물 영화다.

2004년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나카무라 히로무(中村拓武, 1971년생)가 감독이다.

2003년 발표된 소설 <17세, 악의 이력서>를 원작으로 하였다. 실제 인물들과 이름이 다르다.


2. 등장인물[편집]


타카오카 소스케[1] - 오스기 타츠오(소년 A, 미야노 히로시) 역.

고바야시 카츠야[2] - 오자키 히로아키(소년 B, 오구라 유즈루) 역.

츠게 료지 - 이케다 치미(소년 C, 미나토 신지) 역.

마노 켄스케 - 마츠야마 류오(소년 D, 와타나베 야스시) 역.

코모리 미키 - 미사키(피해자, 후루타 준코) 역.

미후네 미카 - 마츠야마 카요코(소년 D의 누나) 역.


3. 내용[편집]


이 영화는 이 사건을 소년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준코(영화이름으로는 미사키)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다.

실제 사건 가해자들의 심각한 범행은 순화되어 표현되거나 제거되었다.


4. 고증오류[편집]


그리고 이 영화의 경우 1980년대 후반에는 아직 없었던 핸드폰이 등장한다. 게다가 벽면에 1992년부터 방영된 짱구가 그려져 있는 거 역시 고증오류가 발생한 듯.


5. 후일담[편집]


실제 피해자 후루타 준코의 부모를 비롯한 유족들이 이 영화를 보고 상영 금지해달라고 해서 공식 상영은 현재 안 되고 있지만, 유튜브에서 그 영화의 내용을 볼 수 있다. 실제 사건에 비하면 애교 수준. 너무 가해자들을 미화시킨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사건에 대해 반성하는 가해자는 거의 없었지만, 영화에서는 자기 죄를 반성하고 통탄하는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왔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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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혐한논란이 있던 배우다.[2] 범인 중 한명인 오구라 유즈루는 키가 190cm에 가까운 거구였다고 하는데 이 배역을 맡은 고바야시 역시 키가 188cm으로 매우 장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