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몬도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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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モンドモン KOMONDOMON



디지몬 시리즈의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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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성숙기
• 타입: 짐승형
• 속성: 데이터
• 필살기
  • 와이와이퍼: 거체로 덮쳐서 다리를 덮은 털로 문지르는 기술.
  • 마시구런: 맹돌진해서 상대를 날려버리는 기술.

디지몬을 싣고 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탈 것 디지몬. 멍멍이카 어디를 가도 산책하는 느낌으로 어떤 발판도 마다하지 않는 편한 성격이다. 물속도 꼬리를 돌려서 잠수해 나아갈 수 있다. 긴 털은 땅에 질질 끌려서 언제나 더러워지지만, 실제는 상당히 깨끗한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싸움은 싫어하고 승차하고 있는 디지몬의 안전을 제일로 해서 도망치지만, 공격해 오는 상대에게는 거체로 덮쳐서 다리를 덮은 털로 벅벅 문지르는 「와이와이퍼」나, 맹돌진으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마시구런」으로 격퇴한다.

3. 작중 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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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디지몬 어드벤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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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요코야마 다이스케[1] / 임혁. 31화에서 로프몬에 의하여 깨어남으로써 등장한다. 고대 전쟁 당시 곤경에 처한 디지몬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견종 코몬도르가 모티브라서 그런지 웬만한 봉고트럭 이상 되는 크기이며[2], 털 안쪽에는 승객들이 쉴 수 있는 소파와 탁자까지 있을 정도. 32화의 설명에 의하면 긴 털 아래에 8개의 다리가 있다고 한다.

총 5마리가 존재하며 그 중 1마리는 우드몬 등을 대피시키기 위해 로프몬이 데려가고, 3마리는 고대 전쟁 때와 마찬가지로 우드몬처럼 곤경에 처한 디지몬들을 대피시키러 떠난다. 그리고 빨간 헬멧을 쓴 코몬도몬이 선택받은 아이들과 함께하며 아이들의 이동수단이 된다.

34화에서 처음으로 수중을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꼬리를 사용해서 이동하며 눈에서 헤드라이트가 나온다. 위쪽에는 아이들이 숨을 쉴 수 있게 막이 씌워져 있다. 참고로 가트몬은 코몬도몬의 언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파닥몬 또한 언어를 구사하지 못할 뿐 말을 알아들을 수는 있다.

39화에서 2마리가 재등장했다. 여행자들의 쉼터가 되는 마을에서 루나몬에게 세차를 받았으며,[3] 아이들의 코몬도몬도 이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함께 세차를 받는다.[4]

46화에서는 세피로트몬의 내부에 빨려들어간 타이치 일행을 제외한 나머지 일행을 구출해서 어떻게든 도망친다. 49화에서는 타이치를 잃은 아이들이 기운을 날수 있게 격려해준다. 65화에서는 가비지몬의 바주카포를 이용해, 하얀 허무의 공간에 빨려들어간 아이들의 파트너 디지몬들을 들여보내준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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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몬과 함께 유이하게 머신형이 아닌 탈것계 디지몬이지만 기계 계통조차 아닌 것은 코몬도몬이 유일하다.

일러스트를 보면 두 종류가 있는데 설정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붉은 헬멧에 뿔이 달려있는 쪽이 리더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