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유이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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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나요?의 히로인.
1학년. 도서위원. 1인칭은 유이카. 금발에 보석 같은 푸른 눈동자를 가진 소녀. 할머니가 영국인이라 외모가 서양인에 가깝다고 한다. 일본에서 자랐으며 누구와 누구들처럼 특별히 영어 실력이 좋지는 않다. 본편 시점에서는 붙임성 좋은 귀여운 후배지만 케이키와 만나기 전만 해도 자신을 아껴주던 할머니가 사망했고, 이로 인해 말 한 마디 안하는 차가운 성격이 되어버린 데다 눈에 띄는 외모 때문에 학교에서 완전 겉돌고 있었다. 이 시기에 같은 도서위원 케이키가 많이 도와주면서 회복했고 유이카가 그를 특별한 존재로 삼게 된다. 사유키와는 만날 때마다 '마녀 선배'라고 부르며 디스전을 펼친다. KADOKAWA에서 간행하고 있는 라이트 노벨의 차세대 히로인을 인기 투표로 선정하는 페어 「KADOKAWA 라이트 노벨 히로인 총선거」에서 2위를 기록했다. 중간 결과 전체 결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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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는 그냥 귀여운 후배지만 알고 보니 극성 사디스트 성향을 가진 변태였다. 케이키의 입에 자신의 팬티를 넣기도 했다. 다만 완전 사디스트라기보단 내가 노예로 삼아주는 게 남자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는 얀데레 성향 쪽에 가까우며 틈만 나면 케이키를 자신의 노예로 삼으려고 하는 중. 물론 케이키 본인은 노예를 자청하는 사유키를 대할 때처럼 질색한다. 그래도 케이키를 이성으로서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다. 그림 동화책을 쓰고 있는데 그 내용도 공주님에게 조교당한 왕자님이 노예가 된다는 스토리.(...) 근데 케이키도 약간 S끼가 있어서, 가끔 역으로 케이키한테 당하는 역할이 되기도 하는데 이 때는 무진장 부끄러워 한다. 본인의 어린아이 같은 체형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가슴을 신경쓰는 듯. 사유키도 일부러 이걸로 놀려먹고는 한다. 변태 성향 말고 성격은 얀데레. 10권에서 케이키에게 고백하지만 11권 말미에 케이키에게 자신은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으며 차이게 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