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찰코아틀-헤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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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몬작가-케찰코아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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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헤수스

파일:케찰코아틀 헤수스 표지.jpg

장르
드라마, 느와르, 성인
작가
d몬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1. 31.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누아르 웹툰. 작가는 d몬. 목요웹툰 《케찰코아틀-다빗》과 스토리가 이어진다. 정확히는 헤수스 - 다빗 순으로 시간대가 나뉘어져 있다.


2. 줄거리[편집]


카르텔이 장악해 피로 얼룩진 나라 칸디아.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히트맨 '헤수스'는

코스타스파의 외아들 '다빗'의 호위를 맡는다.

남자와 소년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여정.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케찰코아틀-헤수스/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1월 31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편집]


  • 헤수스 마르틴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헤수스 어린 시절.png}}} ||<width=50%>
파일:헤수스 성인.png
어릴 때
현재
본작의 주인공. 기본적으로 과묵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편으로, 고개를 까닥거리는 특이한 버릇을 가지고 있다. 과거 마르틴 파에 속했던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와 함께 끔살당하기 직전에 자신이 도끼로 둘의 머리통을 찍어 죽였다. 이를 본 마르틴 파의 보스 마르틴이 그에 헤수스 마르틴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거둔다.
임무가 정해지면 오로지 그것만을 생각하며, 실력도 좋고 임무가 끝난 후 뒷처리도 깔끔하여 마르틴 파의 악명은 모두 헤수스가 한 것이지만 헤수스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을 정도로 존재감이 옅다. 호위하며 파빌리오 파에 데려가야 할 대상인 다빗에게 기본적으론 무감정하게 대하지만, 생존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등 다빗이 묻는 것엔 어느 정도 성의껏 설명해주기도 한다.
권과 앙헬의 평가에 따르면 목표에 대한 집념과 계획적이고 빠른 판단에 의한 움직임 등은 훌륭하지만 타고난 신체능력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은 듯하다.
어린 시절 이름은 미겔로 추정된다. 등장인물 주연급이 전부 흔하디 흔한 이름인데다 미 로 시작될 만한 스페인계 이름은 미겔밖에 없다.

  • 다빗 코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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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린 다빗.png}}} ||
헤수스의 임무 목표. 사망한 코스타스 파 보스 내외의 자식으로 파빌리오 파에서 이 아이를 축제의 피냐타로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마르틴 파에 의뢰한다. 아직 어린 아이인데다가 아버지의 교육방식으로 인해 아는 것이 적어 헤수스에게 여러가지 많이 물어본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아닌지라 파빌리오 파와 코스타스 파가 서로 앙숙인 관계인지라 자신이 파빌리오 파에 가면 죽는 건 알고 있다.
멀리 떨어진 바위에 붙어있어서 헤수스조차 보지 못한 벌레를 보거나, 성인 장정도 이길 정도의 손아귀 힘을 가지고 있는 등 타고난 신체 능력을 보여준다.

  • 마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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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르틴파 보스.png}}} ||
마르틴 파의 보스로 과거 헤수스의 부모가 조직에 피해를 입히자 그 둘을 죽이려 했으나 부모가 고통스럽게 죽기 직전, 어린 헤수스가 먼저 자신의 부모를 망설임 없이 죽이는 모습에서 그의 특출남을 알아보고 거둬들인다. 이후 마르틴 파가 규모를 늘리기엔 한계가 명확했기에 대규모 조직에 먼저 숙이고 들어가는 식으로 살아남는 전략을 선택했고, 이를 위해 파빌리오 파의 우방이 되고자 파빌리오 파와 거래를 하게 된다. 거래를 완수하면 헤수스에게 조직을 물려줄 예정이었으나 출소한 앙헬 코스타스가 마르틴 파의 소행임을 알고 마르틴 파 본거지로 찾아가 선물이랍시고 뽑아온 마르틴 파 한 명의 머리속에 숨겨두었던 수류탄이 터지고, 그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다.
헤수스가 자기 주관이 없었던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일만 마무리된다면 조직을 줄 테니 자기 뜻대로 해보라 말하는 등, 조직에 피해를 입히지만 않는다면 자비로운 성격으로 보인다.

  • 앙헬 코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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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크린샷(6).png}}} ||
코스타스 파의 보스의 동생이자 다빗의 삼촌. 칸디아의 모든 카르텔 조직들이 무서워하는 미친 개로,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지은 표정이 특징이다. 형인 코스타스 파 보스의 조치로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나, 누군가의 조치로 석방된다. 그리고 출소하자마자 마르틴 파의 사람 한 명을 잡아 목을 뽑아서 선물이랍시고 들고와 마르틴 파 본거지 내 마르틴의 사무소까지 찾아와 조카로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하며 그 똘기를 보여준다. 이에 마르틴도 지지 않고 네가 누구던 여긴 지금 내 마당이라며 개소리 말고 선물들고 꺼지라 경고하자 총 뺏긴 걸 까먹고 총 쏘는 시늉을 하며 주변을 놀리고, 선물을 들고 마르틴 파에서 나오는 듯 했으나, 선물로 가져온 머리의 입 속에 넣어놓은 수류탄을 안전핀을 빼고 마르틴에게 주고, 자신은 신속히 빠져나와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이후 폭발음을 듣고 달려나온 조직원들을 혼자서 끔살시켜 버리고, 마지막 남은 한 명은 딸의 사진을 가지고 살려줄테니 네 조직이 전멸했다는 것을 널리 퍼뜨리고 다녀라, 그러지 않는다면 네 딸이 찢어지는 것을 보게될 것이라며 보내준다.
이후 코스타스 파로 돌아와 자신의 가족들을 만나 상황을 알려주며 코스타스 파가 나설 순 없으니 쥐새끼를 잡을 쥐잡이를 고용한다. 그렇게 고용한 권에게 테스트로 코스타스의 물건을 빼돌리는 쥐의 처리를 의뢰하고, 권이 의뢰를 성공적으로 끝내자 추가로 헤수스를 죽이고 다빗을 데려오라는 의뢰를 한다.
친근하게 생긴 외모와 이름[1]과 달리 엄청나게 잔인한 인물로, 주먹으로 안면을 후려갈기자 안면이 함몰되어 사망한다던가, 발차기로 사람 몸을 뚫어 죽이는 등 엄청난 신체 능력을 보여준다[2]. 중소 규모 조직이지만 일처리는 확실한 마르틴 파를 혼자 쓸어버릴 정도의 무력과 인간같지도 않은 힘, 그러면서도 교활하고 치밀한 면모를 지녀 작중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인물로 묘사된다. 코스타스 파와 칸디아의 일인자를 놓고 다투는 파빌리오 파 조차 그가 수감되기 전엔 코스타스를 공격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스포일러 ▼
22화에서 앙헬이 다빗의 친부인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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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헤수스 권.jpg}}} ||
칸디아의 프리랜서 암살자. 일의 보수를 자신이 직접 정하는 만큼 실력은 확실하다.
앙헬의 의뢰로 헤수스를 죽이고 다빗을 데려오려 하며 헤수스와 다빗이 머무는 마을을 통째로 협박하여 헤수스의 정보를 얻으며 헤수스를 몰아붙인다. 그러나 이를 역이용한 헤수스가 자신을 집안으로 유인하자 자신있게 집안으로 들어가고, 헤수스의 생각은 전부 파악하고 있다는 듯이 말하며 자신만만하게 헤수스를 협박하지만 헤수스의 총격에 당한다. 배후를 캐는 헤수스에게 어차피 죽일 건데 대답할 필요가 있냐며 헤수스를 도발하고, 신발에 있던 칼날 사출장치를 이용해 헤수스를 권총을 놓치게 하고 칼을 뽑아 헤수스에게 덤빈다. 헤수스와 대등한 싸움을 펼치지만 그놈의 설명충 기질 때문에 헤수스를 죽일 기회를 놓치고 결국 거울을 이용한 속임수에 속아넘어가 헤수스에게 500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 판단하며 목을 베여 사망한다.
케찰코아틀-다빗》에서도 등장했기 때문에 헤수스 편에서는 마지막까지 생존이 확정되었나 했지만, 다빗에서 등장하는 권은 후대의 권으로 헤수스의 권은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실력 있는 암살자인 것은 맞지만 가족 내력인지 한 번 입을 열면 멈추지 않고 말을 이어나가는 설명충 기질이 있으며[3], 결국 이 기질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빠드레 훌리오.png}}} ||
케찰코아틀-다빗》에서 먼저 등장한 다빗의 조력자로, 헤수스에서는 젊은 모습으로 17화에서 첫 등장한다. 고아를 거둬 조직원으로 키우는 특이한 카르텔 보스이며, 다빗의 아버지인 코스타스 보스에게 빚이 있어 그 빚을 갚기 위해 헤수스와 다빗에게 접근한다. 헤수스의 태도에 다빗에게 정이 들었음을 간파하고 헤수스에게 다빗과 함께 자신의 가족이 되라 제안하지만, 헤수스가 거부하고 지나가려 한다. 하지만 빠드레도 보내줄 생각은 없어서 게임을 가장한 무력 행사로 다빗을 데려가려 하지만, 헤수스가 다빗을 미끼로 써 빠드레를 인질로 잡고 차까지 뺏어가자 재밌는 놈이라며 흥미를 느낀다.
고아들을 거둬 조직원으로 키우지만 학대하는 것이 아닌 지극정성으로 키우는 것으로 보이며, 아이들 역시 그런 빠드레에게 충성을 다한다. 《케찰코아틀-다빗》에서 보여준 실력에 걸맞게 전성기 시절에도 앙헬이라도 상대해주겠다는 포부[4]와, 이후 헤수스를 압도하는 속도를 보여주며 이쪽도 만만찮은 실력자임을 보여준다.
자신의 아들들이 모는 차를 부수고 난입한 앙헬과 다시 한 판 붙는다. 본인도 차에서 내상을 입은 상태였지만 오로지 기술만으로 다빗을 인질로 잡고 있는 앙헬의 급소를 노려 사격한다. 그런데 앙헬이 그걸 괴력과 반사신경으로 다 피하고 발차기 한 번으로 갈비뼈를 부러뜨려 무력화시켰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존 도우.jpg}}} ||
파빌리오 파 밑에서 일하는 흑인. 행적이 묘연한 출신으로 힘의 논리로 지위를 정하는 파빌리오에서 인정받아 자신의 분석을 바탕으로 한 예측으로 보스의 측근 자리에 올랐다. 마르틴 파의 헤수스를 고용하여 다빗을 전달받기 위한 작전도 그의 작품이다. 그러나 그도 보스에게 수틀리면 죽을 뿐인 소모품으로 취급당한다.
스포일러 ▼
앙헬을 교도소에서 풀어준 장본인으로, 다빗을 확보한 뒤 파빌리오의 보스 몰래 코스타스와의 협상을 꾸미고 있다. 미래 시점을 다루고 있는 《케찰코아틀-다빗》에서 파빌리오의 보스 노릇을 하고 있다[1].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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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앙헬은 엔젤, 즉 천사를 의미한다.[2] 이 신체 능력은 자신의 조카인 다빗 코스타스가 이어받았다.[3] 자체 전투력 측정기 기능도 있다.[4] 38화에서 그 천하의 앙헬한테 유효타를 먹여 코피를 쏟게 만든 과거가 나왔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