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팀덱/삼미·청보·태평양·현대

  상위 문서: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팀덱

1. 개요[편집]

---

82~07년까지의 삼청태현 덱을 정리한 항목이다. 주로 사용하는 덱은 '00 현대

순서는 원년부터 시작한다.

시즌카드와 에이스 카드는 각자의 항목 참고.

2. ACE 카드 가이드[편집]

---

컴프매의 경우 몬카 기용이 제한되는 단일-단듀덱과 흔들기3+해결사로 득점하는 올몬덱의 선호 에이스카드가 다르다. 과거에는 에이스카드의 버프가 정해져있었고 단일-단듀도 흔결로 점수를 내던 시절에는 단듀고 올몬이고 선타 에이스카드를 선호하였으나. 시간이 지나고 에이스카드 버프 변경이 가능해지고나선 단일단듀는 기용 숫자가 제한되는 몬카들로 최대한 점수를 뽑아먹기 위해 제일 잘치는 에카에 홈런-타격 버프를 다는 것이 대세로 떠올랐고 이에따라 에이스 카드의 퍼포먼스도 중시하게 되었다. 아래는 각 덱에서 추천되는 ACE카드와 간단한 설명들.

3. 삼미 슈퍼스타즈[편집]

---

이 당시 성적이 워낙 처참한데다가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80년대 덱의 특징인 구멍 포지션이 당연히 존재하기에 그나마 괜찮은 5몬(장명부, 임호균, 정구선, 김진우, 양승관)인 83년 삼미를 제외한다면 삼청태현 팀 듀얼 용으로도 낙제점이다. 부계 희귀덱으로 쓰려고 84삼미 같은 덱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

3.1. '82 삼미 슈퍼스타즈[편집]

---

대망의 원년덱. 그리고 1할승률 신화...

원래는 1할승률팀답게 무몬덱이었으나 게임이 오래되며 몬카 허들이 낮아지면서 몬카가 무려 두장이나(!) 추가되었다.

하지만 카드 자체의 성능이 좋아진게 아닌 그냥 몬카 허들이 낮춰져서 턱걸이로 몬카에 입성한 몬카들인만큼 성능은 그야말로 바닥을 달린다.

덱도 어거지로 조커카드 끼워맞춰서 간신히 구성만 될 뿐이지 라이징카드가 추가되기 전엔 타자에카를 포기해야지만(...) 만들 수 있는 예능덱이었다.

3.2. '83 삼미슈퍼스타즈(5몬)[편집]

---

장명부와 아이들.

3타몬+장명부라 단듀용으로 꽤 쓸만했었다. 그러나 체력코치의 추가로 장명부의 기용이 자유롭지 못하게 되면서 덱의 가치가 추락하고 말았다. 물론 체력코치가 중요한 코치는 아니라 체력을 일정부분 포기하고 덱을 굴릴수도 있겠지만 아무도 그러지 않는다.

4. 청보 핀토스[편집]

---

삼미 슈퍼스타즈는 83년이라도 쓸만하지만 이쪽에는 정말로 쓸만한 덱이 없다.(...) 선수풀 자체가 습자지인 80'삼청태에서나 간신히 몇몇선수들이 쓰이지 올몬용은 물론이요 단듀용으로도 쓰레기인 덱들뿐이라 청보가 들어갈 자리는 없다.

그나마 쓸만한 덱이라면 86청보로, 청보의 유일한 투수몬 김신부가 들어가있어 눈 딱 감고 써 줄만하다.

4.1. '86 청보핀토스(3몬)[편집]

---

청보에서 잠재력이 가장 높은 덱.

크보 40년 역사상 최악의 타율을 기록한 타선과주전중 좌타가 한명도 없다 팀 평균자책점 2점대팀이 5개 나올동안 혼자 4점대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진에 힘입어 당해 6위를 기록한 팀덱답게 쓸만한 카드가 전혀 없다. 달랑 3몬에 그 있는 몬카들도 80삼청태에서조차 한장도 쓰이지 않을정도로 쓰레기니...

그러나 이 덱의 진가는 86김기태에 있다. 단지 선발출장이 적다는 이유로 체력에서 엄청난 패널티를 받아 오버롤 74짜리 스페로 출시됐으니, 재평가의 여지가 다분하다. 게다가 마무리라 계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올드 삼청태덱에 엄청나게 큰 힘이 된다.

만약 김기태가 몬카를 받는다면 청보 유일의 4몬덱으로 급부상하게 되고 단듀용으로도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86김동기는 현실 규정타석은 못 채웠지만 컴프매식 규정타석은 턱걸이로 채웠기 때문에 오버롤 2만 높인다면 몬카를 받을수 있다. 그러나 체력 재평가가 지금까지 없어 재평가의 여지가 다분한 김기태와는 달리 이쪽은 이미 80년대 언상바패치로 재평가를 한번 받았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다.

4.2. '87 청보핀토스 (3몬)[편집]

---

청보의 마지막 시즌. 그리고 또 꼴찌...

몬카가 딱 3장있는데 3장이 전부 외야몬이라는 절망적인 덱 구성을 보여준다. 믿을만한 구석이라곤 김윤환과 정현발뿐. 이해창이나 다른 스페타자들은 쉼터수준의 스탯을 보유하고 있어 몬스터 카드가 전부 타자에 있는 주제에 타격에서는 전혀 기대가 되지 않는다.

이 덱의 하이라이트는 투수. 투수몬이 아예 없어 정말 선발부터 계투까지 모조리 다 약점이다.

이 덱의 의미는 87이해창이 모든 컴프매 몬스터 타자를 통틀어 주루스탯 2위를 찍었다는것 밖에 없다. 물론 그에 대한 반동으로 톱타자인데 타격스탯이 겨우 74. 그 못친다고 욕먹는 15나바로가 79인데 이런 스탯으로는 보라색 스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5. 태평양 돌핀스[편집]

---

88년부터 95년까지 중 6몬 이상인 덱은 89, 94, 95말고는 없으며, 이걸 제외하면 모조리 2장(88, 91, 92) 아니면 3장(93)이다. 김일권이 도루 1위라 몬카가 추가되어 90태평양은 4몬이지만, 김일권의 주루와 수비가 높음에도 겨우 오버롤이 70에 타격스탯이 68인만큼 스탯이 처참하여 엄청나게 못친다. 이는 국대를 제외한 컴프매 전체 타자 몬스터카드 중 가장 낮은 타격스탯이다.[5] 그냥 조금 더 잘치는 스페가 하나 있는 정도다.

간단히 말하면 잠수함, 좌완 투수가 적은 현대 올스타 덱에 써먹을 몬카만 확보하면 끝나는 덱이었지만 89가 추가되면서 그야말로 사실상 89를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는 팀덱이 되었다.

3대장 89, 94, 95를 제외시에는 88년의 김동기(76), 92년의 박은진(78, 최고), 93안병원(76, 유일)이 그나마 스탯이 좋지만 현대덱의 투수진을 보면 게임 끝. 92김동기(74) : 아~ 옛날이여~[6]

5.1. '88 태평양돌핀스(2몬)[편집]

---

당해 꼴찌답게 단일로 쓰자면 계투에 노말이 무려 3장이나 들어갈 정도에다가 83삼미도 계투엔 노말은 안들어갔는데 달랑 2몬이라 단듀용으로도 부적합한 쓰레기 덱이지만 평범한 쓰레기덱과는 다르게 이 덱은 특이하게도 단 두장인 몬카가 둘 다 상당히 특별하여 삼청태현덱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88김동기는 당해 무려 타격왕을 할 뻔 할 타격을 보여주었기[7]때문에 타장선합이 정말 높고 그에 따른 퍼포먼스도 상당히 좋다. 그래서 80'삼청태에선 필수 카드이고 무려 현올 포수를 가끔씩 맡을정도다.

88이상구는 삼청태현을 통틀어 단 둘뿐인 좌완계투 몬카라는 유니크함을 가지고 있다.[8] 그래서 계투가 매우 부족한 '80연대 삼청태에선 필수카드이다.

몬카가 2장만 더 있었어도 주류 단듀에 들어갈수 있었겠지만 절대적인 몬카의 양이 너무 부족하여 버려진 비운의 덱.

5.2. '89 태평양돌핀스(6몬)[편집]

---

간단히 말하면 후술하게 될 98현에서 상위타순과 선발 유형만 제외하고 다 다운그레이드된 버전이다.

돌풍스라 불린 시절의 중추였던 새내기 선발 투수 3인방[9]과 양상문이 버티고 유형도 고른 선발진과 방망이를 다시 꽉 잡은 당해 도루왕 김일권과 홍문종, 팀의 간판타자 김동기, 후하게 쳐서 미친 주루 오버롤을 받은 이선웅까지의 1~4번 타선은 그나마 할만하나 전체적인 계투진과 클린업 한자리를 책임져야 할 김바위(혹은 김한근)가 너무나 처참하다.

2020년 2월 24일 자로 재산정 업데이트로 인해 정명원이 추가 몬카로 배정되었지만, 괜히 경우의 수만 늘려둔 애물단지 취급. 일단 카드 자체도 심각한 좌상바에 딱히 능력치가 특출난것도 없고 이미 더 좋은 94나 98이 있다. 그리고 정명원을 안 쓸 경우에는 에명원을 써야하기 때문에 팀 올몬, 듀얼서 쓸 일은 없을 듯하다. 80삼청태올에서조차 에명원에 밀리니... 한마디로 89태평양 단일에서만 쓰는 카드.

여담으로 89김일권은 컴프매에서 도루를 '가장' 잘하는 선수이다. 순수 주루스탯도 컴프매 전체 3위로 상당히 높지만 도루시도횟수는 주루스탯이 아닌 히든스탯에 의지하는데 김일권은 이 히든스탯이 1위인걸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일단 성공률도 중요하지만 도루시도를 해야 도루갯수가 올라가든 말든 할테니... 때문에 리그에서 89김일권을 쓰면 다른 대도들은 많아야 70~80개 언저리에서 노는데 혼자 100개를 훌쩍 넘기는 도루를 기록하면서 도루왕을 독식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그나마 89김일권에 견줄만한 선수는 94이종범으로, 가끔 100개를 넘겨줄 수준은 되지만 89김일권에겐 밀린다.

그러나 도루를 하면 오히려 강심장이 발동되어 손해인 이 게임 특성상 딱히 돋보이는 능력은 아니다.

5.3. '94 태평양돌핀스(6몬, 준우승)[편집]

---

올몬용 윤덕규, 정명원의 존재와 태평양 유저 자체가 매우 드물긴 하지만, 단독으로 할 경우에는 그나마 준우승 덱이면서 6몬덱인 94태평양을 가장 많이 보게 될 것이다.

투수진은 선발의 경우 최상덕(79)-김홍집-정민태(이상 75)-안병원-최창호(이상 72)로 꾸리게 되는데, 80 이상이 없다는 게 아쉽지만 전원이 70+의 오버롤인데다가 3몬이 갖춰져 있어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계투진의 경우 마무리 정명원(89)은 93,95,에이스 선동열에 버금가는 위용을 보여주면서 뒷문을 잠궈주지만 정명원과 박은진(71) 문창환(71)[10]을 제외한 추격조에는 노승욱(64), 가내영(62)이다. 특히 노승욱은 당해 계투로 50이닝이나 먹고도 .347에 달하는 피안타율 덕분에 변화수치가 54이다(...).[11]변제보다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구위수치만 무식하게 높아서 어느정도 뻥버롤이 들어가 있다. 어차피 가내영이나 노승욱이나 피차일반이지만 그래도 오버롤 50대가 들어가야 하는 96, 98보단 낫지만 살짝 불안하므로, 에이스카드는 조웅천이나 신철인을 기용하고 선발을 길게 활용해 선발-에카or박은진-정명원으로 끝내는 운영을 취하자.

타선은 태현 추천 덱 중 최악의 타선을 자랑(?)한다. 이유는 클린업 빼면 70이상의 오버롤 보유 선수가 없고 김동기가 안방, 수부제를 다 보유해야하기 때문이다.
상위 타선은 07현과 마찬가지로 상위타순 베스트 두 명인 김성갑-이희성 듀오는 07현보다도 못해 견적이 안 나오며, 만일 이 둘을 배제하면 김성갑은 선호 타순만 다른 손차훈을 7,8번에 쓰면서 김인호를 2번으로 올리는 걸로 수습이 가능하고, 장광호 대신 손차훈을 쓰는 건 김동기가 안방이 강제되지만 아예 선봉장 이희성-수부제 김성갑-윤덕규-김경기로 어떻게든 위에서 점수를 짜는 방식이 가능하니 상황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 다만 이희성 혹은 장광호를 과거 베스트 라인업의 멤버였던 이숭용으로 바꾸는 것은 현재도 가능하지만 업데이트로 선호 타순이 밸런스였다가 클린업으로 변동되어 타순 구성이 꼬이는 문제에 더하여 (이희성 대체시)외야 수비가 더 나빠지거나, (장광호 대체시)김동기에 안방마님이 강제되고 본인이 수부제 달고 보일 퍼포먼스와 이점이 떨어지기에 비추.

그렇기에 조커인 에이스 카드와 라이브/시즌도 타선에 쓰자. 에이스의 경우 김성갑->박종호 혹은 이희성->박재홍이 좋으며, 시즌카는 버프시 5번 타순에 써서 김동기를 하위로 내려 안방 셔틀하게 두자.

5.4. '95 태평양돌핀스(6몬)[편집]

---

16년 4월 대규모 오버롤 재산정 업데이트로 몬카가 기존의 정명원, 정민태, 조웅천에서 강영수, 김경기, 위재영이 추가되며 당해 7위임에도 불구하고 준우승덱인 94와 비슷한 수치를 자랑하기에 멋모르고 할만한 매리트가 있다.

94와 달리 투수력이 다운(특히 선발진)되고 타선이 나름 업그레이드 된 덱이지만, 태현 몬덱에서는 이 덱의 경우 이 시즌 말고는 몬카가 없는 강영수를 빼면 모조리 다 다른 연도가 강하기 때문에 잉여다. 이 덱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올몬용으로 이 시즌의 몬카는 모으지 말자.

한가지 특기할 점이 있다면 95조웅천은 컴프매 최악의 좌상바 몬카라는 것이다. 일단 앞장 스탯을 보면 변제구 86/74/64로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뒷장을 까보면 이렇다. 위장스탯
보다시피 좌타 변제구 싸그리 다 노말급 스탯을 보유하고 있는데 보통의 좌상바는 좌타 변제구중 적어도 하나는 우타 변제구와 비슷한 스탯이 있는 반면 조웅천은 그런것도 없는 유니크함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면 좌변 49를 자랑하는 18고영표는 좌타제구는 82에 달하며 우타제구 86과 거의 차이 안나는 수치다. 82하기룡도 좌변이 겨우 50밖에 안되는 답이 안나오는 좌상바지만 좌타구위는 79로 우타구위 84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나마 95조웅천과 비견될 선수는 94이강철, 10정대현, 97이상훈 등이 있는데 좌타 변제구가 싸그리 다 우타에 비해 쓰레기라 조웅천과 비슷한 레벨인것 같지만 이쪽들은 모두 좌타 변제구중 하나가 무려(?) 60대 후반을 찍으므로 95조웅천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이다.

6. 현대 유니콘스[편집]

---

삼청태와 달리 왠만한 특급 덱들이 널려있다.

태평양 시절과 달리 몬카가 가장 적은 덱은 3장의 05뿐이며, 97,99,01,05를 제외하면 듀얼로도 요긴하다. 단독 운영시 최애 시즌은 모든덱 통틀어 최강이라고 손꼽으면 이름이 안 빠지는 00현을 필두로 98,03,06이 가장 선호된다.

6.1. '96 현대유니콘스 (7몬, 준우승)[편집]

---

리그 4위-준우승 덱임에도 인기가 많이 없는 덱이지만 에이스 카드 최창호, 신철인의 추가로 활용 빈도가 아주 조금은 높아졌다.

투수진은 98, 00보단 위압감이 떨어지지만 좌-우, 선-계 균형감은 나은 덱이다. 선발진의 경우 위재영(82)-정민태(81)의 원투펀치는 가공할 수준이며, 이후 3~5선발진도 투준호-최창호-가내영으로 70이 넘어서 위압감을 팔아 좌우 밸런스를 얻은 격이 되었다. 계투진도 조웅천(85)과 마무리 정명원(83)이 있어서 94보다도 더 낫긴하지만, 그 외 카드 중 안병원(65)은 그렇다쳐도 추격조에 들어갈 김익재(58)-최원호(55)는 별 볼 일 없다.

타선은 전체적으로 보면 떨어지긴 해도 94보단 양반인 클린업과 상위 타순을 보유하고 있다. 박재홍(82)-김경기(76)-이숭용(71) 클린업 트리오는 상술했던 태평양 덱들처럼 한 자리가 스페셜이었던 것과 달리 세 명 모두 몬카라 일단 상위에 김인호(74)와 윤덕규(62) 중 누구라도 나가면 충분히 불러올 수 있는 화력을 보유했다. 하위에는 박진만(72)-권준헌(66)-김동기(63)-하득인(62)로 꾸려진다.

6.2. '98 현대유니콘스 (11몬, 우승)[편집]

---

00, 03과 더불어 현대덱 3대장 중 하나
컴프매 최강의 선발진을 보유한 덱

단방패치 이후 선발 몬카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신흥강덱으로 부상한 덱이다.

투수진은 단순하게 화려한 선발진, 빈약한 계투로 정의내릴 수 있다.
선발진은 컴프매 덱 중 93OB와 더불어 유이한 선발 오버롤 베스트5인 김수경(86)-정명원(84)-정민태(82)-위재영(77)-최원호(76)가 전원 몬카라는 위용을 자랑한다. 96해태는? 3몬이잖아 몬선뚱이 있다! 라는 무결점 개사기 선발진이라고 보이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이들이 전부 우투라서 좌상바라는 점 정도? 좌타패치 이후엔 이 약점도 조금은 상쇄됐을 듯. 욕심도 많다

문제는 계투진인데, 마무리 스트롱(73)을 제외한 전원이 오버롤이 70이 안 되기에 선발들이 내려간 뒤엔 신나게 불을 지른다. 선발진의 운용을 무조건 길게 가져가자. 본격 9이닝스매니저 20년 11월 계투 재산정 패치가 들어가며 스트롱이 오버롤 75를 넘김에 따라 몬스터 카드로 추가되었다. 98현대 단일뿐 아니라 계투가 빈약한 90연대 태평양-현대에서도 요긴하게 쓰이지만 성능은 그야말로 최악. 몬카주제에 변화스탯이 73밖에 안돼서 그야말로 탈탈 털린다. 23년 8월, 스트롱이 스틴센으로 가명처리되었다.

타선은 상위에 타준호(74)와 김광림(64), 클린업에 박재홍(82)-쿨바(78)-이숭용(69), 하위에 박경완(74)-김경기(73)-이명수(73)-박진만(69)가 가장 최선의 배치인데, 중요도가 높은 1,3,4,6,9번에 다 몬카가 배치 가능해 좋아 보이지만 2번과 5번이 만만해보이는게 함정이라고 볼 수 있다.

가내영 대신 동일 오버롤+좌투수인 김홍집을 써도 좋다.

시즌 혹은 라이브는 당연히 계투진에 두자.

6.3. '00 현대유니콘스 (11몬, 우승)[편집]

---

원래도 현대 저평가로 보이는 몇몇 단점만 빼면 탑티어의 강력한 덱이었지만, 시즌 혹은 에이스 카드라는 조커로 구멍을 메우면서 더욱 완벽해진 케이스로 요약할 수 있겠다. 승천한다! 실제로 삼성-해기 올몬덱이나 풀업 듀얼덱이 즐비한 R래더의 각축장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단일덱이다.

투수진은 선발의 경우 당해 공동 다승왕 임선동(83), 김수경(81), 정민태(79)가 무시무시한 위용을 뽐낸다. 다만 정민태와 김수경이 약간 좌상바 기질이 있는 점은 흠. 4, 5선발의 마일영(67)과 박장희(66)도 좌투, 사이드암이라 오버롤보다 잘 막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계투진은 홀드왕 조웅천(86)과 신철인(80)은 필승조로서 믿음직스럽지만, 문제가 있다면 단점으로는 다른 강덱에 비해 추격조가 좀 부실하다는 것.계투 오버롤 순서 상 전준호(68) 이후에 들어갈 카드가 조규제(53)였다. 전준호는 그럭저럭 1인분은 하는 편이지만 문제는 조규제. 오버롤이 53이라 노말카드를 쓸 수밖에 없어 등판할 때마다 기본 2~3점은 내주는 광경을 볼 것이다. 그나마 16.4.28 업데이트로 신규 스페셜카드로 최영필(55)이 지정되었지만 그게 그거다. 마무리 위재영(82)은 든든한 듯하지만 오버롤에 비해 실 퍼포가 영 안나오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야수진은 상위 타순에 최상급 리드오프 중 하나인 박종호(76)와 김인호 혹은 타준호(68)나 이명수(69, 밸런스)가 배치되며, 클린업 박재홍(80)-심재학(73)-윌리엄스(73), 하위 타선엔 이숭용(73), 퀸란(75) 박경완(83) 박진만(72)... 그야말로 쉬어갈 타순이 없는 지뢰밭 타선.

그러나 타선에서의 단점도 한두 가지는 있다. 먼저 하위타선에서는 퀸란이 장타는 높지만 선구가 낮은 스탯 때문에 컴프매 대표 공갈바보(...) 중 하나다.[12] 흑곰성님과 엎치락뒤치락
클린업이 더 문제인데, 추천덱들과 비교하면 미덥지 못하다. 박재홍을 빼면 썩 좋은 평가를 못 받는 상황이다. 심재학이 의외로 박한 평가가 많으며, 그 이후 5번 타순에서 박재홍과 박경완을 이을 카드가 어중간해서 문제.[13]

그러나 에이스카드 업데이트 이후, 위에서 언급된 몇 가지 구멍을 완벽하게 메울 수 있게 되었다.

투수 에카는 최영필로 불안한 계투진을 메운다면 정명원, 선발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박장희를 빼고 최창호를 쓰자. 선택은 유저의 취향과 에카 강화 운빨에 달려있으며, 과거에는 정명원 에카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창호 에카의 버프도 뛰어나고 성능도 매우 뛰어나기에 현재는 공식 4선발이라는 별명도 있을 만큼 최창호 에카가 많이 쓰인다.

타자 에카의 경우 정성훈 혹은 김경기(둘 다 74)(에카 대규모 업데이트 전에 이숭용(73)이 있다면 그걸 써도 된다.)를 배치하는 것으로 클린업의 구멍을 메울 수 있다. 보통은 정성훈을 기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5년 12월 현재 R래더 10위권에 존재하는 00현 덱들 대부분이 3루에 에이스 정성훈을 기용하고, 지타에 수부제를 단 이명수를 기용하고 있다.
김경기를 쓰게 된다면 퀸란의 답 없는 선구안이 그대로이긴 하지만 그래도 타준호나 김인호가 들어갈 외야에 이숭용을, 지타+2번 타순에 수부제 이명수를 두어서 정성훈 기용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되면서 이숭용 기용보다[14] 더 나아진 상황. 물론 강화 상태에 따라서 기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다.

17년 2월 22일 패치로 외야 에이스카드가 추가되었는데, 심정수가 홈/타 버프로 나와서 타자 에카의 기용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장타패치 이후 몬스터 퀸란이 과거보다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에 심정수가 심재학을 밀어내고 외야의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될 경우 전준호(좌익)-몬종호(2루)-에정수(우익)-몬재홍(중견)-이명수(지명)-몬란(3루)-이숭용(1루)-박경완(포수)-박진만(유격)의 구멍 없는 홈/타 버프 받는 타선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시즌 카드는 투수 에카를 누구로 쓰느냐에 따라 관건이 될 공산이 높다. 정명원을 쓴다면 투타에서 누굴 쓰든 상관이 없지만, 최창호를 쓴다면 계투에 강제가 되는 상황.

여담으로 다방마님이 가능하던 시절 1루에 오버롤 58의 이재주를 기용하여 쌍방으로 운영할 수 있어서 이 당시의 이재주는 공식 카페에서 일명 몬재주라고 불렸으나 컴프매 유일의 7몬덱! 단방패치 이후 그냥 오버롤 낮은 스페셜 카드 내지는 버리는 카드로 전락해 몰락했다. 하지만 장타패치 이후에 몬경완을 지타로 활용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이재주를 다시 꺼내서 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현재는 좀 다르다. 현대의 선발진은 강력한 이닝이팅이 핵심인데 에이스 카드의 상향, 퀵후크의 추가, 컴프매의 스탯산정 시스템은 투수의 체력이 무의미한 수준이라 이닝이터들의 퍼포먼스가 실제 야구보다 떨어진다. 추가로 00정민태의 뒷장스탯은 좌상바가 심해서 막상 굴려보면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인다. 때문에 최강덱이라고 보긴 어렵다. 20년 10월 업데이트로 박진만도 몬카로 선정되었지만 약간의 변수가 될 지는 미지수. 단일로는 강덱이지만 8몬의 제한으로 결국 올몬덱이나 10몬의 듀얼덱으로의 전환을 고려해야 하는데 듀얼의 경우 균형잡힌 0006현대듀얼덱을 추천한다.

이명수 대신 동일 오버롤, 수비등급의 좌타 외야수 타준호[15]나 카펜터[16]를 써도 무방하다.

단일덱으로 사용할 시 몬스터 카드는 조웅천, 위재영, 박진만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사용하고 선발은 임선동, 김수경, 정민태, ACE최창호, 시즌/라이브 선수를 사용하고 지명타자에 박경완, 포수에 이재주, 1루에 이숭용, 외야에 심재학을 빼고 ACE심정수를 사용하면 된다.

6.4. '01 현대유니콘스 (5몬)[편집]

---

박경왼이 한국야구 유일의 포수 20-20을 달성한걸 빼면 아무것도 없다시피한 시즌. 정규 시즌은 2위로 끝났지만 미라클 두산의 기적으로 3위로 최종마감.

이 시기부터 시작된 돈 없는 구단의 역사...

거론한 덱들 중 어떤 카드도 올몬덱에 들지 못하는 덱이라 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시피한 현대 희귀덱.

6.5. '02 현대유니콘스 (4몬)[편집]

---

3위로 마무리했으나, LG에 밀려 4위로 마감한 시즌.

팀 올덱의 중추인 조용준, 후하게 치면 88이상구 외에는 대안이 없는 좌완 계투 몬카 이상열 때문에 열어는 두지만 몬카가 너무 적어 활용빈도가 낮다.

6.6. '03 현대유니콘스 (9몬, 우승)[편집]

---

현대 진리 3덱(98,00,03)중 하나인 덱이다.

투수진은 선발의 경우 우완일색이긴해도 몬카 듀오+김수경까지는 괜찮지만 4,5선발이 다른 유명덱들보다 부실하다. 그러나 계투진의 경우 오버롤 80 이상은 없어도 최상급. 다만, 마무리 조용준이 몬카도 없고 오버롤이 70이라는 건 아쉬운 점. 끝판왕에 보관 스킬로 좌타 킬러가 없다면 오버롤-6를 감수해서라도 포변을 해야 괜찮을 듯 하다.

타선의 경우, 15테임즈 등장 전에는 에카나 99이승엽을 빼고 단일시즌 86이라는 오버롤로 컴프매 최강 타자중 하나로 꼽히는 03심정수를 중심으로 견실한 모습을 보인다. 좀 흠이 있다면 3루와 1루 수비등급? 그나마 주전인 정성훈, 이숭용마저도 C다...

추천하는 에이스 카드의 경우 타자는 박재홍을 쓰는 게 좋을 듯하며, 투수는 최창호나 정명원이 무난하다. 시즌카드의 경우 00과 달리 에카 투수가 누구든 상관없이 선발 투수를 쓰는 것을 강추한다.

23년 8월, 바워스가 바엘센으로 가명처리 되었다.

6.7. '04 현대유니콘스 (7몬, 우승)[편집]

---

우승덱임에도 한때 11삼성과 더불어 단 4몬이었던 유이하고 우승 엠블럼 얻으려는한 덱이자. 올몬용 브룸바 몬카 빼면 남는 게 없었던 덱.

00~05시즌 선수가 업데이트 된 게임 극초기선사시대엔 투타밸런스가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꾸준한 재평가가 있었음에도 초창기 2몬에서 4몬으로 겨우 늘 정도로 박한 평가를 받아 우승덱 치고 상위리그를 호령하기엔 뭔가 살짝 어중간한 덱이었다가17년 10월 업데이트로 신인상, 도루 1위 몬카 추가로 오주원과 타준호, 20년 10월 골글 수상자+오버롤 70이상 선수 몬카 신규 추가로 박진만까지 몬카가 되었어도 7장이라 현대 우승덱 중 유일하게 보유 몬카 제한인 8장보다 적어 이탈 없이 단독 운영이 할만해졌다.

투수진은 5선발과 추격B 제외 전원 70 이상인데 몬카 트리오 빼면 위압감이 훅 가지만 다 밥값을 하는 라인이라고 볼수 있다.

타선 역시나 기본은 해줄 수 있다. 디만 몬카를 이어 붙여서 기용할 잇점이 없어 모조리 흩어질 수 밖에 없기에 응집력이 낮아진게 문제지...

04브룸바는 외야수로서 골글을 받았지만 당시 정성훈이 병역비리+부상 후유증으로 고생했을때 잠시 3루 땜빵을 한 전적이 있다. 애초에 마이너에선 3루수였고... 그 덕분에 현대의 약점중 하나인 3루가 오히려 강점이 되어서[17] 컴프매 최상위권의 팀-연대덱 00's현대 탄생에 일조하게 된다.

추천 에이스/시즌 카드의 경우, 투수는 계투진 강화를 노리면 신철인 혹은 정명원, 선발 보강시에는 최창호나 정민태를 쓰고, 타자 에카는 박종호나 박재홍. 시카는 선발진.

23년 8월, 피어리가 피엘센으로 가명처리 되었다.

6.8. '06 현대유니콘스 (9몬)[편집]

---

업데이트 전에는 태평양-현대 덱 중 유일하고, 93LG와 더불어 투수 몰빵덱(몬카가 5장이었는데 그 5장이 다 투수였다)이었지만, 16년 4월 28일 몬스터 카드 재선정 업데이트를 통해 삼대장 못지 않은 견실한 덱으로 변모하였다. 추가로 2020년 2월 24일 자로 재산정 업데이트로 장원삼이 오버롤 2상승의 버프를 받게 되었다.

투수진은 에이스 트리오와 필승조 콤비, 마무리가 모조리 몬카이며, 추격조의 송신영, 이보근은 몬카 배정은 안 받았지만 밥값을 하기에 계투진은 전혀 손댈 구석이 없다. 4,5선발이 좀 중량감이 없는 점이 문제지만...

하지만 반대급부로 타선이 매우 부실했다. 업데이트 전에는 스탯 75 이상+몬카 보유 선수가 없었고, 스탯 순으로 짰을 때 베스트 9을 쓰려고 하면 2루(서한규 유격 기용시)나 유격(채종국 기용 혹은 서한규 2루 기용시)이 비었다.
4월 28일 업데이트로 오버롤 75 이상의 선수가 하나도 없긴해도 3몬을 갖춰 괜찮은 타선으로 변모한 상황이지만 장타를 기대하긴 어려운데다가 주전 9인 중 밸런스가 두명에 상위 선호가 송지만 하나라는 건 골머리 아픈 상황. 그래서 오버롤 감소 각오하고 좌타보강, 도루를 노린다면 유한준 대신 타준호를[18] 기용하고 1~6번을 타준호-송지만-이택근-정성훈-서민-이숭용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수 있다.

에카는 투수의 경우 정민태, 타자는 박재홍, 박종호, 박진만 중 택일이 무난하며 시즌 카드는 다 갖춘 상황이면 투타 아무나 상관없을 듯하다. 굳이 쓴다면 2루수나 유격수에 두자.

6.9. '07 현대유니콘스 (8몬)[편집]

---

2007년 한국프로야구 미스터리 중 하나이자 당해 6위였던 07현도 4.28 업데이트를 통해 몬카가 기존 4장에서 8장으로 늘어나는 재평가를 받으면서 충분히 해볼만한 덱으로 변모했다.

투수진의 경우 선발은 황두성(78)-장원삼-김수경(이상 76)이라는 신규 몬카 트리오가 굳건한데 비해 이후 투수가 투준호(68)-캘러웨이(58)로 5선발이 너무 취약하다. 계투의 경우 마무리 송신영(78)을 축으로 조용훈(76)이라는 몬카 듀오와 후하게 치면 박준수(74. 마무리라서 계투 기용시 71)까지는 그렇다쳐도 추격조에 들어갈 스탯 63듀오 김성태와 노환수, 혹은 62의 김세현은 할 말이 없다.

타선은 스탯순으로만 짜면 테이블 세터로는 김일경(66)과 타준호(65), 클린업 트리오는 이택근(74)-브룸바(77)-이숭용(69), 하위 타선으로는 송지만(76, 밸런스)-정성훈(74)-김동수(69)-유한준(66)이라는 오버롤 순으로 꾸리면 타격에서는 이상적이다.
단, 상위가 살짝 허접한 점은 둘째쳐도 이럴 경우 3-유간의 수비가 막장이 될 공산이 너무 높다. 전술한대로 3루 이택근-유격 정성훈 기용은 가능한데 해당 포지션 수비 등급이 d이며, 수비에 치중한다고 유격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 중 가장 수비가 좋은게 c등급의 지석훈(60)인 게 문제. 베스트 9 다음 스탯인 63의 황재균은 3-유가 다 d라 그게 그거다.

투수 에카는 선발일 경우 정민태, 계투는 조웅천, 신철인, 정명원 중 아무나 써도 된다.[19] 타자 에카는 몬카인 정성훈, 송지만 외에 아무나 둬도 되지만 공수 양면을 다 따지면 박진만을 기용하는 게 가장 무난하며, 수비나 오버롤 손해를 감수하고 화력을 올린다면 유한준 자리에 박재홍-박경완-김경기 혹은 타준호 대신 박종호를 지타에 배치해도 괜찮다.

시즌/라이브는 투수 에카와 반대로 쓰자.

7. 올스타 가이드[편집]

---

7.1. 팀 연대 올스타[편집]

---

7.1.1. 80년대 삼청태[편집]

---

정말 안될 줄 알았는데 언상바 패치로 인해 결국 만들어진 끔찍한 80 삼청태 덱이다.

외야진의 경우 87정현발 대신 85 김우근을 기용해서 상위타순을 매우는 라인업도 있다. 대신 클린업이 부족해지지만 일반적인 덱은 클린업이 넘쳐나서 상위 가고 하위 가고 하는데 여긴 클린업이 없어서 포수 5번도 고려해야된다...

포수는 83김진우와 86김진우 시리즈중 고민이 된다. 타격을 원한다면 86김진우를, 수비를 원한다면 83김진우를 고를수 있겠으나 어차피 둘다 못치므로 수비라도 나은 83김진우를 쓰는게 낫다.

21년 10월 업데이트로 정현발의 선호타순이 클린업에서 밸런스/4번으로 변경되었다. 4번타순은 88김동기의 차지기 때문에 사실상의 너프.

라이징 카드 업데이트로 그나마 숨통이 틔였다. 부실한 클린업을 위해 타자는 정현발을 치우고 올몬도 안되는 투수는 계투에 넣자.

정말로 수집용이다. 가지고 있다면 자랑하고, 이 덱을 돌리는 유저를 만난다? 그들의 근성을 칭찬하자.

7.1.2. 90년대 태평양-현대[편집]

---

우타가 많은 타자진. 공을 잘 골라내는 선수가 많지 않다. 그나마 눈야구를 좀 하는 선수를 꼽으면 97년의 숭캡-빵형[20] 듀오 정도 뿐이라 상위로 기용한다. 99박종호의 퍼포먼스가 의문인데, 유격 자리에 ACE박진만을 기용 후 외야에 95강영수 혹은 포수/지타에 92김동기를 기용해 볼 수 있다.

포수의 경우 98/99박경완 시리즈가 있다. 다만 이 둘은 상당한 공갈포.

선발진은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계투에 구멍이 꽤 크다. 그래도 1,2 계의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은 편이니 시즌카드 하나 정도면 어떻게 되려나...?

여담이지만 이 90년대 덱은 그나마 활용빈도가 낮은데 꼭 필요한 몬카만 있는 92를 코시진출의 94, 96, 98과 같이 해서 4개 연도로만 때우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 방법은 이숭용은 96인데 97과 달리 외야가 메인이라 1루 수비가 부실한데 거기에 오버롤이 낮은 점 것, 박재홍은 선구 노답 96이나 저조한 타격의 98로, 에카는 무조건 타자는 박진만, 투수는 정명원, 조웅천 외 모든 계투나 마무리로 고정된다는 점, 선발이 최창호보다 오버롤이 낮은 94김홍집 혹은 98최원호로 가야한다는 장애가 있지만...

2020년 10월 패치로 드디어 98전준호 몬스터 카드가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 라인업에서 99박종호를 빼고 ACE박진만을 기용 후 남은 외야 포지션에 기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1월 계투 패치 이후 기대도 않고 있던 98스트롱이 몬카가 되었다. 이로서 90태평양-현대도 시즌/라이브카드 신세를 탈출... 하려나 싶었지만 계투가 빵빵하게 나오는 라카시즌엔 1계 94정명원 대신 98정명원을 선발진에 상대적으로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94최상덕을 빼고 98정명원을 넣고 1계에 라카를 넣으면 더 좋으므로 시즌카드 신세는 탈출해도 라이브카드 신세는 계속 질것으로 예상된다.

7.1.3. 00년대 현대[편집]

---

가장 많이 쓰는 현대 올몬덱으로 팀-연대올 덱중에서도 90s해태, 10s두산과 함께 상위권 그룹을 유지하고 있는 덱이다.

타선의 경우 70 이상 골든글러브 몬스터 패치로 포수 03김동수가 추가되어 00박경완을 지명타자[21]로, 04브룸바를 3루로 보내면서 저조한 퍼포먼스의 06정성훈/00퀸란을 치우는 라인업이 연구되더니 순식간에 대세로 자리잡았다. 00, 01, 04박진만도 추가되면서 기존의 00박재홍-ACE박진만 대신 01박진만-ACE박재홍[22] 조합도 연구되고 있다. 세부 선호 타순 패치 이후 04전준호를 1번에 두는 경우도 있다.

투수진은 위 라인업으로 고정되어가는 분위기. 코치 추가 이후 제구를 보완할 수 있고 구위가 높은 06캘러웨이가 낮은 구위의 04피어리를 밀어냈으며, 계투 재평가로 사이드 06박승민이 대폭 상향을 받으면서 변화가 없는 05황두성을 대신해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박승민이 마무리에선 잘하는데 계투만 가면 맛이 가는 점, 혼자 동떨어져 있는 연도의 조용준의 애매함이 겹쳐져[23] 다시 02조용준 대신 05황두성을 쓰는 추세.

그래서 4선발과 계투진은 확실히 자리잡았지만 문제는 5선발인 00정민태. 정민태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점인[24]좌상바가 극대화된 카드로 좌변이 겨우 69라는 답이 안나오는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0006현대 단듀를 할때는 버프수치가 워낙 높아 그런 좌변을 가지고도 꽤 잘하지만 연대올 할때는 좌상바가 발목을 잡는다. 그래서 골든글러브+한국시리즈MVP 03정민태나 아니면 정민태를 아예 쓰지 않고 04피어리로 대체하는게 요즘 추세. 00정민태를 쓰는것은 단지 대부분이 00-06 현대에서 넘어오는 00's 현대 특성상 육성이 잘 되었기 때문일 뿐이다.

몇가지 레코드가 추가 된 후, 이 덱의 선발에 지각변동이 생겼는데, 04피어리, 00정민태, 04오주원 등 도토리 키재기급 고만고만한 5선발 중 하나 취급받던 03정민태가 WHIP 2위, 40인 레전드 레코드 버프를 받고[25] 06캘러웨이를 제쳐 4선발, 때로는 3선발인 김수경을 제치는 퍼포먼스로 대체불가 카드로 부상하였고, 라이징카드의 추가로 5선발로 밀려난 06캘러웨이는 라이징카드로 대체되어 완전히 찬밥신세가 되었다.

불펜진은 탄탄하고 타자진은 골글덱 주전인 03심정수, 00박경완을 필두로 하기 때문에 좋은 편이나 선발진이 다소 빈약한 편으로 1선발의 오버롤이 83으로 팀-연대올 중 상위 티어인 90s해태나 10s두산의 1선발을 비교[26]해보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빈약한 선발진을 어느정도 보완한 덱이 90연대 현대와 듀얼을 이룬 90-00연대 현대가 현재 현대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징카드의 추가로 최상위권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상위권 연대덱에서 순식간에 1티어급 최강의 팀덱이 되었다. 일단 94이종범이 00's현대 타선의 최대 문제였던 유격,3루 문제와 1번타자의 부재를 한꺼번에 해결하였으며, 변화 80을 자랑하는 캘러웨이를 순식간에 임선동을 제치는 1선발로 바꿔주어 팀 래더에서 삼성, 두산이 포함되더라도 자주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7.2. 팀-연대(듀얼) 올스타[편집]

---

7.2.1. 90-00년대 태평양/현대[편집]

---

퓨어 현올에서 바뀐게 거의 없는 90-00 태평양-현대 올스타 이다. 태평양 선수라고는 단 한 장도 없으니 사실상 90-00 현대 올스타[27]. 기존의 현올에서 장명부와 최창호 정도만 빠진 채로 전체 버프 수치가 1 높아졌기 때문에 현대 레더에서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팀덱.

타자의 기용 방식도 현올과 상당히 비슷한데, 98전준호의 기용 여부, 박경완의 포수-지명타자 기용 여부, 박진만의 몬카 기용 여부 등등에 따라 라인업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박재홍은 퍼포먼스는 97이 더 좋다고 알려져있으나 기존에 쓰이던 인기덱들인 00현대, 00-06현대, 00연대 현대 등에서는 00박재홍이 쓰이다 보니 자강이 많이 쌓여있을 확률이 높아 연도가 동떨어진 97박재홍 대신 00박재홍을 그대로 쓰는 유저들도 있다.

불펜의 경우, 선발진 강화를 위해 98정명원 몬카를 사용하게 되므로 ACE황두성을 기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강에 따라 ACE이상열로 대체 가능)

또한 사이드암 이점과 더불어, 마무리 자리에서 조용준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06박승민을 사용하는 경우도 최근 늘고있다.

7.3. 삼청태현 올스타[편집]

---

추천 타자 라이징 카드:94이종범, 91장종훈, 12강정호 등의 유격수/15구자욱, 96홍현우, 00김동주 등의 3루수/15구자욱, 87이정훈, 93동봉철 등의 상위 좌타 외야수
추천 투수 라이징 카드:87한희민, 13이재학, 91이강철 등의 언더&사이드 선발투수

포수로는 88김동기가 베스트이긴 하나, 어차피 뭘 쓰던간에 못치는건 매한가지고 5선발과 같은 이유로 구간문제가 겹쳐 00's 현대 주전이자 골든글러브인 8번 타자 03김동수나 89최창호와 겹치는 89김동기를 쓰는 편. 수비 중요도 패치 이후 수비 스탯을 130(XR등급)으로 맞추는게 유행을 타고 부터는 기본 수비가 낮은 88김동기 대신 기본 수비력이 원체 높고 주전과 연도를 맞출수 있는 83김진우, 89김동기, 03김동수가 더 많이 쓰이는 추세.

야수진은 상위 타선, 좌타자가 적어서 문제였다. 전준호의 경우 골든글러브 98(74)이 아닌 도루왕 04(72)만 몬카를 받아 거의 쓰이지 않았고, 00박종호, 05서튼, 94윤덕규의 3명으로 좌타자 구색만 맞추는 정도였다. 그러던 중 2020년 골글몬 패치로 드디어 98전준호 몬카가 추가되면서 부진한 94윤덕규 대신 기용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전준호의 퍼포먼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현재는 둘 중 육성이 잘된 선수를 쓰는 편이다.

계투 재평가 패치로 변화가 없는 황두성 대신 대폭 상향된 신철인과 박승민을 몬카로 기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계투진이 포화되현서 정명원을 마무리 94 대신 선발 98로 쓰게 되었다.

선발 중 오버롤은 장명부가 가장 높지만 이닝을 너무 많이 먹은 나머지 체력만 높고 정작 중요한 변제에서 손해를 봤다. 특히 제구는 70...[28] 실제 퍼포먼스는 98김수경이 제일 좋다.

5선발에는 99정민태가 가장 좋지만 대부분이 00's현대에서 넘어오는 삼청태현 올스타 특성상 99년도는 자강이 잘 안이루졌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대체선발을 고르자면 다음과 같다.

• '89박정현

언더 신인왕이자 현대 주전 유일의 잠수함투수. 89최창호는 확고부동한 주전이기 때문에 최창호도 모을겸 같이 모으면 된다. 89김동기는 덤. 단 80연대 언더패치 이후 언더 투수들의 가치가 낮아졌고 심각한 좌상바에다 당시 투수들이 다들 그랬듯이 위력적인 공으로 삼진을 뺏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제구수치가 달랑 64밖에 되지 않기도 해서[29]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 '00임선동

삼청태현 올스타에서 가장 기용률이 높다. 골글 레코드도 있고 능력치가 3명중 가장 높은 데다 00's 현대 1선발이라서 자강도 가장 많이 되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06장원삼

능력치는 셋중 가장 안 좋지만 좌완이고좌슬아치 00's 현대의 주전선발이라서 00임선동 다음으로 기용률이 높다.

21년 12월 7일 진행된 삼청태현 팀 토너먼트 우승자는 타선에 선봉 98전준호-2번 00박종호, 1루 04브룸바, 3루 ACE정성훈, 유격 01박진만, 투수진에 3계투 05황두성이라는 독창적인 라인업을 선보였다. 부동의 주전으로 여겨지던 05서튼과 02조용준을 과감히 배제한 것이 특징.

22년 8월 업데이트로 체력 코치가 추가되면서, 83장명부가 코치로 이동하고 선발진에 빈 자리가 생겼다. 상술한 후보 3인방 또는 라이징 투수를 기용할 수 있다.

8. 추천 단듀[편집]

---

8.1. '83-'94 삼미-태평양[편집]

---

삼미/청보/태평양 단듀 중에 8994 태평양과 함께 유이하게 할만한 덱이다. 8994태평양 보다 투수는 떨어지지만 삼미/청보/태평양 단듀 중에 그나마 타자가 좋다는 것이 장점이다.

본래는 평범한 4타 6투몬의 8994태평양의 하위호환 덱이었으나 골글 패치이후 83정구선이 몬카로 추가되면서 8994태평양보다는 확실히 좋은 화력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정구선의 퍼포먼스는 다른 몬카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지만 스페보다야 나으니깐...

8.2. '89-'94 태평양[편집]

---

태평양돌핀스 덱 중에선 그나마 할만한 덱

가을야구를 경험한 89년과 준우승을 기록한 94년을 중심으로 덱을 짜봤다.

타선은 해태에서 트레이드되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일권, 엘지에서 트레이드 되어온 윤덕규, 미스터 인천 김경기, 인천 프렌차이즈 포수 김동기가 몬카다.

특이한점은 한국시리즈를 간 94년덱은 정작 물빠따덱으로 쓸만한 카드가 김경기 윤덕규 둘 뿐이라는 점이다. 투수진으로 가을야구간게 허언이 아니다. 그래서 89년을 중심으로 타선을 짜야 하는데, 홍문종을 제외하면 89년이 올드덱답게 언상바가 심하다.

타자에카는 박재홍이나 심정수나 스탯이 비슷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쓰도록 하자. 그리고 타자몬카가 적고 그나마 있는 타자몬도 성능이 좋지 못한편이므로 다른 몬카들과의 연계가 중요한 포커페이스 보다는 에카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배드볼히터 스킬을 추천.

그리고 태평양은 심각한 물타선이기 때문에 그나마 잘치는 김동기는 지명타자로 돌리고 포수 자리엔 장광호를 넣자. 왜냐하면 포수라면 필수스킬 안방마님을 들고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스킬은 타격에는 전혀 버프를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심각한 물타선에서 타격을 해야하는 김동기에게는 스킬 한칸을 손해보는거나 마찬가지인것. 김동기는 수부제+해결사를 주고 포수자리에는 94장광호를 넣자. 94장광호를 넣는 이유는 단순한데 8994포수 백업이 단 한명, 94장광호밖에 없기때문. 선택의 여지가 없다.(...)

투수는 89년은 당시 신인 3인방이었던 최창호, 박정현, 정명원에 롯데에서 트레이드 되어 온 양상문이 94년은 선발 3인방이었던 최상덕, 김홍집, 정민태에 마무리 정명원이 몬카다. 이중 정명원은 89년은 선발로 94년은 마무리로 몬카다 물론 유저분들은 당연하게도 마무리인 94정명원을 쓸것이다.

다만 선발과 마무리는 확실한데, 계투가 몬카가 하나도 없고 그나마 쓸만한 카드가 스페 94 박은진이다. 에카를 신철인으로 넣은것도 이 때문.

라카/시카는 빈약한 타선을 보완하기 위해 타자에 넣는것을 추천. 이럴때에는 타순이 위에서 조금 바뀌는데, 보통 2번에 라카를 넣는게 이상적이므로 2번 윤덕규가 3번으로 가고 5번은 에정수가, 김동기는 6번으로 밀려난다. 단 시카타자는 2타격스킬을 줘도 더럽게 못하기로 악명높기 때문에 라카를 쓸 수 없는 비시즌에는 아예 투수진에 몰빵해 극한의 짠물야구(...)를 시도할 수 있다.

8.3. '00-'06 현대[편집]

---

현대 단듀 중 가장 인기있는 단듀. 선호타순 꼬임 방지를 위해 박경완(하위)을 스페로 쓰고 서민(클린업)에 수비부담제로+해결사, 06정성훈/00퀸란 몬카를 채용해 하위타선4번타자+해결사로 기용하기도 한다.[30] 시즌/라이브의 경우 박승민이 마무리에서 스페 1스킬로도 잘하기에 타자 라이브 기용률이 높다. 물론 비시즌에는 라이브가 안나오고 시카 타자는 성능이 영 좋지 못하기에 슾무리가 정 불안하다면 시카 선발-ACE정명원 마무리나 시카 마무리를 쓰는 편. 시카마무리를 쓸땐 황두성을 빼고 박승민을 2계로 올린다음 쓰자.

1593삼성, 9609해태, 1419(22)키움 단듀 3대장급은 아니지만 이택근과 박종호가 약간 낮은 오버롤에 비해 퍼포먼스가 좋은편에다, 서민도 2스킬을 달면 밥값을 하기에 타선, 선발진, 계투진 어디 하나 흠 잡을만한 곳 없이 밸런스가 좋고 주전 대부분 및 해당 연도에 존재하는 몬카들이 00s현대에 사용되는 몬카들[31]이라 갈아타는 징검다리로도 수월하기에 기존 인기덱인 9800을 밀어내고 새로운 대세 단듀로 자리잡았다.

8.4. '98-'00 현대[편집]

---

골글몬 추가의 수혜를 제대로 입은 단듀. 전준호 몬카가 추가되면서 약점이던 상위타순이 오히려 강점이 되었고 타선도 꽤나 매끄러워졌다. 덕분에 타선과 선발진은 확실히 0006에 비해 업그레이드 되었다.

하지만 다른 단듀인 0006과 비교했을때 불안한 불펜진이 발목을 잡는다. 필승조도 신철인의 차이로 0006이 우세하고 박승민이 스페로도 잘막기 때문에 뒷문 걱정이 덜한데 9800의 경우 세부스탯이 엉망인 스트롱 혹은 오버롤 값을 못해도 너무 못해서 위재앙이라는 별명이 붙은 위재영[32]을 기용해야하는 마무리가 문제다. 때문에 ACE 조용준이든 시즌/라이브 마무리든 반드시 이쪽에 보강을 해 주어야 한다.

이재주의 낮은 수비력이 걱정이라면 박경완을 스페로 쓰고 이명수 몬카를 지명타자에 배치할 수 있으며, 본래는 스페로도 잘던지는 조웅천을 스페로, 스페로는 밥값을 못하는 신철인을 2스킬 몬카로 기용하는 것이 정석이었으나 시간이 지나고 게임의 덱들이 상향평준화되어 스페셜은 06오승환급이 아닌 이상 무조건 털리게 되었기 때문에 그냥 조웅천을 몬카로 기용하는 유저들도 늘고있다.

9. 기타 예능덱[편집]

---

추가적인 덱 효과는 없는 단순히 재미를 위한 컨셉덱 목록. 에이스카드와 라이징카드도 최대한 덱 컨셉에 맞춰서 기용하였다.

9.1. 핸드타입 별 분류[편집]

---

9.1.1. 우투우타 올스타[편집]

---

9.1.2. 좌투좌타 올스타[편집]

---

9.2. 성적 기반 분류[편집]

---

9.2.1. 우승덱 올스타[편집]

---

9.2.2. 준우승덱 올스타[편집]

---

9.3. 기타[편집]

---

9.3.1. 토종 올스타[편집]

---

9.3.2. 타이틀홀더 올스타[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