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 조 맥코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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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음악가. 그가 작곡한 곡 일부가 유명하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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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5월 11일, 미시시피주 레이몬드에서 패트릭 맥코이와 앨리스 맥코이의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윌버 조 맥코이다.[A] 채트몬 일가 사람과 활동한 바 있으며 토미 존슨에게 영향을 받았다.[B] 그는 악기를 독학했고 1920년대 중반에 멤피스로 이주해 제드 데이븐포트의 빌 스트리트 저그 밴드에 합류했고 멤피스 미니 (Memphis Minnie) 를 만났다.[C] 1920년대 말엔 멤피스에 정착했다.[D]

그는 멤피스 미니와 1930년 2월 20일[B]에 결혼해 1935년에 이혼했다. 결혼 기간 동안 둘은 듀오로 녹음해서 히트곡을 내놓았으며 이 중 'Bumble Bee'와 'When the Levee Breaks'가 명곡으로 뽑힌다. 또한 1930년에 시카고로 이주해 빅 빌 브룬지 등과 컨트리 블루스 장르를 현대와 하는데 참여했다. 이혼하곤 다시 일하지 않았다.[C][E] 멤피스 미니 외에도 그는 프로필 표에 접기 처리된 가명들로 녹음했다. 이 중 할렐루야 조는 본인이 가끔 설교를 했기에 설교 녹음할 때 사용한 가명이다.[D]

그는 1930년대 시카고 블루스의 핵심적인 인물이 되었고 데카 레코드에서 매니저로 고용받아 1942년까지 일했다.[3] 또한 1936년부터 39년까지 동생 파파 찰리 맥코이와 할렘 햄팻츠 (Harlem Hamfats) 를 이끌었다. 이 밴드는 재즈와 블루스를 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E] 그와 밴드는 The Weed Smokers's Dream을 녹음했는데, 이후 이 곡은 Why Don't You Do Right?로 알려지게 된다. 이후 베니 굿맨과 페기 리가 녹음해 유명해졌고 재즈 스탠다드로 남게 되었다.

그 뒤 그는 1941년부터 44년까지 자신의 밴드 빅 조 앤 히즈 리듬을 이끌며 녹음했고, 1940년대 중반까지 빅 조 앤 히즈 워시보드 밴드를 이끌었다. 1940년대 말엔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였으며, 1950년 1월 28일에 시카고에 있는 자택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사후 알십에 있는 레스트베일 묘지에 안장됐다.[A][B][D][4]

사후 레드 제플린이 그의 곡 'When the Levee Breaks'를 커버했다. 그 외에도 그의 노래들은 여러 음악가들이 다루었다.

3. 대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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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the Levee Breaks (1929)
• Bumble Bee (1929)
• The Weed Smoker's Dream (1936)
• Why Don't You Do Right? (1941,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