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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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설립일
2005년 6월 21일
소재지
광둥성 동관시 당하진림촌림동2로1A
자본금
50,000,000 위안
CEO
吴福喜(Wu Fuxi)[훈음]
기업 형태
유한공사
중국어 명칭
东莞市凯华电子有限公司
한국어 명칭
카일(동관가화전자유한회사}
영어 명칭
Kaihua Electronics Co. Ltd
웹 사이트
http://www.kailh.com

1. 개요
2. 제품군
2.1. 박스축[1]
2.2. 스피드축
2.3. 프로축
2.4. 롱화축
2.5. Choc 스위치
2.6. KH 스위치
2.7. KO RGB Center 스위치
2.8. Sun 스위치
2.9. X 스위치




1. 개요[편집]


2005년 6월 21일에 설립된 중국의 스위치, 전자부품 제조사. 한국에서는 주로 카일이라 부르며, 영어권 지역에서는 kailh와 kaihua를 혼용한다. 한국에서는 기계식 키보드에 들어가는 스위치로 유명한데, 키보드 스위치뿐만 아니라 마우스용 스위치 및 엔코더, 커넥터 등 각종 전자부품도 제조한다.

2012년 이전까지만 해도 그냥 스위치나 부속품들을 제조하는 듣보잡 회사였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체리사의 스위치를 베낀 스위치를 출시하면서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물론 그 당시 스위치의 내구성은 겨우 2천만회로 체리사의 5천만회보다 적었으며, 이중입력과 키씹힘으로 악명이 높았다. 2014년을 기점으로 체리사의 키보드 스위치 특허가 만료되자 수명을 5천만회로 늘리고 여러 종류의 축을 출시했다. 하지만 대중의 인식은 시망...여전히 키 자체 내구성에 말이 많았다.[2] 이후 2016년부터 오테뮤, 게이트론 같은 회사들도 차차 자사의 스위치를 출시했는데, 특히 오테뮤의 경우 카일보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 나갔다.

이후로 카일축은 체리와 오테뮤 사이에 낀 애매한 포지션으로 시장점유율이 감소했지만, 오테뮤축의 심각한 내구성 문제[3]와 더불어 카일축만의 키감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생겨났으며, 2017~18년을 기점으로 스피드축, 롱화축, 박스축을 출시하며 체리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실제로 박스축과 스피드축은 꽤 평가가 좋은 편. 하지만 박스축은 후술할 키캡문제가 발생했다.

최근에는 가격마저 체리를 따라가고 있다. 그래도 광축은 아직 저렴하다. 가성비 키보드는 거의 오테뮤/카일광축으로 양분되는 추세이다.

품질이 체리에 버금갈 정도로 좋아진 탓인지 그 더키가 자사의 라인업으로 고려하고 있다.

가격순은 오테뮤<카광<카기<체리 순이다. 요새 한국에는 일반적인 카일 롱화축을 쓴 제품은 잘 안 들어오고 대부분 카일 광축 혹은 카일 박스축만 들어온다.[4]


2. 제품군[편집]



2.1. 박스축[5][편집]


카일이 체리축과의 차별화를 위해 2018년 출시한 스위치. 체리 스위치의 십자형 스템을 말그대로 정사각형 박스모양의 방진벽으로 둘러놓고 내부 접점부분에 커버링을 한번 더 한 스위치로 방수 방진성과 내마모성을 모두 챙기고 독자적인 키감을 가졌다.[6] 카일에서 야심차게 밀고있는 시리즈인만큼 전 스위치가 공장윤활 처리가 되어있고[7] 8천만회의 내구성을 가지는 등 퀄리티도 준수하고, 저소음은 물론 틱클릭, Owl 및 타 회사와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HALO, HAKO축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출시되었다. 이중 국내에서는 클릭축, 적축, 갈축, 흑축이 출시되어 있다.

기본
클릭축[8] - 무게는 55±10gf, 클릭 스위치. 일반적인 청축과 같은 포지션.
적축 - 무게는 45±10gf. 리니어 스위치.
갈축 - 무게는 60±10gf. 텍타일 스위치.
흑축 - 무게는 60±10gf. 리니어 스위치.
연파랑축[9] - 무게는 60±10gf, 구분감 부분 70±10gf. 클릭 스위치. 무게 증가형.
오렌지축[10] - 무게는 60±10gf, 구분감 부분 70±10gf. 텍타일 스위치. 무게 증가형.
황축[11] - 무게는 70±10gf 이며, 리니어 스위치의 무게 증가형.
로얄축[12] - 무게는 45±15gf, 구분감 부분 75±15gf. 텍타일 스위치. 구분감 증가형. 기본 무게는 낮고, 구분감 부분의 무게가 상당히 높은 독특한 스위치. 아마 구분감을 더 선명하게 하기 위해 이런 셋팅을 한것으로 보인다.
로즈축 - 무게는 38gf. 리니어 스위치. 하우징 상하부가 전부 검정 반투명이다.따라서 SMD LED의 광량에 약간의 손해가 있다.

저소음[13]
핑크축 - 무게는 35±10gf. 리니어 스위치. 적축이 아닌 이유는, 적축보다 더 가볍다. 게이트론 백축과 비슷하다.
갈축 - 무게는 45±10gf, 구분감 부분은 65±10gf. 텍타일 스위치
크림축 - 무게는 45±10gf. 리니어 스위치. 포지션은 저소음 적축이지만, 재질이 POM이고, 축과 하우징 상하가 전부 밀크 화이트 색이다. 그래서 적축이 아닌 크림축이 되었다. LED를 안쓴다면 저소음 적축 포지션으로 쓸수 있으나 LED를 사용한다면 상부 하우징이 투명하지 않아 에러사항이 꼽힌다.
계란축[14] - 무게는 42gf. 리니어 스위치. 박스 저소음 2세대 스위치라고 한다. 저소음 핑크축이 저소음 적축보다 가벼워서 저소음 적축 포지션으로 쓰기 애매한데, 이건 저소음 적축에 가까워 대체로 쓸수 있을듯 하다. 상부 하우징이 투명이 아닌 흰색이므로 SMD LED는 광량에 손해가 많다. 그래서 전구형 LED를 장착해야 제대로된 불빛이 나온다.

신형 박스축[15][16]
제이드축(옥축) - 무게는 50±15gf, 구분감 부분은 75±10gf. 틱클릭 스위치. 네이비축과 함께 신형 틱클릭 스위치인데, 클릭음을 내는 철심이 조금 굵어서 구분간 부분의 무게가 무겁다. 그래서 체감 무게는 조금 센 편이다. 기본 키압은 평범하지만, 구분감 있는 부분의 키압이 높은 독특한 스위치. 기존 스위치에서 키압을 높인 헤비 스위치[17]보다 더 무겁다.
네이비축(남축) - 무게는 65±15gf, 구분감 부분은 95±10gf. 틱클릭 스위치. 제이드축 처럼 철심이 굵은 스위치다. 제이드축과 함께 신형 틱클릭 스위치인데, 기본 키압도 높은데다가, 구분감이 있는 부분의 키압이 굉장히 높아서 매우 무거운 스위치이다.[18]
백축 - 무게는 45±15gf, 구분감이 있는 부분은 55±10gf. 틱클릭 스위치. 백축이지만 청축 포지션이다. 청축 포지션이지만 기존 청축과는 다른게, 스위치가 접점할때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소리를 내는 핀이 따로 있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 타이밍이 미묘하게 다르다. 또한 이 핀을 제거하면 클릭음이 나지 않기 때문에 텍타일(넌클릭)이나 리니어처럼 쓸수도 있다. 하지만 본문에서 볼수 있듯이 수많은 텍타일과 리니어들이 있기 때문에 굳이 백축을 개조하는것 보다는 기존에 나와있는 박스 텍타일이나 박스 리니어를 사는게 더 이득이다.
핑크축 - 무게는 55±15gf, 구분감이 있는 부분은 65±10gf. 틱클릭 스위치. 백축보다 무겁다. 단독으로 눌러보면 갈축과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5gf 차이가 꽤나 피로감으로 다가온다. 파워타이핑을 한다면 백축보다는 이쪽이 더 취향일수도 있다.
프로축[19] - 무게는 62gf, 구분감이 있는 부분은 67gf. 텍타일 스위치. 축 색상은 연남색에 가까운 녹색.

신형 박스축 V2[20]
신적축 - 무게는 40(시작)~50(끝)±15gf, 리니어 스위치. 스프링이 길어진 만큼 덜 경박한 느낌이 든다는 후기가 있다.
신갈축 - 무게는 45(시작),78(구분감),68(끝)±15gf. 텍타일 스위치. 스프링이 길어져 무거워지고, 구분감 부분이 더 강해졌다. 갈축이 보통 멤브레인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데, 무거워지고 구분감이 강해져서 갈축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신백축 - 무게는 45(시작),55(구분감),50(끝)±15gf. 틱클릭 스위치. 기존 백축이나 청축에 비해 구분감이 매우 둥글둥글 해졌다. 클릭계열 이지만 청축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light pipe[21]
적축 - 무게는 45±15gf. 리니어 스위치.
갈축 - 무게는 45±10gf, 구분감 부분은 60±10gf. 텍타일 스위치

Owl[22][23][24]
Owl 백축[25] - 무게는 46gf, 구분감 부분은 70gf. 틱클릭 스위치. 축 색은 백축이지만 박스백축보다 무겁다. 전체적인 무게가 증가한게 아닌 구분감이 크게 증가한 쪽. 제이드축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눌러보면 구분감 부분의 압력이 강해서 힘이 많이 들어간다. 제이드축이나 네이비축과 느낌이 비슷한다. 특이사항으로 하부 하우징이 흰색이 아닌 회색이고, 상부 하우징은 반투명한 흰색이다. 깔맞춤을 할때 주의해야 한다.
Owl 푸딩[26] - 무게는 45gf. 리니어 스위치, 박스 적축의 연분홍 하우징 + 올빼미 버전. Owl 스위치라고 홍보하는건 백축부터지만, 공식샵에 올라온건 이 푸딩이 먼저 올라왔다.
Owl 폴리아[27] - 무게는 45gf, 구분감 부분은 60gf. 축 색은 연보라색. 하부 하우징도 연보라색. Owl이라고 홍보하지는 않지만, 구조가 Owl이다.

크리스탈[28] (노말 버전이 존재하는 축들은 목록에서 제외)
녹축 - 무게는 62gf, 구분감이 있는 부분은 67gf. 텍타일 스위치.[29] 5핀이며(핀 2개를 제거하면 3핀으로 사용 가능) 하우징 하부까지 투명한 크리스탈 스위치다.[30]
크리스탈 박스 - 무게는 62gf, 구분감이 있는 부분은 72gf, 두번째 구분감이 있는 부분은 67gf. 텍타일 스위치. 축의 색은 백색이고, 하우징은 상하부 투명이라 백축의 크리스탈 버전인거 같지만, 전혀 다른 스위치다. 박스 백축은 틱클릭이고, 이건 텍타일이다.[31] 독특하게도 구분감이 두번 있는 스위치다. 물론 두번째는 미미해서 체감이 잘 안될수도 있다.

Hako[32]
바이올렛 - 무게는 45±15gf, 구분감이 있는 부분은 55±10. 텍타일 스위치.
클리어[33] - 무게는 65±15gf, 구분감이 있는 부분은 75±10. 텍타일 스위치.
로얄 클리어[34] - 무게는 55gf, 구분감이 있는 부분은 85.[35]텍타일 스위치.
트루[36] - 무게는 65±15gf, 구분감이 있는 부분은 70±10. 텍타일 스위치. 토프레 55gf 스위치의 느낌을 재현했다고 한다.

한때 다얼유 측의 요청으로 키캡 체결부를 기존보다 두껍게 생산해서 기존의 체리 호환 키캡을 장착시 키캡이 헐거워지며, 심하면 키캡의 기둥이 깨지는 현상이 보고되었다. 현재는 체결부의 두께를 줄여서 내놓기에 문제가 없지만, 아직 미개선된 스위치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도 있어 구매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런 스위치를 받았다면 웬만하면 키캡을 교체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어떤 회사는 자체적으로 슬라이더를 재설계하고 추가적인 윤활작업을 거쳐 개선된 버전을 내놓기도 했다.

2.2. 스피드축[편집]


카일에서 부르는 명칭은 KS 스위치, 일반적인 스위치보다 접점이 얕아서 빠른 타이핑에 유리하다. 7천만회의 수명을 가진다. 최근엔 Super Speed라고 기존 클릭, 틱클릭, 넌클릭, 리니어 스피드 스위치에 키압까지 38gf까지 낮춘 슈퍼 스피드 스위치를 만들었다.

2.3. 프로축[편집]


스피드축의 스트로크를 편도 1.7mm로 연장한 바리에이션.

Kailh Burgundy : Linear-50g -1.7mm (작동력/여행)
Kailh Purple[37] : Tactile 50g-1.7mm (작동력/여행)
Kailh LightGreen [38] : Clicky 50g-1.7mm (작동력기이동색)
Kailh Berry[39] : Linear 70g | 1.7mm | 3.6mm (작동력/이동/총 이동)
Kailh Plum[40] : Tactile 70g | 1.7mm | 3.6mm (작동력/이동/전체 이동)
Kailh Sage[41] : Clicky 70g | 1.7mm | 3.6mm (작동력/이동/전체 이동)

2.4. 롱화축[편집]


카일에서 부르는 명칭은 KT 스위치, 말 그대로 전통적인(Traditional) 기계식 스위치이다. 청축, 갈축, 적축, 흑축과 KS 스위치의 스트로크를 늘리고 슬라이더 색상을 변경한 Pro 스위치가 있다. 로지텍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에 탑재되는 GX 스위치는 롱화축의 검은바닥 투명뚜껑 버전을 커스터마이징한 것이다.


2.5. Choc 스위치[편집]


스위치의 높이를 낮춰 얇은 기계식 키보드를 만들 수 있게 한 로우 프로파일 스위치이다. Choc V1과 개량형인 Choc V2로 두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 이 중 Choc V1의 모양이 초콜릿을 닮았다 하여 Choc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으로 보인다.

Choc V1의 체결 구조는 자체 규격인데, 110V 콘센트와 비슷하게 생긴 결합구조로 구조상 키캡 체결력이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키감에 악영향을 많이 주었다. 로지텍 또한 플래그쉽 제품인 G813/G913과 G913 TKL에서 이 Choc V1의 커스텀 버전인 GL 스위치를 채용하여 욕을 먹기도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결합구조를 개선시킨 Choc V2가 나온 것이다. Choc V2의 경우 체리 MX Low Profile 스위치와 호환되는 얇은 십자모양의 체결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바로 구분이 가능하고 Choc V1보다 결합력과 안정성이 훨씬 향상되었다.

2.6. KH 스위치[편집]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십자형 키캡 슬라이더를 채택하였으며, 트리거 스트로크가 짧고 감도가 높다고 한다. 작동 키압은 모두 45±15gf이며, 특이한 점은 슬라이더가 아닌 하부 하우징으로 스위치를 구별하는 것이다. 다만 스위치의 규격이 일반적인 체리 클론 스위치보다 작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판과 보강판에 적용할 수 없다.


2.7. KO RGB Center 스위치[편집]


슬라이더 중간에 구멍을 뚫어 LED가 고르게 퍼지도록 고안된 스위치이다. 체리 키캡은 호환이 불가능하다.


2.8. Sun 스위치[편집]


위의 RGB Center 스위치에 체리 키캡이 호환되도록 한 스위치이다.


2.9. X 스위치[편집]


Choc 스위치보다 높이가 더욱 낮은 팬터그래프형 스위치이다. 노트북이나 그에 준하는 슬림형 키보드용 스위치. 클릭과 택타일이 있다.


2.10. 광축[편집]


광센서를 이용한 스위치로, 국내의 ABKO와의 독점계약으로 ABKO 제품군이나 하위 브랜드인 COX에만 적용되어 있다. 클릭과 리니어 단 2가지만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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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성씨 기쁠 [1] 무게 혹은 키압 표시는 공식 스토어 판매 페이지에 게제된 스펙 기준[2] 사실 체리의 스위치도 만능은 아니고, 저 5천만회도 확실히 보장되지 않아서 사용하다 이중입력과 키씹힘이 발생하는 건 비슷했다. 그 주기가 길어서 고장이 적은 것으로 보였을 뿐.[3] 카일축보다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으며, 실제로도 오테뮤축은 스위치 회사들 중 최초로 축교환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표면적으로는 유저의 빠른 수리와 다양한 축 이용을 제공하겠다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내구성 문제 때문으로 보고 있다.[4] 레이저의 게이밍 키보드 중 2016년 이전에 생산된 녹축 스위치는 카일제작 OEM이었다.[5] 무게 혹은 키압 표시는 공식 스토어 판매 페이지에 게제된 스펙 기준[6] 오테뮤도 박스축이 있으나, 축만 박스고 내부 접점부는 커버링이 없는 일반 십자축과 동일하다.[7] 내부 접점부 커버링+공장윤활 처리로 인해 어지간하면 분해는 권장하지 않는다. 윤활이야 탈지하고 다시 하면 된다쳐도, 플라스틱 분들은 탈거하면 아무래도 내구성이나 밀착력, 정밀도가 떨이지기 때문.[8] 공식 스토어에서 팔지 않는다. 박스 클릭을 사려면 핑크축을 사거나, 백축을 사야 하는데, 백축은 틱클릭이다[9] 카일 오피셜 스토어에서는 Heavy Blue라고 표기되나 구분을 위해 Box Heavy Pale Blue라고 부르는듯 하다[10] 카일 오피셜 스토어에서는 Heavy Orange라고 표기되나 구분을 위해 Heavy Burnt Orange라고 부르는듯 하다[11] 카일 오피셜 스토어에서는 Heavy Yellow라고 표기되나 구분을 위해 Heavy Dark Yellow라고 부르는듯 하다[12] 축 색상은 진보라. 일명 자축[13] 축이 사각형 박스가 아니고, 원형 박스다[14] 축 색은 노란색이지만 하우징이 상하 모두 흰색이다. 그래서 황축과 구분된다. 공식 명칭이 Fried Egg... 계란후라이 란다....[15] 명칭은 클릭은 틱클릭. 텍타일은 PRO라 부른다. 리니어는 존재확인 못함. 기존 박스 스위치에서, 노후화에 따른 틱현상(한번만 눌러도 두번 입력되는 현상)이 있어 이를 개선한 스위치. 프로축(녹축/텍타일)을 PRO라 소개하고 있고, 제이드/네이비축을 틱클릭이라 소개하며, 틱클릭을 홍보할때는 백축을 사용한다. 제이드/네이비/백축을 제외하면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스토어에서 따로 설명해 주지 않아 직접 내부 구조를 봐야 알수 있다. 틱클릭의 경우 클릭음이 두번나는 것 때문에 틱클릭이라 하지만, 텍타일과 리니어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굳이 틱텍타일이나 틱리니어라 부르지 않는것 같다.[16] 구조를 보면 클릭소리내는 핀이 있으면 클릭, 없으면 리니어, 축 자체에 돌기가 있어서 구분감을 주면 텍타일이 된다. 따라서 리니어나 텍타일에 이 핀을 넣으면 클릭스위치가 된다. 반대로 클릭에서 이 핀을 제거하면 리니어가 된다. 리니어와 클릭은 결국 이 핀과 스프링 차이만 있기에 커스텀하는 의미가 없지만, 텍타일에 핀을 넣으면 굉장히 독특한 스위치를 만들 수 있다.[17] 헤비 다크 옐로우(리니어), 헤비 페일 블루(틱클릭), 헤비 번트 오렌지(넌클릭)[18] 제이드축까지야 파워 타이핑을 하는사람이라면 기분좋게 쓸수 있겠지만, 네이비축은 그마저도 뛰어넘었다. 보통 무게가 40~60gf 사이의 키들이 일반적인데, 이건 최대 110gf까지 압력이 올라간다. 일반적인 키에 쓰기는 힘들고, ESC/스페이스 키 같이 무거운 스위치가 필요하거나, 무거워도 상관 없는 키들에게 할당해서 쓰라고 만든것 같다.[19] 정식명칭은 Crystal box Switch Pro[20] 스프링이 길어지고 결합부위가 개선되었다고 한다. 하우징 하부는 검정, 상부는 투명.[21] 축은 기존축과 동일색상. 상부 하우징이 검정색이고, 대신 LED 프로젝션이 들어가 있다. 다만 Owl에 들어간 프로젝션보다 구형 프로젝션이다. LED 빛이 상부 하우징에 막혀 키캡 하단부 주변으로 빛이 새지 않고, 프로젝션을 통해 키캡쪽으로만 빛을 투영시킨다. 오로지 키캡의 글자만 LED 효과를 받고 싶을때 사용하면 되는 스위치[22] 일명 올빼미축. 핫스왑 기판이 점점 많아지면서, 핫스왑이 편하도록 SMD LED를 많이 쓰이게 되는데,(전구형 LED는 납땜을 해야 한다) 스위치쪽으로 튀어나온 전구형 LED에 비해 기판에 납작하게 붙어있는 SMD LED는 광량에서 다소 손해를 볼수밖에 없다. 그래서 LED의 광량을 보존하면서, 빛 확산을 더 강하게 하기 위해 LED 전구위치에 빛 확산용 투명 플라스틱을 꼽아놓은 스위치. 굳이 다른 축에 사용하고 싶다면, 올빼미축을 사서 이식할수는 있다. 다만 가격이 문제. 스위치 두개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기 때문.[23] Owl 이전에 KO RGB Center 스위치가 있었다. LED를 중앙에 꼽고, 축을 투명으로 만들어 빛을 고르고 밝게 뽑아낸다는 컨셉인데... 축 모양 때문에, 체리 호환 키캡을 사용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온게 체리 호환 키캡을 사용할수 있도록 만든 Sun 스위치. 하지만 이 Sun 스위치역시 LED를 중앙에 꼽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고, 그럴려면 PCB 기판을 전용으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 즉 체리 호환 기판을 쓸수가 없다는것. 그래서 기존의 체리 호환 스위치에서 광량을 더 끌어내기 위해 만들어진것이 Owl 스위치인것으로 추정된다.[24] 같은 기판에서 기존 LED 축과 비교했을때 더 밝게 보인다. 다만 빛이 스위치의 상부 하우징을 통해 확산되지 못하고, 프로젝션을 통해 위쪽으로만 직진하기 때문에, 딱 LED 있는 위치만 밝게 빛난다. 무슨소리인가 하면, LED 키캡을 사용할때 키캡의 위쪽에 인쇄된 F1/F2/ESC 같은 키들은 더 밝게 빛난다. 하지만 텐키 부분의 키같은 경우. 즉 키캡의 위쪽에 숫자1이 적혀있고, 아래쪽에 end가 적혀 있는경우 위쪽의 숫자1은 밝게 빛나지만, 아래쪽의 end는 빛이 확산되지 못해서 아예 빛나질 않는다. 이건 한글과 영어가 같이 적인 부분들도 마찬가지. 그래서 키보드 전체를 올빼미축으로 쓰기에는 좀 그렇고, 키캡의 위쪽에만 글자가 있는 부분들만 쓰는것이 좋다.[25] 정식 명칭은 White Owl switch[26] 정식 명칭은 Red Bean Pudding[27] 정식 명칭은 Polia[28] 보통 LED의 빛 확산을 위해 상부 하우징이 투명인데 반해, 크리스탈 시리즈는 하부 하우징까지 투명 플라스틱이다. 물론 조금 더 비싸다.[29] 정확히는 틱텍타일. 다만 공식적으로 분류되지는 않고 구조가 틱스위치이다.[30] 보통은 기본축이 있고, 거기에 하우징만 투명한 크리스탈 시리즈가 있는데 반해, 녹축은 기본축이 없다. 기본이 크리스탈 하우징이다.[31] 아마 딱히 쓸만한 색이 없을때 흰색을 쓰는것으로 추청된다. 일반 백축은 리니어고, 박스 백축은 틱클릭이고, 크리스탈 백축은 텍타일이다.[32] 인풋 클럽의 특수 주문 제작. 구분감을 주는 슬라이더가 기존과 다른 모양이며 텍타일만 존재한다[33] 축 색상은 투명이 아닌 흰색[34] 축 색상은 흰색. 하단 하우징이 검정색[35] 공식 스토어에 스펙 정보가 없어, 다른 판매자의 판매글에 나온 스펙 인용. 따라서 정확하지 않음[36] 축 색상은 연분홍[37] 질리오스 65g와 유사하다는 중국 셀러의 후기가 있음.[38] 청록색[39] 붉은 계열의 자색[40] 진한 보라색[41] 어둡고 진한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