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베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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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베그너
Kai Wegner


출생
1972년 9월 15일 (51세) 독일 베를린 주 슈판다우
국적
[[독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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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직업
정치인(베를린 주지사)
정당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종교
개신교
1. 개요
2. 생애
3. 정치 경력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이해충돌 논란
4.2. 언론 보도
5. 여담


1. 개요[편집]


현직 독일 베를린의 주지사이다.

2. 생애[편집]


1972년 서베를린에서 태어나 보험 세일즈맨이 되었다.

3. 정치 경력[편집]


  • 1989년 기독민주당에 입당했다.

  •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베를린에서 당 부의장을 역임했다.

  • 2005년부터 2021년까지 독일 연방하원의원으로 베를린의 슈판다우 지역을 대표했다.

  • 국회에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경제 및 에너지 위원회에서 활동한 후 건축, 주택, 도시 개발 및 지방 정부 위원회와 환경, 자연 보호 및 원자력 안전 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베그너는 프랑크 헨켈 의장의 지휘 아래 베를린에서 기독민주당(CDU)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 2018년부터는 소속 교섭단체의 건축 및 주택 관련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 2019년 5월에는 모니카 그뤼터스의 뒤를 이어 베를린 CDU 의장으로 취임했다.

  • 2020년 10월 베그너는 2021년 주 선거에서 베를린 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발표했으며 결국 프란치스카 기피에게 패했다. 이후 자신이 속한 의회 그룹의 의장을 맡아 야당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 2022년 독일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연방 전당대회에서 기민당 대표로 임명되었다.

  • 2023년 베를린 주 선거에서 기독민주당이 큰 승리를 거둔 후 베그너는 22년 만에 베를린의 첫 보수당 시장이 되었고, 베그너 상원을 구성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4.1. 이해충돌 논란[편집]


독일 베를린 시장인 베그너가 추천하고 임명한 베를린 교육장관이 베그너와 연인 관계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이해충돌 논란이 일었다.


4.2. 언론 보도[편집]


노컷뉴스 - "독일 베를린 시장-교육장관 연인" 공개에 이해충돌 논란
모바일한경 - 연인을 교육장관 기용한 獨베를린 시장…이해충돌 논란 '시끌'
매일경제 - “내 사랑, 교육장관 하세요”…불륜연인 발탁하더니 “공사 구분할것”
한국일보 - '사내연애' 베를린 시장, 이해충돌 논란 확산에 "권한 내려놓겠다"


5. 여담[편집]


  • 개발 및 평화 재단(SEF), 이사회 위원(2023년부터
  • 베를린 궁전 훔볼트 포럼 재단, 위원회 위원(2018년부터)
  • 살해된 유럽 유대인 기념 재단, 이사회 구성원
  • 경찰 노동 조합 (GdP) 회원
  • 헤르타 BSC 회원
  • 이혼했고 두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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